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special 제프 베이조스 who? special
박세준.유경원 지음, 이두원 그림 / 스튜디오다산(주)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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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보면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다.

제프 베이조스의 어린 시절의 에피소드부터 청소년기, 대학교 시절, 그리고 아마존 창업과 성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지금은 전세계를 이어주는 인터넷을 너무 당연하게 활용하고 있는 상황. 

물건을 사고, 전자책을 보고, 해외 직구를 해서 다른 나라의 물건까지 받아 볼 수 있다.

그때 많이 들어본 이름 '아마존'

주변인이 아마존에서 해외직구를 하기도 했고, 해외 책을 아마존에서 후기를 본 적도 있어서 익숙했던 이름이었다.

최근에는 드론 배송이나 아마존 페이 기사를 접하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A부터 Z까지 없는게 없는 인터넷 만물상 아마존을 만든 사람은 그동안 너무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제프 베이조스는 1964년생으로 현재 한국 나이로 치면 58세이다.

그리 많은 나이도 아닌데 세계 최고의 부자를 3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그는 어릴 때부터 남다른 데가 많았다고 하는데, 

침대가 자신에게 작다고 혼자서 고치기도 하고, 놀이공원에 가서 놀이 기구의 원리를 궁금해 하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다. 

위험한 연장을 못쓰게 하기보다는 안전하게 쓰는 법을 알려주신 외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물건들을 고치기도 하고 책을 읽으며 우주에 대한 꿈을 키워갔다.

어린 시절에 책을 많이 읽고 이해하겠다고 잠을 줄이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노력도 대단했다. 

또한 토론을 좋아하고 1등을 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느라 잠을 많이 자지 않았다.

몸이 약해질 것을 걱정한 부모님께서는 제프에게 미식축구를 시켜주었고, 

그러면서도 공부를 열심히 한 제프는 프린스턴 대학교에 합격했다.


이야기를 읽던 중 하나 놀랐던 것이 제프의 아버지는 의붓아버지였다.

그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지만, 부모님들은 항상 그를 지지해 주시고 격려해 주셨다.

과거의 위인들도 그렇고, 현대의 위인들도 본인들의 최선을 다한 노력들이 있는 것은 물론 

부모님들께서 아이를 믿고 격려해 주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최근에 읽은 책들에서 모두 부모님들게서 아이를 지지해주는 모습들이 인상깊게 느껴지고 

나도 이런 부모의 모습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 책이라고 아이만 읽을 것이 아니라, 부모도 배울 점이 있다는 점에서 더 who? special 책을 즐겨찾게 되는 것 같다.

대학교에 들어가 물리학자의 꿈을 꾼 제프 베이조스.

하지만 승승장구하는 모습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재미있게 공부해서 시험을 잘 본다고 생각했지만, 안 좋은 성적에 교수님을 찾아갔다.

혹시라도 교수님의 실수인가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대학의 물리학은 심화된 내용에 비해 제프의 답안은 논리가 허술했던 것이었다.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 였던 것을 깨닫고 자신이 잘 하는 것을 찾아보다가

컴퓨터를 잘 다뤘다는 것을 기억하고 전공을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으로 변경하였다.

역시 적성을 찾으니 승승장구하는 제프 베이조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이 잘 하는 것을 제대로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혹시 그렇지 못해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큰 회사보다는 벤처기업에서 자신이 성장할 기회를 찾은 그는 어느정도 경력을 쌓은 후, 

드디어 아마존을 창업하게 된다.

처음에는 차고에서 시작한 아마존. 

이 때 이 회사가 세계에서 알아주는 기업이 될 줄 알았을까?

아마존의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세상의 모든 책을 찾을 수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노력하였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는 역시 힘든 것.

서점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아마존을 선택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냈다.

아마존의 신념은 '고객의 이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는 것이 무척 놀라웠다.

그렇게 고객에게 집중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고, 좋은 인력을 모아 아마존은 성장해 나갔다.

대형 서점들의 견제도 있었지만 더 좋은 서비스로 맞섰다.


그렇게 아마존이 성장하면서 점점 판매하는 물건들도 늘리고, 전자책 단말기 '킨들', 아마존 페이, 아마존 에코, 아마존 알렉사 등의 서비스를 만들어냈다.

아마존에서 발표하는 새로운 서비스들을 보면 창의적이고 참신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기술을 이용해서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선도하는데 앞장서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제프 베이조스는 이제는 인류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인물이 되었다.

그의 모습을 보면 어린 시절부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꿈을 향해 끝까지 파고드는 끈기를 가졌다.

