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자산 버블, 신용 팽창, 섣부를 정책 대응, 실물과 금융의 괴리, 집단적 인지편향이라는 다섯 가지 핵심 패턴을 제시하면서 이것들이 어떻게 맞물려 위기를 증폭시키는지 상세히 설명한다. 단순히 오를 것이다, 떨어질 것이다라는 막연한 감에 의존하는 투자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됐다. 매일 성실하게 일하며 더 나은 내일을 꿈꾼다면 이 책은 든든한 경제적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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