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멘탈 - 챔피언의 심리코치가 전하는 4단계 멘탈 강화 트레이닝
정그린 지음 / 와이즈맵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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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있듯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느냐가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거 같습니다. [이기는 멘탈]의 저자는 심리코치이자 코칭심리 박사로, 다수의 운동선수들과 기업인, 연예인 등 다양한 사람들의 멘탈을 관리하여 쌓은 노하우를 총 4단계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습니다. 멘탈을 관리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첫단계는 바로 자신의 감정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질문을 던져 스스로 답을 찾고 깨닫은 것들을 기록하고, 타인에게 말을 경청하고,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을 발견해내면 비로소 다음 단계로 넘어 갈 수 있습니다.


싸워서 이기는 게 능사가 아니다. 이 메시들은 우리 생각 체계를 위축시키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혜롭고 넓은 식견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자기 일에 푹 빠져야 한다. 지금 처한 상황을 객관화하고 분석해야 어떤 행동을 취할지 정할 수 있다. 이런 메타인지가 필요하다. 어떤 일에 푹 빠지면 상황을 분석하며 뭔가 시도하고 연습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비로소 재미와 호기심이 생긴다_[이기는 멘탈]., 097page

두번째는 자신이 달성하고자하는 목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마한 기한을 설정하과 명확하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수정할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가야한다고 말합니다. 세번째는 자신의 감정에 대한 분석 과 명확한 목표설정에 근거한 행동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계획한 것들을 실천해가는 과정에서도 수시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셀프코칭'하며, 실행 과정을 꼼꼼히 기록하라고 조언합니다. 끝으로 네번째는 멘탈코칭을 통해 만들어낸 행동을 습관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수많은 유명인사들의 멘탈을 관리하였고, 그들이 높은 성취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따라서 저자가 일러주는 방법들만이라도 꾸준히 반복숙달한다면 원하고자 하는 목표에 가까워질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가치, 목표, 행동 같은 말은 막상 생각해보면 막연할 때가 많다. 뭔지는 어렴풋이 알겠는데 실천으로 들어가려면 막막하다. 그땐 우선 목표와 계획을 종이에 적어보는 게 좋다. 사람들은 1년, 10년, 평생 같은 큰 단위 계획은 잘 세우지만 막상 하루하루 어떻게 살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니 목표를 행동으로 옮기기가 그토록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오늘 하루'야말로 삶을 바꾸는 핵심이다. 부디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자. 단순하고 비슷한 일상을 반복하더라도 작은 차이는 생기기 마련이다_[이기는 멘탈]., 216page

[이기는 멘탈]에서 소개된 각 선수들의 사례들을 보며 마인드컨트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좌절스러운 순간들이 찾아와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누군가는 이를 잘 극복해 성장의 밑걸음으로 삼는 것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정적으로만 인식되었던 위기와 불안 그리고 스트레스상황들이 내가 어떻게 마음먹고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기회의 시작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달성하고자 하는 바를 도전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는 책이었습니다.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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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사가 만든영어 교사를 위한 찐 실전 챗GPT 생성형 AI 영어수업 활용하기! - 챗GPT로 수업 자료 만들기 / 챗GPT로 수행평가 쉽게 하기 / 챗GPT로 시험문제 쉽게 출제하기 / 챗GPT로 생활기록부 쉽게 기재하기 찐 실전 시리즈 1
손지선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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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할 때 챗GPT를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해서 몇차례 시도해본 결과, 단순히 영어로 묻고 답변을 받는 형태로는 실력향상에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효과를 본 사람들은 챗GPT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일까? 궁금하던 중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교사가 만든 영어교사를 위한 찐 실전 챗GPT (생성형 AI 영어수업 활용하기!)]는 현직교사가 실제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때 생성형AI를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대해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제1장에서는 챗GTP에 대한 기본 원리, 가입방법, 유의사항,에러대처법, 단축키 등과 같은 챗GPT 처음사용자에게 필요한 간략한 안내가 나와 있었습니다. 제시된 내용중 가장 눈에 띄었던 건 '후차츠식 프롬프트 작성방법'이었는데 소개된 틀만 알고 있어도 활용도가 굉장히 높아보였습니다. 제2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챗GPT를 활용해 어휘, 문법, 읽기, 말하기, 쓰기 각 분야별로 영어수업을 준비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었습니다. 문제를 만들고, 자료를 검토하고, 가이드 라인 및 예시문을 작성하는 방법하는 방법들이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프롬프트까지 제시되어 이었습니다. 특히 말하기와 쓰기 수업에서 소개된 챗GPT활용방법은 혼자서 영작 및 영어회화를 공부할 때도 굉장히 유용해 보였습니다.


