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인 삶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53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지음, 이승수 옮김 / 민음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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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위 따위 초연히 벗어 던진, 눈물조차 위선이 될 사실주의, 인간 그 자체. 이보다 암울할 수도 이보다 성스러울 수도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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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2 - 7月-9月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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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신선강력흡인1권☆☆☆☆☆ 헉-역시하루키2권☆☆☆☆ 흠-흐지부지허무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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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호 품목의 경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47
토머스 핀천 지음, 김성곤 옮김 / 민음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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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문단마다 게으른 독자의 기대를 꺾어버리는, 환상이랄지 환각이랄지 명정이랄지 혹은 그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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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사전
김소연 지음 / 마음산책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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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세밀화, 화려한 말의 향연, 멋진 문장이 넘쳐 밑줄 따위 그을 엄두도 못 낸, 책 속의 단어로 설명하자면 ‘유쾌, 상쾌, 경쾌, 통쾌’ 이것 모두, 그리고 ‘매혹’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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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은 속삭인다
타티아나 드 로즈네 지음, 권윤진 옮김 / 비채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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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라의 열쇠가 삽입되어 있다(카뮈의 이방인-오해 관계). 독자에게 맡겨 버리는 마지막 장면, 내 상상은... 고딕&호러.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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