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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해법 수학 중 3-2 - 자기주도학습 기본서, 2014년용
최용준 외 지음 / 천재교육 / 201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여름방학 예습용으로 셀파 해법수학풀게 했다.

우선 다른 문제집을 풀기 시작했지만 문제집으로 두께는 얇아서 아이가 좋아했다

풀다보니 모르는 문제가 하나둘씩 늘어나다보니 슬슬 짜증을 내기 시작했고  못

풀겠다며 화를 내기 시작해서 셀파를 보라고 했더니 이 문제집을 먼저 풀고 나중에

남은 문제집은 풀겠다고 한다.

아이의 말인즉 개념과 유형 확실히 적게 나와 있어서 예습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한다.

 

이번 처럼 셀파 특강에서는 본문에서 다루기에는 지면이 부족하지만 꼭 알아야할 개념을

아이들의 대화 형식으로 다루어 놓아서 직접 옆에서 풀어보는 느낌이 든다.

무엇보다 자세하게 다루어 주어서 좋았다.

셀파를 한해두해 풀다보니 이제야 셀파의 장점을 알게 되었고 아이의 성적이 자리잡게

되어 중독이 이런 것이구나 싶다.

처음 셀파를 본다면 분명히 질려버릴정도로 빈틈이 없는 구성과 빽빽하게 자리잡은 문제와

개념설명으로 힘들것이다. 하지만 혼자서 공부한다면 이 문제집처럼 친절하게 설명된 문제집도

없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우리 아이의 경우 단 한번도 사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이 문제집과 학교 교육그리고 간간히

듣는 무료인강이 전부인데 가장 큰 비중을 이야기하라고 하면 그것은 셀파라고 말할수 있을

만큼 꼼꼼한 개념설명이 가장 마음에 든다. 

 

저는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천재교육으로 부터 해당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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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해법 수학 자기주도학습 개념 기본서 수학 1 (2017년용) - 2009 개정 교육과정
최용준 지음 / 천재교육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때 부터 중학생이 된 지금까지 우리 아이는 사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초등학교때는 백점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와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중학생이

된 후에는 한개만 틀려도 배점이 크다보니 점수차가 심해지고 혹여 아이가 실망할까

내색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원인을 찾아야만 다시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어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몰라서 틀린 것이 아니라 실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실수를 알기 위해서는 개념부터 착실하게 해 주는 것이 가장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셀파가 생각이 났습니다.

워낙 초등학교때 부터 사용한 교재이고 어느 정도는 익숙해져서 있어서 거부감이 덜

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선행교재이다보니 더욱더 익숙한 교재에 손이 가기 마련이고 그 선택에는

풀어 보면서 더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무척이나 덥고 짜증났는데 거기에 선행까지 하자고 하면 아이가 어떨까

그것도 고등학교 것을 보통 선행는 반학기를 하는 것에 익숙해서 아이는 당연히 겨울

방학에나 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반응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고3 누나를 보고 나름 느낀 것이

많았나봅니다.

표지에서 풍기는 익살스러움이 수학을 하다보면 실수를 하지만 나중에 얻어지는 기쁨이

보여지는 것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빠른 정답과 해설에서는 엄마의 입장에서 본다면 빠른 정답도 보지만

풀이과정중에 실수가 있지 않을까 싶어 풀이를 많이 보는 편입니다

셀파설명이 잘되어 있고 다른 풀이와  LECTURE 깊이 있는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움을 찾는다면 답을 색을 진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답을

한번더 써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명함이 확실히 구별되는 듯하지만

문제를 풀다보면 답인지 풀이인지 얼른 눈에 들어 오지 않습니다.

 

 

스토리텔링이 바로 이것인지는 명확하게 모르겠지만 아이가 혼자 공부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화속 주인공들이 아이의 입장과 선생님의

입장을 예를 들어 잘 이야기 하고 있어 대강 보고 넘기지 않는다면 이것 또한

좋은 정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 싫다고 합니다. 애기도 아니고 무슨 수준이 이러냐고 하는데

저하고는 좀 다릅니다.