제3장에서는 챗GTP를 활용하여 수행평가의 채점기준을 설정하여 아이들의 말하기, 쓰기, 어휘실력을 평가하는 방법이 나와 있어 현직 교사들의 수고로움을 많이 덜어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4장에는 시험문제를 출제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 끝으로 제5자에서는 챗GPT로 생활기록부를 작성하는 방법이 나와 있었습니다. 후차츠식 프롬포트를 통해 적재적소에 재구성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어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영어 교사가 만든 영어교사를 위한 찐 실전 챗GPT (생성형 AI 영어수업 활용하기!)]에 나와 있는 프롬포트만 잘 활용해도 교사들의 업무시간을 확 줄여주는 동시에 학습자료의 질을 확 높여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꼭 영어를 가르치는 입장이 아니더라도, 혼자서 영작 및 영어회화를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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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글의 100초로 익히는 백점 글씨 - 글씨는 절대로 타고나는 게 아닙니다
백글(김상훈)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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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 날리는 글씨를 고쳐보려고 필사도 해보고 글자교정 교재도 쓰며 나름 노력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악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걸 보면 무조건 많이 쓴다고 글씨를 교정할 수 있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어떡해야 실질적으로 글씨체를 개선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백글의 100초로 익히는 백점 글씨]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백글의 100초로 익히는 백점 글씨]에는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들이 저자로부터 글쓰기 교정을 받고 글씨가 정갈하게 바뀐 실사례들이 제시되어 있었는데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글씨교정이 가능하다는 걸 보고 희망으로 다가왔습니다. 글씨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습관을 파악하고 이를 제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후에는 글씨에 대한 올바른 학습을 통해 기준을 확립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단계까지 완성이 되었다면 비로소 이때부터 예쁜 글씨체를 따라 연습하는 연습해하는 것이 의미 있는 학습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즉, 앞단계가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필사연습만 한다고 글씨체가 개선하기는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나름 노력했음에도 글씨체가 개선되지 않았던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글을 쓸 때 습관들이 있는데 필기도구를 쥐는 팔목의 각도가 올바르지 않다면 글씨체 또한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고, 글씨가 일정하지 않고 들쑥날쑥하고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백글의 100초로 익히는 백점 글씨]에는 글씨가 자꾸 올라가거나 내려갔을 때 또는 글씨가 점점 커지거나 불균형적일 때 각각의 문제점들이 무엇이고, 어떻게 개선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연필을 잡는 방법, 종이를 놓는 각도, 나에게 적합한 필기도구를 고르는 기준, 각 목적에 따른 적합한 글씨를 쓰는 방법 등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 유형마다 글씨 쓰기 원리를 적용하지 않은 예문과 교정 예문을 제시하여 비교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기 쉽게 편집되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원리에 벗어난 글씨의 경우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나아가 나의 글씨체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백글의 100초로 익히는 백점 글씨]는 일반 글쓰기 교정도서와는 달리 필사위주가 아닌, 예시를 통한 글쓰기의 원리와 원칙에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예쁜 글씨를 여러 번 반복해서 따라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글씨의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개선방안들이 꼼꼼하게 잘 나와 있어 실질적으로 글씨체를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물론 몸에 밴 습관이 있어 이 책을 본다고 하루아침에 글씨체를 교정할 수는 없겠지만, [백글의 100초로 익히는 백점 글씨]에서 제시하는 교정방법을 통해 여러 번의 연습과 시행착오를 반복하다 보면 극복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악필로 고생하시는 분들 또는 기존의 글씨체보다 좀 더 정갈한 글씨체를 만들고 싶은 분들이 읽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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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인공지능 대전환시대 업무에서 바로 써먹는 ChatGPT 생성형 AI 활용 - GPT-4o / 코파일럿 / 클로드 / 제미나이 / 감마 / 봇프레스 / 유튜브 숏폼·롱폼 제작 / 캔바 / 프레이머 / 미조우 크리에이터 시리즈 9
김명석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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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스마트폰이 필수기기로 자리 잡은 것처럼 AI 또한 빠른 시일내에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AI의 영향은 비단 기업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AI는 언어의 장애물을 허물어주고 사용자의 필요성에 맞게 정보를 수집 또는 편집하는 기능이 뛰나는 이점이 있어 일반 대중들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AI를 활용해 업무를 빠르고 효율적이게 처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점차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며 AI관련 업종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기존 업무처리과정도 AI를 활용하여 처리하는 형태로 바꿔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을 보며 추측하건대 AI를 빠르게 접하고 능통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일수록 많은 기회를 잡고 경쟁력을 갖출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변화하는 AI시장에서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생성형 AI 실전용인 [업무에서 바로 써먹는 ChatGPT생성형 AI활용]을 읽어보았습니다.


