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단기 5일 합격 심화(1.2.3급) - 한능검 개편 시험 반영 / 공무원.임용 응시자격 초단기 완성 / 시대 흐름 잡기 무료강의 제공
해커스 한국사연구소 지음 / 챔프스터디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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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활용 및 특전 (2020년 12월 기준)

1. 각종 공무원 시험의 응시자격 부여

2. 국사 시험 대체

3. 일부 공기업 및 민간 기업 채용.승진

4. 사관학교 입시 가산점 부여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보아야 하는 이유는 위에 언급한 곳에서 일을 하게 되거나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었을때 꼭 있으면 가산점이 있어 조금더 유리한 직면에 돌입할수 있다는 것 때문에 선택처럼 느껴지지만 어찌보면 필수인 것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럼 어떻게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노량진 학원에 등록해서 매일 매일 시험지와 씨름하는 방법이 가장 현명한 행동일까요? 그렇지 않다는 것을 해커스 한국사 초단기 5일 합격을 통해 알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초단기 5일만에 합격을 하는 기준으로 삼아보는 것이라서 내용은 상당히 합축적이고 어느 정도 심화 공부를 해야 이해도가 높고 쉽게 접근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초단기 5일 합격 교재는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그것은 초성퀴즈로 초성을 통해 인물과 역사적 사건을 유추해 내는 과정을 삽입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색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하듯이 역사 공부를 심도 있고 공부하고 지속하여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한국사와 관련된 유일한 국가 자격 시험으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합니다.

한국사에 대한 전국 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역사에 대한 관심을 확산. 심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시험이며, 선발 시험(상대 평가)이 아닌

일정 수준의 점수를 취득하면 인증서가 주어지는 인증 시험입니다.



한국사 시험은 심화와 기본 등급으로 나누어 집니다. 기본등급은 4급, 5급, 6급이 그 대상이며 문항수는 50문제이며 4지선다형 입니다. 심화등급은 1급, 2급, 3급이며 50문항수이고 5지선다형입니다. 점수에 따라 등급이 나누어 집니다. 해커스가 알려주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A to Z 까지의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사검정시험 준비를 위한 기본 안내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럼 심화문제로 넘어가 볼까요? 1일부터 5일까지 집중적으로 보아야 하는 문제들을 엄선하여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일은 선사시대와 고대를 2일에는 고려시대를 3일에는 조선시대 4일에는 근대 마지막 5일에는 일제강점기와 현대부분을 집어 줍니다. 특히나 최근 3개년 시험 [50~38회] 기출 출제율을 파악할수 있는 도표화 자료를 통해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많이 나오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으로 문제에서 가장 많이 다루는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 무엇을 공부하면 좋을지를 알수 있겠지요. 해커스 초단기 5일 합격 교재는 깔끔한 디자인과 중요 포인트를 표시하고 기출선택지 암기하기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접근할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초성퀴즈는 앞에서 배운 부분을 다시금 확인하고 모르는 부분을 다시 잡아 줄수 있는 시간의 흐름대로 공부할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제51회 시험은 현재 접수가 마감이 되어서 지원이 어렵지만 제52부터 제56회까지 올해 안에 진행되는 한국사 시험에 도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사시험을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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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한 당신이 놓치고 있는 서울아파트 2급지의 비밀
가즈하(박광섭) 지음 / 델피노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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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살고 싶습니다.

아파트를 가지고 싶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생활이라는 것을 해 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무엇을 했던 것일까요? 청약은 할수 있는 조건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이 많아서 아파트를 구입해서 살수 있는 여건은 더더욱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게 가장 화가 나고 속이 상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30년 가까이 벌어도 고작 손에 쥐어 지는 돈은 한푼도 남아 있지 않는 삶의 연속이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정책은 왜 자꾸 엇나가고만 있는 것인지 정말 제대로된 정책을 이끌어 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크게 아주 크게 가져 봅니다.


