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더 하우스 2
존 어빙 지음, 민승남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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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많은 비통과 분노와 슬픔 다 어떡하려고... 하지만 과연 탁월한 해결사, 어빙은 근본적으로 따뜻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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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더 하우스 1
존 어빙 지음, 민승남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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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섬세하고 촉촉한 심성을 만나고 싶을 때 존 어빙을 읽는다. 깔깔 웃음과 뜨거운 눈물이 번갈아 마음을 씻어준다. 참 예민한 관찰력의 이야기꾼, 역시 최고!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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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집 - 책들이 탄생한 매혹의 공간
프란체스카 프레몰리 드룰레 지음, 이세진 옮김, 에리카 레너드 사진 / 윌북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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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남긴 책들만큼이나 ‘작품성’을 가진 빈집들의 아우라가 고스란히. 간혹 캡션이 읽기를 방해하는 편집이 거슬리나 그럼에도 매우 아름다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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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의 매 대실 해밋 전집 3
대실 해밋 지음, 김우열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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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의연한 팜므파탈과 마초의 냄새를 참을 각오는 기본, 다만 간절히 욕망하던 무언가를 얻었을 때의 그 허무함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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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리터 - 피의 역사 혹은 피의 개인사
빌 헤이스 지음, 박중서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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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서늘한 과학책이라기 보단 (피를 끓게 하는 동성애 차별의 시선과 피를 말리는 애인의 병에도 불구하고) 명랑하고 아름다운 에세이. 빌 헤이스의 참 따뜻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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