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아이를 죽이고 싶었던 여자가 살았네 NFF (New Face of Fiction)
류드밀라 페트루솁스카야 지음, 이경아 옮김 / 시공사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기괴하고 어두운데 차갑지가 않다. 인간적이고 애잔해. ‘자신의 아이들을 도무지 찾을 수 없는 아버지가 살았다’(185) 같은, 이상하게 매력적인 첫 문장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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