아파트를 살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래도 뭔가 기회는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이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걸 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도 방법이 있을 수 있다는 안내를 해 주는 고마움이 묻어 났습니다. 그래도 제대로 이해를 하고 실천을 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공부가 필수라는 사실은 명백한 사실이지 않을까 합니다.


작가 가즈하님은 부동산스터디를 통해 낯선 환경이 주는 설렘을 즐기는 분이시라는 소갯글을 보면서 부동산에 남다른 혜안을 가지게 된 배경을 읽게 되었습니다. 요즘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유튜버들이 등장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책의 내용은 읽기 유튜브를 통해 찾아 보게 되었던 정보 제공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같습니다.



시장에서 자주 나오는 급매물의 유형

1. 당장 집주인이 돈이 급하거나 세금 문제로 파는 경우

-> 계약금과 잔금 일정을 융통성 있게 조절해 주고

 네고(가격 협상)를 시도 할수 있다.

2. 월세를 놓거나 낮은 보증금으로 인해 갭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

->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 잡을 수 있다.

역시 네고(가격 협상) 하기가 용이하다.

[P191, 중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궁금했던 깨알 정보들이 곳곳에서 발견되는데 그동안 궁금했지만 그냥 넘어가기 바빴던 내용이 아주 유용하였습니다. 그래도 부동산을 공부하는 자세를 임하고 책을 좀더 집중적으로 읽어 나간다면 부동산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며 어떤 자세로 준비를 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의 해결이 마무리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을 통해 돈을 버는 것을 원치 않는 입장으로 살아왔습니다. 부동산은 삶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장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가장 최소한의 기본을 보장받지 못한다면 삶이 온전하지 못하다는 생각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겠지만 가고 싶은 곳에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돌리기 위해서는 적을 알아가야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공부를 통해 나의 권리 찾기 나의 삶의 기본을 찾기 위한 여정에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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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 : 세계의 조각 - 손끝으로 완성하는 안티 스트레스 북 스티커 아트북 (싸이프레스) 10
싸이프레스 액티비티북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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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만나는 좋은 기회. 명화를 이해하기 좋은 기회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보석십자수를 통해 명화를 만나고 그림을 만났는데 보석십자수를 하는 동안 그 집중력을 키울 수 있었기 때문에 한참을 빠고 들다 나와 보면 어느새 멋진 작품을 만날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작업을 하는 것에 즐거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이번에는 스티커 아트북이라는 것이 새롭게 시중에 나와있다는 이야기를 듣고선 새로운 명화 만나기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스티커 아트북의 표지는 이렇습니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의 이미지가 한조각 한조각 스티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스티커 아트북의 작업은 작은 스티커들을 연결하는 작업으로 진행되는 독특한 체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티커 아트북_세계의 조각가를 통해 만날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입니다.

앞으로 하나 하나 완성해 나가면서 액자에 걸 작품을 고민해 보는 행복한 시간을 상상해 봅니다.

그런데 쉽게 볼 작업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스티커 아트북_세계의 조각은 두권의 책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왼쪽은 조각 작품이 있다면

오른쪽은 스티커들이 들어 있는 북입니다.



 




10개의 아름다운 조각들에 손수 스티커를 입혀 가면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스티커의 크기가 상당히 작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은 쪽집개를 활용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쉬운 작업이라고 손톱으로 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쪽집개로도 잘 집히이 않아서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그러나 불굴의 의지도 완성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정말 작은 스티커들을 활용하는 건 어려운 일임을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완성된 작품입니다.

발레하는 소녀 작품이 그럴듯 해 보이지 않나요?

작업이 어려울 때에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부터 고안해서 진행하는 건

참으로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성이 되니 상당히 뿌듯했습니다.



 




다음 작품은 표지에 나와 있는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작품은 생각한 것 보다 상당히 작은 작품이라고 하는데

스티커 북을 통해 어떻게 표현이 될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8개의 작업이 남았습니다.

