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호텔 대산세계문학총서 145
비키 바움 지음, 박광자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화려한 치장과 시끌벅적한 사교생활에도 불구하고 ‘방 안에 들어가면 각자 모두 완벽하게 혼자’(253)인 곳, 호텔이다. 각자가 가진 사연과, 이들이 만나 서로 이루는 관계까지도 참 외롭다. 아 쓸쓸해.ㅜ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