그리고 창의적인 생각을 실제로 현실화하여 이루어내며 기술을 선도하였다. 

책으로 읽어보니 역시 남보다 앞서는 생각을 하는 것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 사람이라 다르구나 싶기는 했다.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통합 지식 플러스부분이 있어서 IT 천재들이나 아마존의 기술들에 대한 설명들이 나와서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었다. 


마지막 인물 돋보기에서는 제프 베이조스의 성공 열쇠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연표와 독후 활동으로 꿈을 이루기 위한 원칙 정하기,기업가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들이 추가 되어 있다.


who? special 을 통해 제프 베이조스에 대해 알아보고 더 관심이 생겼다.

현대 살고 있는 인물이라 앞으로도 그의 업적이 더 쌓일 것이다. 

앞으로는 뉴스를 통해 그의 업적에 관심을 가지고 더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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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틀왕 미스터리 과학 도감 6
시노하라 카오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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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기, 배틀, 경쟁붙이기를 좋아하는 초등1학년 남자아이인 첫째를 둔 덕분에,

배틀해서 최강자를 뽑는 책들을 여러 권 모으고 있다.

경쟁붙이는 내용의 책이 아닌 공룡 도감을 보면서도 항상 나한테 퀴즈 낸다면서

"엄마, 이 공룡이랑 저 공룡이랑 싸우면 누가 이길 것 같아?"

물어보고 내가 대답하면 자기 생각 말하고 반복.

이런 책들은 구입해도 종종 꺼내보기 때문에 아까워하지 않고 꼭 구하려고 하는 편이다.

이번에 미스터리 과학 도감 6탄으로 <최강 배틀왕 결정판> 이 나왔다.

'최강 배틀왕' 만으로도 관심이 가는데 '결정판'이라니 이거는 꼭 봐야겠다 싶었다.

표지를 보니 바다, 하늘, 지상을 아우르는 동물들과 공룡, 곤충까지 다양한 생물들이 나와 배틀을 겨루는데

오싹한 최강배틀이 34가지나 펼쳐진다고 한다.

들어가는 말에서 이번 최강 배틀왕 결정 토너먼트의 최종 승자는 우리가 흔히 예상하는 동물이 아닐 수 있음을 먼저 알려준다.

일반적으로 센 동물들 생각하면 티라노사우르스, 코끼리 같은 것이 우승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의외의 동물일 수 있다니 이 경기의 결과가 더 궁금해졌다.

최강 배틀왕 결정을 위한 토너먼트 대진표이다.

토너먼트 대진표에서 싸우게 될 32종(?)의 동물들.

각 경기가 몇 쪽에 나왔는지도 표시되어 있어서 궁금하면 바로 찾아볼 수도 있다.

토너먼트 경기만 31번, 돌발배틀 1번, 스페셜 배틀 2번해서 총 34번의 박진감넘치는 경기가 펼쳐진다. 

이 책의 구성을 보면 책을 어떻게 읽을지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동물들의 강력함을 여러 모습으로 나타내는데, 힘, 체격, 스피드, 뛰어난 재능, 다양한 무기 등을 이용해 강력함을 표시한다.

동물의 크기를 사람과 비교해 놓아서 길이를 잘 모르는 아들도 이해하기 쉬웠다.  

토너먼트 예선전 A조의 경기로 시작된다.  

첫 경기는 인간과 먹바퀴.

기본적으로 크기도 너무 차이나고, 인간과 먹바퀴의 배틀이 좀 웃기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뒷장을 보면 깜짝놀란다. 

거대 먹바퀴이다. 배틀 규칙에서 나왔는데 가상 배틀에서는 몸의 크기가 동일하다는 조건으로 대결하도록 되어 있다.

몸을 이용한 공격과 방어만을 허용하며, 그 외의 무기 사용은 반칙으로 간주한다.

그래서 살충제를 사용한 인간은 반칙을 한 것이다.

먹바퀴한테 반칙이라니 괜히 부끄러웠다.

결국 강인한 생명력의 먹바퀴 승.

첫 경기부터 승부를 알 수 없게 만들었다.  

예선전 B조의 토너먼트도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한다.

이렇게 예선전을 거쳐 이긴 동물들이 16강전, 8강전, 준결승전, 결승전을 거쳐 우승자가 탄생하게 된다.

결말은 정말 놀라웠다. 예상치 못한 승부와 의외의 우승자의 탄생.