 

 

개념 설명이 잘 되어 있지만 너무 복잡하게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복되니 설명이 때로는 짜증스럽기 까지 합니다.

너무 많은 정보를 주려는 노력은 보이지만 저희 아이 입장에서는 보기도

전에 질려 버린다고 합니다. 때로는 단순한 것이 좋은 듯합니다. 

선행학습인지라 공책에 따로 풀고 나중에 학년에 가서 제대로 풀려고

그랬답니다.

많이 힘들어 할까봐 걱정을 했는데 전혀 아니라고는 하기 힘들겠지만

생각보다 잘 풀었고 무엇보다 책 한권으로 이렇게 많은 내용의 개념을

다룬 점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누적되는 공부가 바로 수학이라는 공부라고 합니다. 기왕이면 아이가

익숙하게 여겼던 셀파와 한다면 우리의 수학 마일리지도 쑥쑥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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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해법 수학 중 2-2 - 2012 셀파 해법 중학수학 2013-2 3
최용준 지음 / 천재교육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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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이스스로 공부한지가 벌써 꽤 되었습니다. 초등학교4학년쯤인가 셀파수학을 하기

시작했는데 중학교에서는 셀파로 하는 것 보다는 다른 교재가 좋다는 큰아이 말에

다른 교재를 사용했는데 워낙 습관이 셀파에 익숙해서 인지 다시 셀파로 하기로 하고

교재를 보았습니다. 초등학교 교재보다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무엇보다

풀고또풀고라는 부록교재가 생겼고 빠른 정답이 본책의 맨 뒤면에 자리잡아 정답지를

분실하거나 풀이가 필요없을때 빠른게 채점을 할 수 있어서 시간단축에 좋을 것 같습니다.

본문의 개념정리 부분에서 부족하게 다룬것을 셀파특강이라 부분에 수록하였고 새로 배우는 개념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개념연습문제로 집중해서 풀 수 있도록 되어있다.

정답과 해설에서는 혼자서도 풀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 서술형의 경우 채점기준을

제시하여서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알수 있게 되어 있다.

풀고또풀고는 오답노트와 복습용그리고 얇게 만들어져 평상시 학교에 가지고 가서 쉬는 시간에 풀면

좋게 만들어졌다.

우리 아이의 경우 처음에는 무척이나 짜증을 냈다 앞에서 모두 풀었는데 왜 뒤에 또 풀어야하는지

의문을 가졌고 불만도 가졌는데 일단 풀어 보면 안되겠느냐고 하고 풀게 한 후 채점을 해 보게 하였더니

본책에서는 맞았던 문제가 틀렸고 셀파특장과 기본유형의 문제의 경우 눈으로만 풀이가 있어서 풀지

않았고 그냥 읽었던 것을 다시 한번 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아이의 입장으로 보면 한번만 풀면 그만인데 왜 또 풀어야하나 그것 또 문제집형태로 만들어진 것에

화를 냈지만 엄마의 입장에서 보면 아이들이 그냥 넘어가기 쉬운 부분을 다시 한번 짚어 주어 참 좋다.

그런데 처음이라 그런지 해답을 보는 것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풀고또 풀고의 매력인지

시간이 가니까 익숙해 졌고 본 문제집을 또 보게 만들었구나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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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해법수학 중1-2 - 2012 중등 로드맵 해법수학 2013년 6
최용준 외 지음 / 천재교육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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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해법수학은 초등용만 좋은 줄 알았는데 중학생용도 좋습니다.

큰 아이와 터울이 있다보니 자연스레 큰 아이에게 물어보고 1학기에는

다른 문제집을 풀었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좋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여름방학선행용으로는 초등학교때 올백을 맞았던 문제집해법으로 풀기로

아이와 약속하고 풀었습니다.

예전에는 선행용보다는 복습과 시험대비용으로 풀었던 것이라 어려우며

바꾸기로 하고 풀기 시작했습니다.

