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와 나 - 한없이 다정한 야생에 관하여
캐서린 레이븐 지음, 노승영 옮김 / 북하우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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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없음foxlessness’(435)이라는 단어를 마음에 남겼다. (‘나만 여우 없어’ 아니다) 관심, 관계, 시간들이기 등 상징 여우가 실물 여우로 현현한 과학책. 과학하는 삶과 자연, 야생이 진솔하게 담겼다. 레이븐 선생 덕에 이렇게라도 추체험하는 야생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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