실제 경기라도 그때그때의 컨디션에따라서도 승부가 많이 달라지니, 가상 경기에서도 생각하지 못한 다양한 결과가 나올 수 있겠다.  

예선전을 모두 마치고, 16강전, 8강전 등의 경기들이 마칠때마다 배틀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면서 주요 경기 장면이 나온다.

실제 스포츠 경기 중계할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마지막에는 최강 배틀왕 동물 퀴즈도 있어서, 이걸 본 아이가 나에게 와서 이 문제를 내 주었다.  

배틀왕 동물 찾아보기에서는 등장한 동물들의 사진과 나오는 페이지수와 특징이 나온다.

해당 동물의 배틀장면을 찾아보고 싶다면 이 부분을 참고하면 되겠다.  

예상대로 책장에 꽂아놓았을 뿐인데 새 책은 기가막히게 알아채서 가지고 가서 읽는다.

특히 자기가 좋아하는 책이면 어김없이 가져가 읽는 아들.

이번 책도 바로 가져가더니 대진표 일일이 매칭해가며 열심히 읽었다.

집에 있는 시간 많을 때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정말 효자아이템.


책이지만 정말 박진감 넘치는 동물들의 가상 배틀 토너먼트가 펼쳐졌다.

읽다보면 꼭 실제 경기를 보는 느낌도 드는 최강 배틀왕.

아이가 좋아해서 더 만족스러웠던 책이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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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페이커 who? special
오기수 지음, 이지은 그림, 이상혁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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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얼마전에 TV에서 게임산업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자료화면이 잠시 나왔다.

미국에서 FAKER(페이커)를 보며 열광하는 게임 팬들을 보면서 우리 나라의 선수가 저렇게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구나 실감했었다.

그러면서 어떤 선수인가 싶어서 잠시 검색을 해봤었다.

1996년생. 올해 만 24살밖에 안 된 청년.

2013년 18세의 나이에 프로로 데뷔를 하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일명 LOL) 프로게이머이며 '게임은 몰라도 페이커는 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계 e 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페이커에 대해서 궁금하다 생각하던 참에 아이와 함께 즐겨읽는 'who 스페셜'에서  '페이커' 편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who 스페셜'을 즐겨보는 건 우리와 함께 동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인물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분야에서 각자 전문성을 띄고 있는 현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TV나 뉴스, 인터넷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인물들이기에 아이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읽게 되는 것 같다.

요즘 게임을 좋아하는 첫째에게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책을 신청해 읽어보았다.


 

 

 

첫 장을 넘기자 이렇게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사인도 있어서 책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  

차례를 훑어보며 어떤 내용이 나올지 예상해 보았다.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어린 시절부터 성장과 프로로 데뷔하고 여러 차례 우승하는 과정이 들어있다.  

첫 부분 팀의 우승을 이끈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인터뷰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그림도 매우 어려보이는 얼굴인데, 실제로 who? 스페셜 시리즈에서 나온 인물들 중 가장 어린 편인 인물이 아닐까 싶다.  

프로게이머인 만큼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많이 하는 모습만 나오지는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었다.

어렸을 때 매우 평범한 가정에서 아버지와 할머니와 남동생과 지낸 페이커.

그의 장점은 집중력과 무언가 하기로 마음 먹고 시작했으면 끝을 보는 끈기였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아버지가 컴퓨터를 사오셨고, 컴퓨터를 하면서도 페이커의 집중력은 큰 재능으로 컴퓨터 실력이 느는데도 도움을 주었다.  

그는 아버지와 할머니와 살면서 철이 좀 일찍 들었던 것 같다.

어린 나이에 자신의 진로와 꿈에 대한 고민을 하였고, 아버지는 그의 마음을 존중해 주고 지지해 주신다.  

페이커의 성장 스토리 만화와 함께 '통합 지식 플러스'에서는 한국의 e 스포츠, 프로게이머에게 필요한 능력, 게임 중독은 질병인가, 프로게이머에 대한 모든 것 등의 통합 지식들이 들어있다.

우연히 인기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접한 페이커는 집중력과 끈기, 노력으로 국내 랭크 1위를 기록하게 된다.

아마추어 대회에서 눈에 띄어 프로팀 스카웃 제의를 받기도 한다.

고민하는 이상혁 선수의 재능을 제대로 봐준 프로팀, 그리고 그의 뜻을 받아들이고 지원해준 선생님과 가족들 덕분에 프로팀으로 들어가게 된다.

프로팀에서 계속 좋은 성적만 낸 것인가 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좋지 않은 성적으로 좌절하기도 하고 힘든 시기들도 겪었다.

