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어진 하늘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94
크리스타 볼프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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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이 느껴지지 않는 인물이 하나도 없다. 멋진 볼프 님. 슬프지만 찌질하지 않고 단호하며 아름다운 이별. 느슨한 동서경계가 우리에겐 문득 놀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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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걸음 - 세계는 왜 뒷걸음질 치는가
움베르토 에코 지음, 김희정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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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루스코니의 ‘포스트모던’한 정치행태, 과외를 받았나 싶을 정도로 떠오르는 우리의 그분과 그 당과 그 다음 분. 늦은 출간이라지만 적절한 시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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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모독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06
페터 한트케 지음, 윤용호 옮김 / 민음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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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잔치. 랩과도 같은 대사를 보는 이상한 쾌감. 비로소 한트케를 읽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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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68
페터 한트케 지음, 안장혁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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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에 착 달라붙기에는 너무 이성적이고 이성에만 기대기에는 그 전쟁 같은 이별의 풍경이 가슴으로 직접 온다. 왠지 집중할 수 없는 와중 씁쓸한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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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남자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7
외젠 이오네스코 지음, 이재룡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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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근원적인 외로움. 실존 너머 어디를 향했던 의지는 결국 존재 안으로 선회하여 섬망(혹은 열반?)으로 귀착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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