[업무에서 바로 써먹는 ChatGPT생성형 AI활용]의 표지가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인 미드저니로 연출된 그림이었습니다. 이처럼 생성형 AI는 글쓰기, 그림,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설사 사용자의 현재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더라도 생성형 AI를 활용해 체계화된 프롬프트 입력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챗GPT를 비롯해 클로드, 뤼튼, 제스퍼, 제미나이 등 다양한 AI도구의 활용방법에 대해 나와 있었습니다. 제1장에서는 생성형 AI를 일상생활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나와 있었습니다. 챗GPT의 유료서비스인 CPT-4.0와 유사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MS 코파일럿이 소개되어 있어 유용했습니다. 제2장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활용방안이 제시되어 있었습니다. GPT-4ㅇ, 숏웨이브 AI, 제미나이 AI, 감마AI, 다글로 AI, 윔시컬 AI 등을 이용해 이메일 업무, 대량의 영수증처리, 직원월급 명세서 발송, 회의록 작성, 프레젠테이션 제작과 같은 업무활용도가 높은 작업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3장에서는 클로바 AI, GPTs, 캔바, 메트리쿨 등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활용방법에 대해 나와 이었습니다. [업무에서 바로 써먹는 ChatGPT생성형 AI활용]에서 가장 궁금했고 기대되었던 부분이었는데 쉽고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4장에서는 AI교육에 대한 필요성 및 과목별 AI활용 방안에 대해 나와 있었습니다. 앞으로 교육현장에서의 변화를 예측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업무에서 바로 써먹는 ChatGPT생성형 AI활용]를 통해 다양한 생성형 AI의 활용방법 살펴볼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고, 앞으로 생성형 AI산업이 더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은 지금껏 한계에 부딪쳤던 일들을 도전하며 전문가 못지않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업무적인 면에서 자신의 능력 이상의 결괏값을 끌어낼 수 있어 경쟁력 우의를 점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실전용 생성형 AI 활용방법에 대해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업무에서 바로 써먹는 ChatGPT생성형 AI활용]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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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투자 첫걸음 - 미국회계사가 쉽게 설명해주는
한명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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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장은 한번 주가가 떨어지면 회복하는 데 많은 기간이 소요되는 반면, 미국장은 국내장에 비해 비교적 빨리 회복된다는 정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미국장이 무조건 유리하다고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미국장이라 하더라도 한번 하락한 주가가 끝내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미국장이라 할지라도 공부를 통해 가치를 분석하여 저평가된 것인지, 고평가된 것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예상한 범위 내에서 손실을 경험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손실을 볼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등에 대한 기준점을 가지고 있는 것과 그렇지 않느냐는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선택한 미국주식을 어떻게 분석하여야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을까? [미국주식 투자 첫걸음]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았습니다. 이 책은 미국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들이 미국주식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비교적 쉽게 서술되어 있었습니다.


[미국주식 투자 첫걸음]의 저자는 미국회계사로서 재무제표를 이용해 기업분석을 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미국주식을 투자의 큰 흐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먼저 해당 기업이 어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사업모델을 정확히 파악하고, 재무정보 및 비재무정보를 모두 파악한 후 투자를 실행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제3장부터 본격적으로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 주가가치 등을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나와 있었습니다. 현재 기업의 주가가 과소 또는 과대평가 된 것인지를 판단하고, 성장가능성까지 판단해볼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제4장에서는 미국 주식시장의 3대 지수, 미국주식 및 섹터, 기준금리 등 미국주식의 기초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환율이 미국주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미국주식을 움직이는 요소는 무엇인지, 섹터와 주가 사이에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그리고 미국주식의 투자전략까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불황에 강한 주식, 미래 유망주식, 워런 버핏의 투자기준을 통해 선정한 기업들 등이 소개되어 있어 미국주식투자를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국주식 투자 첫걸음]를 읽기 전에는 귀에 익은 몇몇 미국주식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책을 읽으며 시야가 넓어졌고 모호했던 부분이 명확해졌습니다. 또한 기업을 분석하고 재무제표를 활용하는 투자방법과 나름의 미국주식투자기준을 설정해 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주식 투자 첫걸음]는 미국주식의 기초 배경지식을 쌓고자하는 미국주식 초보자들 그리고,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한 미국주식투자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이 읽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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