그냥 계속 승승장구하는 모습만 나왔다면 페이커의 실력이 워낙 좋았다고만 생각했을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시기의 모습들과 이것을 극복하고 이겨내서 결국 많은 승리를 이루는 모습을 보니 인간적이기도 하고 더 본받을 점이 많은 인물이라 생각이 들었다.  

 

주이야기인 만화에서는 이렇게 페이커의 성장 과정에서 어떤 재능과 어떤 모습 때문에 그가 이렇게 프로게이머로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는지 알 수 있다.

그의 집중력, 끈기와 노력, 그리고 다른 팀원과의 협동이 그를 이렇게 최고의 프로게이머로 만들어 준 원동력이었다. 거기에 어려서부터 자신의 꿈과 진로를 고민하고 부모님과 대화하며 찾아나가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또한 그런 자녀를 믿고 생소한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가질 수 있게 지원을 해 준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나도 좋은 부모의 모습을 배울 수 있었다.

최고의 프로게이머로 성장한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일상을 보여주며 이야기는 마무리가 된다.

인물 돋보기에서는 프로게이머 '페이커'님과 청년 '이상혁'님에게 질의 응답하는 식으로 구성되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이지만 소탈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페이커 연표도 있어서 그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일대기를 볼 수 있었다.

독후 활동으로는 게임중독 테스트, 프로 게이머가 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알아보기, 나만의 게임 만들기 등의 활동이 있어서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활동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았다.  

아주 유명한 프로게이머 삼촌이 나온다는 말에 가져가 열심히 정독한 아들.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은 모르지만 게임 속 팀원들과의 협동정신, 그리고 페이커 선수의 집중력과 끈기.

꿈을 위한 고민과 도전은 아이도 배웠으면 하는 덕목이었다.

현대의 다양한 인물의 일대기는 우리의 삶과 많이 다르지 않아 친숙하고 이해도 잘 되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각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른 글로벌 멘토들의 삶을 계속 해서 보며 아이도 자신의 꿈을 키워가면 좋을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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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재미있는 종이접기 - 집중력UP, 창의력UP, 두뇌력UP
이승래(만들기여왕) 지음 / 경향BP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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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에서 올 때 종종 만들기한 것을 하나씩 가지고 오는 첫째.

만들기나 종이접기에 크게 관심도 없고, 자신이 없어 집에서 많이 안 했었는데 학교에서 하면서 붙었는지 집에서도 자꾸 만들기를 찾았다.

종이접기에도 관심이 많아져서 학교다녀와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혼자 앉아서 딱지도 접고, 색종이를 이어 붙여 뭔가를 만드는 일도 많아졌다.

아이가 관심이 있을 때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이 책, '신나고 재미있는 종이접기'를 선택해 보았다.

요즘은 인터넷 검색만 하면 원하는 종이접기 방법이 뚝딱하고 나온다.

심지어 영상으로 소개해 주니 따라만 하면 된다.

그런데도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는 있지만 종이접기 영상 찾다가 다른 영상을 찾아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정말 종이접기 영상만 보는지 내가 중간중간 지켜봐야한다.

책으로 찾아보면 그럴 걱정이 없고 또 원하는 종이접기 방법을 찾기 위해 책을 뒤적거리고 찾아보는 연습이 된다.

또한 이 책의 작품들을 책소개에서 봤는데 아이가 좋아할 만하고 실제로 가지고 놀 수 있는 것들을 접는 방법들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 책에 수록한 작품들이다.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크리스마스에 어울릴 산타,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나 제트기, 가지고 놀 수 있는 팽이, 동서남북, 딱지까지..

책이 정말 얇은데 필요한 종이접기 작품들을 잘 골라 넣어놓았다.

이 책의 지은이인 이승래님은 일명 만들기여왕으로 독일에서 예술대학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해 일을 하다가 미술치료 학사과정과 사회복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고 한다. 이후 20년동안을 초등학교에서 종이접기와 미술 분야를 가르친 베테랑 선생님이었다.

그런 분이 골라서 수록한 작품들이다.  

책에 수록된 작품들은 작품에 어울리는 색깔의 색종이를 사용하고, 적절하게 꾸며서 정말 예쁘고 귀엽게 표현되었다. 작품을 만드는데 너무 어려우면 어쩌나 싶었는데 의외로 매우 간단했다.

입체토끼도 만드는 방법이 한 장도 안될 정도로 뚝딱뚝딱 만들 수 있다.

