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여왕 - 남자 도살자, 벨 거너스
해럴드 셱터 지음, 김부민 옮김 / 알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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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책상 위에 놓였을 방대한 자료들이 상상된다. 당시 언론들이 보도했던 기사와 태도, 사건을 선정적으로 소설화한 출판물, 재판 과정, 공방과 뜬소문 등 총 망라, 자신의 의견을 슬며시 비치는 법 없이, 중립적으로 잘 전달한다. 논픽션 특유의 건조함과 긴장감이 백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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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에프 모던 클래식
커트 보니것 지음, 황윤영 옮김 / F(에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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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반전(反戰) 기조와 우려다. 이상하게 (실례) 유난히 귀엽다. (트라우트 선생은 반가워요.) 백만 년 간 인류를 보아온 화자의 말이라면 귀 기울여야 하는 거다. 인간의 큰 뇌가 자초하는 패악질 경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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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눈물 - 난민들의 경유지, 람페두사섬의 의사가 전하는 고통과 희망
피에트로 바르톨로.리디아 틸로타 지음, 이세욱 옮김 / 한뼘책방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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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없는 사례들의 힘을 느낍니다. 의학의 고마운 쓸모를 봅니다. 포용과 환대와 돌봄이 답이란 걸 압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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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다리 그래비티 픽션 Gravity Fiction, GF 시리즈 8
천선란 지음 / 그래비티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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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이상한 문장이 수두룩해서 몰입+감동하기가 힘든 비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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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 한낮의 그림자 몬스터
손원평 외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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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엔 그림자 한밤엔 목소리. 기획 좋네요. 여는 작품 ‘괴물들’(손원평)에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루카스와 클라우스가 왔나 했습니다. 서늘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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