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호들갑을 보며 제품을 열어 보았습니다. 엄청나게 큰 제품일것이라 생각했는 데
휴대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크기이구요. 5일은 체험해 보고 올려야 될 것 같아서
이제 올려 봅니다.
사용법을 읽어 본 후 손상부위를 깨끗이 한 후에 사용하라는 문구대로 따뜻한 물에 발을
담구어 각질 제거를 한 후에 시니오스테일리아 힐밤크림을 발라 주고, 양말을 신었다.
바르는 느낌은 나쁘지 않고 좋아서 더불어 복숭아뼈 부위에도 각질이 심해서 함께 발라
주면서 엄지 손가락,검지손가락 옆에도 뒤꿈치 바르고 남은 것을 발라 주었는 데, 뒤꿈치는
놀라운 효과가 있었고, 복숭아뼈 부위는 부드러워지기는 했는 데, 아직 각질이 남아 있고
손가락 부위는 워낙 물이 많이 다아서 그런지 발라 주기전에 보다는 나아졌지만 빠른 효고는
나타났지 않았다.
한 겨울 힐밤하나 장만하면 아파서 우는 일은 없어 질 것 같다.
손상이 심한 사람은 오랜동안 발라 주어야 할 것 같다.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효과가 있다.
처음에 사용법에 한번 바르고 5일 후를 보면 하는 생각을 했는 데, 나에게는 맞는 방법이 아닌듯
해서 5일 동안 아침 저녁으로 사용했다. 발바닥만큼으로 거친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