나의 실패에 축배를 들어라
김석욱 지음 / 북랩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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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하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그 실패가 다른 곳이 아닌 한국에서는 어떤가요?  언제부터인가 한국에서는 실패하면 안되는 사회가 된듯합니다. 한 번 실패하면 다시 일어서기 힘든 것이 한국입니다.  저 역시 도전을 했지만 실패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실패에서 다시 일어서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또한 주위의 평가도 바닥이였습니다. 다시 다음 도전을 위해 힘을 비축한 시간이 되었다면 좋겠지만, 다음 도전에 선듯 나설 수가 없었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 번이 아닌 여러번 실패를 해봐야 한다고 성공담을 담은 책들과 유명인사들이 말을 합니다. 저 역시 성공하기 위해서는 여러번 실패를 해봐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실패를 한다면 다시 일어서는게 너무나도 힘든 현실 입니다. 이런 현실이다 보니 많은 이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한 번 실패하면 다시 일어서기 힘들기에 도전의식이 잘 생기지 않는 것이 현 시대일 것입니다.

 

이 책 [나의 실패에 축배를 들어라]는 싪패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그동안 무수히 많은 실패를 하면서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실패의 경험을 통해 지금의 실패를 찬양하는 실패 예찬론자인 저자는 자신이 해낸 실패들에 좌절하지 않고 실패에서 배운 것들을 통해 지금에 이르게 됐다는 저자가 알려주는 실패를 어떻게 성공에 적용할 수 있었는지를 60가지 성공의 법칙을 통해 알려줍니다.  지금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밤잠을 설친다면 더 이상 밤잠을 설칠필요 없습니다. 그럴 때가 바로 이 책을 만나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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