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도 좋다, SF 영화 - 이 우주를 좋아하게 될 거예요 한줄도좋다 3
유재영 지음 / 테오리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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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은 좋지만. 글이 공기 같다고 할지 물 같다고 할지. 분명히 읽었는데 체에 하나도 걸리지 않고 그대로 통과해 흘러가버린 느낌이다. 곰곰 생각해보니 ‘나’체가 아닌, 무색무미무취한 ‘우리’체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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