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연인
우르스 비트머 지음, 이노은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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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 단순한 열정 이야기로만 정리하기에는 뭔가 몽환적이고 여운이 길다. 다 말해지지 않은 비밀이 가득한 것 같은 묘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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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허풍담 1 - 차가운 처녀
요른 릴 지음, 백선희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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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지방의 공동체. 고독과 단결, 우정, 웃음과 술, 심지어 엽기까지 온갖 이야기의 향연. 등골이 시원- 피서용으로 100% 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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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인간과 예술, 시대와 호흡한 음악 이야기
서영처 지음 / 이랑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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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사방으로 뻗은 내공이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간질간질하고 얕은 `소위 음악에세이` 몇 권 시도(실패!) 끝에 제대로 만난 멋진 책. 음악에세이라면 자고로 이 정도는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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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 X파일 - 진실은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이상호 지음 / 동아시아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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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분류 소설 아닌, 답답한 현실. 무지 투표하고 싶다. 그 어느 때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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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96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지음, 곽광수 옮김 / 민음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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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데 무척 공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이 묵직한 아름다움을 추천하지 않을 수 없다. 작품도 작품이거니와 뒤에 같이 실린 <창작 노트>마저 주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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