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다 세트 - 전3권
강경옥 지음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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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늦게라도 소장본 취득 합류합니다. 기다린 보람, 기분 좋은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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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 센티멘털리티 - 20세기 미국 범죄소설사
레너드 카수토 지음, 김재성 옮김 / 뮤진트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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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범죄소설의 줄기를 잡아주는, 거의 논문. 아는 작품 나오면 반갑게 휘리릭 읽히는 재미, 모르는 작품 나오면... 보관함이 살찐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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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아말리아
파스칼 키냐르 지음, 송의경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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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건 정말 전작주의의 불을 지피는군요. “우리의 출생 한참 후에야 습득된 언어로 지시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래된 무엇” 이런 거 말이죠. 이런 행복한 숙제가 다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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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생각들
니나 부라위 지음, 기영인 옮김 / 뿔(웅진)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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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콸콸 쏟아내는 독백에 숨차다. (중간에 약간의 인내심만 발하면) 천천히 완성되는 멋진 그림이 남는다. 사랑과 삶과 죽음의 이야기, “고동치는 삶 때문에” 글을 쓴다는 화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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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파티
캐서린 맨스필드 지음, 홍한별 옮김 / 강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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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만 보려고 쓱- 펼쳤다가 끌려들어 갔어요. 뒤로 갈수록 점점 더 멋진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그러네요, 책이 조그맣고 참 예뻐요. 출판사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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