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틈새 경매 - 하루 60분 투자로 월급보다 많은 임대수익을 올리는 직장인 경매 전략
신동휴 지음 / 라온북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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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로써 눈길이 간 책 [직장인을 위한 틈새 경매]을 만났다. 하루 60분 투자로 월급보다 많은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니.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하루에 60분은 충분히 낼 수 있기에 어떤 전략으로 성공적인 재테크를 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저자는 평균 수익률 1500%의 놀라운 수익률을 보이고 현재 임대 부동산 20여 채를 보유한 경매 고수다. 다른 그 어떤 재테크보다 안전하고, 확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게 바로 경매라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내집마련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를 수 있기도 한 경매라고.

 

이 책은 다른 경매 관련 도서들 과는 다른 점이라면 단기간에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하지 않는다. 일확천금을 꿈꾸지 말라고 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직장을 다니면서 경매를 시작한 저자는 부동산 경매를 하기 위해서는 직장에 사표를 던질필요가 없다고 한다. 오히려 직장을 다니면서 부동산 경매를 하라고 말한다. 경매는 월급쟁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재테크라고 하니 재테크에대해 생각하고 있거나, 알아보고 있다면 도움이 될책이다.

 

 

한때는 미친듯이 급등하는 비트코인을 보면서 투자를 망설였던것을 후회 했다. 사기만 하면 오르는데 안 사는 사람이 바보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그래도 꽤 많이 올랐지만 그 오름새는 계속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상당했기에 투자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는데,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비트코인에 투자하면 하루 생활이 엉망이 된다는 것이였다. 24시간 투자가 가능해서 좋을거 같은데, 하루종일 롤러코스터를 타듯 요동치기에 시세확인하느라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어서 생활이 엉망이 되고, 직장생활도 엉망이 된다는 소리를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서 투자를 포기했었던 적이 있는데  경매는 그렇지가 않다고 한다.그렇기에 재테크로 주식이나 비트코인이 아닌 경매를 하라고.

 

경매를 하려면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할 수 있지만, 저자는 아니라고, 절대 직장을 그만두지 말라고.  그렇다고 직장생활에 지장을 주면서 경매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  하루 딱 60분만 투자를 하면 된다고. 60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줌을 시작으로. 경매에서 돈 되는 물건을 찾는 방법과 함께, 직장인들이 투자할 수 있는 소액 경매에서 낙찰률을 높이는 전략 등을 알려주는  [직장인을 위한 틈새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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