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박람회
외르케니 이슈트반 지음, 김보국 옮김 / 프시케의숲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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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는 어떠한 두려운 것이나 무서움을 일으키는 것도 없었다. 두 눈이 감겼고, 고개를 떨구었으며, 이불이 더 이상 들썩거리지 않았다. 그 밖에 다른 것은 없었다.’(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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