기본적인 종이접기 방법으로 순서에 따라 접다 보면 금방 완성할 수 있다.

아이가 좋아할 팽이. 며칠 전에 학교에서 숙제로 팽이를 만들었는데, 그때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영상을 보고 만들었었다. 그런데 여기에 이렇게 팽이 만들기가 있는 걸 보니 반가웠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 남았는데 딱 어울리는 산타까지.

만들어서 크리스마스 카드에 장식해도 좋을 것 같다.  

 

아이에게 먼저 무엇을 만들어보고 싶냐니 팽이를 만들겠다는 아이.

할 일이 있어서 먼저 만들고 있으라고 하고 다시 와서 보니 혼자서 뚝딱뚝딱 설명 보면서 잘 접어 만들고 있다.

팽이는 색종이 3장이 필요한데,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골라와서 열심히 만드는 중.

마무리로 합체하는 건 내가 도와주고 테이프로 살짝 붙여서 마무리 해주었다.

지난번에 학교에서 만든 팽이와 비슷할 줄 알았는데 다른 모양이었다.

접는 방법에 따라 다른 모습이 나오는 것도 종이접기의 매력인 것 같다.  

진짜 돌까? 걱정하며 돌려봤는데 너무 잘 돌았다.

아들 신나서 진짜 잘 돈다고 계속 돌려보고 '이거 팽이대회나가면 1등하겠다'라고 좋아했다.

아이와 함께 종이로 팽이도 만들어 함께 놀면서 재미있는 시간도 가지고, 아이는 종이를 접으며 소근육 발달도 되어 좋은 종이접기.

다른 작품들도 접어서 활용해 보아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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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 1 - 위기일발! 명량에 숨은 고사성어를 찾아라! 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 1
설민석.스토리콘 지음, 김문식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 한솔수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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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한국사 강의 열풍을 일으킨 설민석 선생님.

TV 에서도 책에서도 설민석 선생님의 이름을 많이 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학습만화에서도 설쌤을 만날 수 있는데, 학습만화면서 스토리가 흥미롭고 내용이 탄탄해서 만족스러웠다. 특히나 만화 속 설쌤의 설명이 이해하기 쉽고 책인데도 귀에 쏙쏙 박히는 느낌이었다.

이번에 설쌤과 함께하는 학습만화가 나왔기에 정말 고민도 안하고 선택했는데 이번에는 고사성어다!

고사성어는 4~5음절정도의 짧은 단어이지만, 말을 할 때 섞어 쓰면 그 말에 힘을 더 실어주는 것 같다.

그래서 나도 간단한 고사성어는 말하면서 종종 섞어 쓰고 있다.

아이도 말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라 자연스레 속담에 관심이 있는데, 한자에 관심을 보이면서 자연스레 고사성어에도 눈이 가기 시작해서 지금 읽으면 딱 좋을 것 같았다.

기대하면서 책을 받아보았는데, 고사성어 카드도 함께 들어있었다.

카드 좋아하는 남아의 취향을 또 이렇게 저격하네.


 

카드의 앞쪽에는 그림과 초성이, 뒤쪽에는 고사성어와 한자표기, 그리고 뜻까지 적혀있다.

그래서 카드만 가지고도 고사성어 맞추기 놀이를 하면서 고사성어를 공부할 수 있다. 

이 카드들은 책에 나온 36개의 고사성어를 다루고 있다.

고사성어의 초성이 적힌 카드의 앞면과 뜻풀이가 적힌 뒷면을 활용하여, 고사성어 초성 게임을 할 수 있다. 책을 통해 배운 고사성어를 혼자서 게임을 하며 되새겨 볼 수도 있고, 친구와 함께 고사성어 대결을 펼쳐도 좋을 것 같다. 

머리말을 보면 고사성어에 대한 설민석 선생님의 이야기가 잠시 나온다.

설민석 선생님하면 한국사인데 갑자기 왜 고사성어이지? 라는 생각에 대한 답변같다.

고사성어는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경험 속에서 유래되었다. 곧 역사와 이야기가 고사성어 안에 녹아들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고사성어를 배우면 역사 속의 지혜와 교훈을 배우는 것과 같다고 한다.

또한 고사성어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현재의 어떤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다.

고사성어 하나면 긴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생각이나 감정을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다.

이런 고사성어는 한자로 되어 있고 배경 이야기를 모르면 너무 함축적이라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그런 고사성어를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이 책이 나왔다고 한다.

