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의 목소리 - 미래의 연대기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김은혜 옮김 / 새잎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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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읽고 있습니다. 저자가 10여 년 인터뷰한 작업이니 10년 동안 읽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수이겠습니까. 체르노빌 원전 4호기는 준공된 지 고작 3년 만에 지질학적, 천문학적 시간을 기약하는 상실을 만들어냈습니다. 인류에 의해 영원히 읽히고 또 읽힐 기록, 목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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