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평 - 퇴짜 맞은 명저들
빌 헨더슨, 앙드레 버나드 지음, 최재봉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어떤 서평들은 고통을 준다.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작가는 푸념할 권리가 없다. 누가 그를 억지로 작가로 만든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널리 알려지는 일을 택한 것이고, 당연히 나쁜 여론도 받아들여야 한다.’ (153, E. M. 포스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픈 몸을 살다
아서 프랭크 지음, 메이 옮김 / 봄날의책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질병이나 돌봄의 경험은 삶을 조망하게도 하고 충실한 일상을 살게도 한다. 제목 참 잘 옮겼다. 모든 필멸의 존재가 겪을 변화와 상실과 획득의 주체, 아픈 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가 아키라 지음, 김성미 옮김 / 북플라자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낚시용 제목에 비해 전개는 빤하고 내용은 진부하며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매력 없다. 극찬하는 해설은 뭥미스럽고. (해설이 반전이라는 의견에 엄지 척!)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액스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지음, 최필원 옮김 / 그책 / 201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정리해고ax와 실직상태가 촉발한 경쟁을, 말 그대로 살인으로써 보여준다. ‘해고는 살인’이라는 외침 이면, ‘내가 살기 위해 네가 죽어줘야겠어’가 돼 버린 현대 사회 풍자이겠다. 살인자가 되기 전의 딱 나만큼 성실하고 무해한 이웃이 내 ‘적’이라는 사실도 가슴 아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뺀 세상의 전부 - 김소연 산문집
김소연 지음 / 마음의숲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의외 글 아니라 시(詩)외 글이랄까. 과묵한 사람을 꾹꾹 찔러 나온 듯한 산문도 좋구나. 물론 벼린 시집이 더 좋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