아무 걱정 하지 말고, 이야기 속으로 퐁당 빠져 읽다 보면 고사성어가 머리에 쏙쏙 남게 될거라는 설쌤의 말.

믿고 열심히 읽어봐야겠다.

책을 읽기 전 구성과 활용 확인하기.

1. 단계별 스토리텔링 학습! 체계적인 어휘 학습!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고사성어부터 역사적 유래가 깊은 고사성어까지 백 개가 넘는 고사성어를 총 3권으로 나누어,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단계별로 배울 수 있다. 고사성어를 이루는 한자의 음과 뜻은 물론, 고사성어의 겉뜻과 속뜻, 활용과 유래 등을 편리하게 반복해서 볼 수 있게 구성하여 체계적인 어휘 학습이 가능하다.

2. 손에 땀을 쥐는 스토리, 카드 모으는 재미까지!

숨은 고사성어를 찾고 카드를 모으는 특별한 설정부터 판타지적인 요소와 추리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재미까지 쏠쏠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책의 등장인물이다.

설쌤의 다른 학습만화에서도 나와 익숙한 캐릭터라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

고사성어 책인데 이순신 장군님은 어떻게 나오는지 좀 궁금했다.  

 

이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주인공 온달이는 고구려 학자 황 대감으로부터 고사성어 시험을 제안받는다.

그래서 설쌤이 고사성어 족보집을 준비해 주는데, 그 안에는 100개의 고사성어가 적혀있었다.

온달이는 고사성어를 외우기 위해 마법 분필로 썼다가 마법에 의해 고사성어들이 사라지게 된다.  

 

고사성어들이 사라지자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머리 위에 물음표가 나타난다.

바로 감 잡은 설쌤.

마법 분필을 이용해 고사성어를 다시 잡아들이는 데 성공한다.

첫번째 고사성어, 일거양득.

아직 99개의 고사성어가 남아있다.

다행히 강아지 로빈이 마법분필 냄새를 기억하고 있어 설쌤, 온달, 평강, 로빈은 고사성어를 다시 되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하나의 이야기가 마치면 고사성어 카드 다시 보기를 통해 이번 이야기에서 찾은 고사성어와 한자, 뜻풀이를 통해서 고사성어 공부를 할 수 있다.

또한 고사성어 십자말풀이, 고사성어 짝 맞추기 게임, 고사성어 4컷 만화 퀴즈, 고사성어 미로 탈출 등 챕터별로 다양한 퀴즈가 구성되어 있다. 따분한 암기식 학습이 아니라, 앞서 이야기를 읽으며 배운 고사성어를 떠올리며 스스로 미션 수행을 통해 고사성어를 깊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

마법 분필 냄새를 따라 많은 고사성어를 되찾은 설쌤 일행.

설쌤 일행은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역사의 문을 넘어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된다. 1권에서는 명량 해전을 앞둔 조선 시대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이순신 장군을 만나고 명량 해전을 경험하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 고사성어도 찾고, 이순신 장군과 역사 이야기도 배우게 된다. 권별로 다른 한국사의 명장면 속으로 여행을 떠나, 고사성어는 물론 역사 지식과 위인들의 지혜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이야기 속 카드와 부록의 카드가 이렇게 동일해서 책을 읽으며 함께 놓고 보아도 좋을 것 같다.  

명량해전을 마치고 조선으로 간 고사성어를 찾은 설쌤일행은 다시 현대로 돌아오고 1권의 이야기는 마치게 된다.

모든 이야기를 마치고 1권에서 나온 36개의 고사성어로 초성 퀴즈를 맞춰 볼 수 있다.

간단한 뜻과 상황이 주어져서 쉽게 풀어볼 수 있다.  

아들이 좋아할 취향의 책이라 가볍게 책장에 올려놨더니 알아서 가져가서 보는 중.

완전 집중해서 보다가 뭐가 또 그리 재미있는지 깔깔대고 좋아하며 본다.

좋아하는 책은 알아서 여러번 읽어보는데 이 책도 역시 며칠을 가져가서 읽어보는 걸 보니 마음에 들은 듯 하다.

카드까지 있어서 더 좋아한다.

설쌤, 평강, 온달, 로빈의 고사성어 찾기 모험.

탄탄한 스토리에 그림도 예뻐서 남자아이 여자아이 모두 좋아할 것 같다.

고사성어는 물론 한국사까지, 설쌤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는 '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

고사성어는 옛날 말이라 어렵게느껴졌는데 책을 읽어보니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1권 다 읽더니 2권은 없냐 묻는 아들.

다음 권이 기다려지고 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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