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워킹데드 Walking Dead 3

워킹데드 Walking Dead 3 - 철창 속의 안전
로버트 커크먼 지음, 장성주 옮김, 찰리 아들라드 그림 / 황금가지 / 2011년 7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도 아닌 게벼. 이거 참.. 빌어먹을 비좀비인간들 같으니라고.

[100자평] 워킹데드 Walking Dead 2

워킹데드 Walking Dead 2 - 우리가 지나온 길
로버트 커크먼 지음, 장성주 옮김, 찰리 아들라드 그림 / 황금가지 / 2011년 7월

“이 집이 털린 건 한참 전일 겁니다. 그땐 사람들이 TV나 비디오, 컴퓨터를 훔치느라 바빴겠죠. 통조림이 더 귀한 물건이라는 건 애틀랜타로 피난을 가서야 깨달았을 테고요.”

[100자평] 워킹데드 Walking Dead 1

워킹데드 Walking Dead 1 - 엄혹한 세월
로버트 커크먼 지음, 장성주 옮김, 토니 무어 그림 / 황금가지 / 2011년 7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역시 좀비보다 더 무서운 건... 비좀비인간일 수 있음. 극한 상황에서 개개인의 이권, 이기심이 어떻게 표출되는지 조금 더 지켜볼 예정.

[100자평]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 슈테판 츠바이크의 마지막 수업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 / 2024년 11월

숙연한 마음으로 읽게 되는 츠바이크 선생 마지막 글들. 담담하고 울림이 있습니다.

[100자평] 한겨레21 제1537호 : 2024.11.11

한겨레21 제1537호 : 2024.11.11
한겨레21 편집부 지음 / 한겨레신문사(잡지) / 2024년 11월

8년 전 1135호 박+최 표지(소장중)보다 더 혐오스런 얼굴들. 뭐 저런 것들이 다 있어. ‘저 감빵 가나요?’ 희대의 흑역사, 역시 소장하여야 할 넘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