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양장) - 빅터 프랭클의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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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수용소의 극한상황에서도 ˝살아남은 자˝들은 삶의 끈을 놓치기 않기 위해 작은 일에도 의미를 부여하였고,˝적당한 긴장˝을 통하여 죽음이라는 절망을 아름다운 삶의 희망으로 바꿔놓은 인간승리의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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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라
스테판 에셀 지음, 임희근 옮김 / 돌베개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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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라`의 의미는 단순한 성냄이 아니라 냉철하게 자각하고 묵묵히 실천 하라는 뜨거운 메세지이며 알고도 실천하지 않는 분노는 생을 최악으로 이끌고, 삶의 격차를 자인하여 고통을 감수하겠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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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3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음, 이영의 옮김 / 민음사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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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데니소비치의 일상은 우리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좀 더 춥고, 좀 더 배고프고, 좀 더 잠자리가 불편하고, 덜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마음 먹기에 따라 천당과 지옥은 동시에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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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석 중용 강의 - 예수와 석가와 공자가 만나 ‘중용’을 이야기하다
박영호 풀이, 류영모 번역.강의 / 교양인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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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석 유명모선생께서 말씀하시는 ˝중용˝이란 ˝나의 중심이 하느님의 마음과 통하는 거룩한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모든이가 깊이 새겨야 하고 특히 지도자로 자처하는 사람들이 받들어 모셔야할 귀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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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한창기
강운구 외 58인 지음 / 창비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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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나무 창간호에서 한창기는 '잘살아보세'의 '잘살아'의 의미는 "물질적인 풍요와 마음이 편안한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밥술이나 먹는 요즘 그때나 지금이나 마음이 편치 않기는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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