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의 재
프랭크 매코트 지음, 김루시아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1. 책 껍데기, 최고로 멋지다. 2. 터져 나오는 웃음소리, 나조차 놀란다. 3. 가슴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와 눈앞이 흐려지는 지점, 문장은 얄밉게도 담담하다. 4.『그렇군요』가 보관함에 들어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오트란토 성 ㅣ 환상문학전집 2
호레이스 월폴 지음, 하태환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살아 있는 악을 바로 잡으려는 죽은 자의 노력. 음산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 환상과 (역시!)사랑 이야기. 뒤에 실린 폴 엘뤼아르의 초짧고 아름다운 비평만으로도 소장 가치 충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러시아 추리작가 10인 단편선 ㅣ 밀리언셀러 클럽 79
엘레나 아르세네바 외 지음, 윤우섭 외 옮김 / 황금가지 / 2008년 2월
평점 :
품절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여성작가들, 그리고 러샤! 눈이 늘 배경으로 깔리는 시원한 단편들이 무려 열 편, 재미있게 읽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보바리의 남자 오셀로의 여자 - 소설에서 찾은 연애, 질투, 간통의 생물학
데이비드 바래시.나넬 바래시 지음, 박종서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운명이나 본능을 거스르거나 체현하는 과정(문학을 취하는 이유)은 제쳐두고 기계적으로 요약된 줄거리로만 ‘종의 유지 본능’ 차원으로 환원하려는 거칠고 후진 시도이나 ‘초보 생물학 입문서’로 본다면 ok.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미술과 문학에 나타난 그로테스크
볼프강 카이저 지음, 이지혜 옮김 / 아모르문디 / 201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섬뜩한 매혹, 그로테스크. 독일문학 중심에다 번역출간되지 않은 작품이 많아 아쉬운 건 사실이나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읽기에 지장은 없다. 우리말 문장이 깔끔하여 번역에 신뢰가 가는, 촘촘하게 멋진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