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 변주곡
안드레 애치먼 지음, 정지현 옮김 / 잔(도서출판)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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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들로 읽으면 반짝이는 순간순간이 보이고 장편으로 읽으면 이보다 씁쓸할 수도 없다. 절정에서 끝나곤 하는 로맨스영화의 ‘이후’ 혹은 ‘한편’까지 품은 리얼리즘이랄까. 영화와 달리 삶은 계속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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