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로이 대산세계문학총서 75
사무엘 베케트 지음, 김경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러티브적 소설의 ‘해체’라는 전복성만을 강조하기에는 너무 아름답다. 눈부시게 찬란하고 쓸모없이! 아름답다. 에움길을 돌고 돌아 다시 제자리에 서는 헛걸음에도 신세계가 펼쳐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