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이야기 한국사 1 다시 쓰는 이야기 한국사 1
호원희 지음 / 꿈소담이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역사에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4~5학년 아이들에게 적당한 책인 것 같다. 엄마와 역사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입말로 되어 있어서 옛날 이야기라도 듣는 것처럼 친근하다. 이미 학교에서 사회 시간에 역사를 배운 6학년 아이에게 물어보니 내용이 쉽단다. 6학년들에게는 조금 쉬울 수도 있겠지만 역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6학년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듯이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5학년 겨울방학동안 이 책을 먼저 읽어보고 6학년 사회를 배운다면 학교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70만년 전의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꼭 알아야할 내용들을 중심으로 짧게 이야기를 엮고 있는 형식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책을 한 번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우리 나라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대충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기초적인 지식들을 바탕으로 보다 더 세부적인 내용에 까지 관심을 갖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활자만 답답하게 박혀 있는 책이 아니라 삽화도 함께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고 차례대로 보다가 관심있는 분야부터 볼 수도 있다. 아쉽다면 초등학생이라도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조금 내용이 빈약하달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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