초등용을 풀때 아쉬어했던 부분이 많이 수정된 것이 보여 더 반가웠습니다.

각 단원의 첫장에 개념을 만화로 그려 놓았는데 엄마의 제 경우에는

꼼꼼히 보게 되고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 놓아서 좋다고 느꼈는데 막상

푸는 아이에게 물었더니 전혀 보지 않았답니다. 오히려 그 부분에

해당면을 문제 수를 늘려 주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문제와 문제사이의 간격을 편집구성때문이겠지만 문제집해법이라면

구매자입장에서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을 쓸 공간이 없어서

포스트잇을 붙혀서 풀어야만 되고 그 뒷장을 보면 사이 사이 공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아깝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개념정리를 보면서 기초적이 문제를 푸는 구성으로 되어 있고 곧바로

답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예, 참고, 주의,되집어 보기등을 주어

아이 스스로 해결 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유형과 발전유형으로 나뉘어져 있고 실전모의고사부분은 실제학교

시험과 같은 형식이라는 아이가 풀다보면 학교 시험도 당황하지 않고

잘 보지 않을까 하는 기대마저 듭니다.

문제집을 살때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이 해답입니다.

풀이방법과 왜 틀려는지를 알 수 있게 만들었는지 더불어 또 다른 풀이와

노하우가 있는지 꼭 보는데 역시 문제집해법의 해법전략집은 완벽합니다.

상세한 해설과 문제에 대한 접근방법,다른풀이 우리 아이가 실수하는 오답

피하기/주의 그리고 해법 이 문제의 뿌리를 뽑자의 경우 다른 색으로 표기가

되어 더욱 눈에 띄어 꼭 보게 만든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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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수준 수학 심화 6-1 - 창의 사고력 문제 수록, 2014년용
최용준.영재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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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도 문제 해결서 최고수준수학 겉표지만으로도 무척이나 어려운 문제라는

선입견 때문에 선뜻 해 볼 엄두를 내지 못했던 문제집이다.

워낙 둘째 아이가 수학을 좋아해서 이 정도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풀어 보았다.

 

 

 

본문에 나올 내용을 쉽게 만화로 알려 주고 이미 배운내용과 배울 내용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만화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핵심정리가 되어 있어 본 문제를 풀기 전해 다시 한번 개념정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곳에는 영어로 배워 보는 수학 용어가 나와 있어 영어로 분수가 무엇인지 소수가 무엇

인지 궁금해 하던 아이들이라면 무척 좋아할 것 같다.
 
               
드디어 문제의 유형탐구 너무 어려우면 어쩌나 하는 긴강감으로 아이와 보았는데 생각보다

쉽게 단원의 대표 유형 문제를 단계별로 풀어 연습한 후, 유형 확인문제로 단원의 대표적인

유형을 확실하게 풀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실력문제까지 문안하게 풀어 다행이다. 아이 스스로 풀면서 뿌듯하게 생각해서 좋았고

말 그대로 최고수준문제는 2문제에서 3문제는 꼭 틀려 다시한번 확인해 보고 왜 틀렸는지

아이스스로 자기 수준을 판단하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맨 뒤쪽에 있는 창의 사고력 문제의 경우 우리 아이만 생각한다면 맨 뒤쪽에 배치

하기 보다는 단원의 끝 부분에 배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 이 문제를 좋아하지 않아서 나중에 나중하고 자꾸만 미루는 경향이 많았다. 각 단원에

배치한다면 그냥 미루고 넘어가지는 않을 것 같다.

한가지 제안을 한다면 서술형의 경우 답을 쓸 공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꼼꼼풀이집에서는 서술형의 경우 항상 풀이를 보는 습관때문에 당연히 풀이에 있겠지 하고

풀이먼저 보다보니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곳은 답은 확실히 답란에 있고 풀이

공간에는 생각열기로 아이들이 좀더 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고 해법순서가 정리

되어 있었습니다. 기왕이면 채점기준이 있으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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