쉬엄 쉬엄 작품 하나를 완성할 때마다

뿌뜻한 느낌으로 작품을 만날 수 있었음이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집중할수 있고

특히나 코로나 시대에

집에 머물면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는 시간이

가장 소중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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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 에디터스 컬렉션 10
장 폴 사르트르 지음, 임호경 옮김 / 문예출판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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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참으로 많은 고뇌를 동반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익히 읽어야 하는 고전 명작을 통해 삶의 위안을 고민해 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삶의 정수를 만날수 있기에 고전을 꼭 읽어야 한다는 오래된 상식은 어쩌면 과거 조상들의 삶을 인식하고 현재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게 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장폴사르트르의 소설 구토는 어쩌면 위에 언급한 대로 그때의 삶 작가의 삶에 잠시 들어가 보면서 구토를 일으키게 되는 원인에 대한 파악을 통해 현대의 삶이 얼마나 힘이 드는 것인지를 파악하게 하는 시간의 마련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까닭에 구토를 읽으면서 그 시절의 사람들의 삶과 생각의 방식을 알게 되며서 인생을 맞이하는 자세에 대한 고민을 함께 가져 보는 것으로 인식하게 되는 듯 합니다.


너무도 신기한 건. 작가가 이야기 하는 화자가 표현해 내는 장면이 연상이 되면서 나도 모르게 구토증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조금은 많이 지루한 상태로 책을 보게 되었고 진전이 되지 않는 시간을 무료하게 활자를 읽어 내려가면서 어떤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지에 대해 그 원인 파악을 하려고 많은 상상을 하면서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은 상상으로 이루어지고 그 상상으로 인해 독자로 하여금 그것이 몸으로 나타날 수 있게 안내한 작가의 의도적인 부분은 공감하는 부분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작가가 누리고자 했던 부분이 아마도 이런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삶에 대한 생각. 삶에 대한 고민을 어떻게 받아 들일 것인가에 대한 고찰 및 성찰 등을 통해 현대인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에 대한 고민의 해결을 도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성한 글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여하튼, 책을 읽어 가는 내내 이런 식의 접근 방식이 독자에게 얼마나 유용한 정보의 제공을 하는지 알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과 작가가 추구하고 이야기를 하려고 했던 방향성에 대해서 독자로써 받아 들였을때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끄집어 낼 수 있었는지에 대한 고민이 생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작가의 고집스러움이 책을 통해 고스란히 느껴졌을 뿐만 아니라 화자를 통해 상황을 언급하며 이해시키려는 부분은 공감스러움을 조금 낮춰 주는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경험은 함께 공감하는 부분으로 남겨둘수 있을 듯 합니다.



나는 가슴이 뭉클해진다.

내 몸이 휴식 중인 어떤 정밀 기계처럼 느껴진다.

나는 진짜 모험을 여러 번 했다. 세세하게는 기억나지 않지만,

엄밀하게 맞물리며 이어져 온 상황들이 떠오른다.

나는 바다를 건넜고, 도시들을 뒤로 하고 떠났고,

강을 거슬러 올라갔고, 밀림을 헤치고 들어가기도 했으며,

언제나 다른 도시들을 향해 갔다.

[P6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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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 - 평균 나이 55세, 첫 무대에 오른 늦깎이 배우들의 이야기
안은영 외 지음 / SISO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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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정말 멋진 기회를 주는 곳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극이라는 매개를 통해서 하나된 50+ 중년의 그분들이 써 내려간 삶의 이야기들은 읽는 내내 순간의 감동 삶의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삶이라는 것이 아주 어려운 곳에서 발생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건 연극을 통해 새로운 삶을 맞이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그분들의 멋스러운 여정을 함께 밟아 가고 있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또다시 기회가 된다면 연극무대위에 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준비한 모습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무대위에서의 그 멋짐을 뿜뿜하는 활동을 해 본 분들이라면 그 무대에서 내려오는 것은 멈추고 싶은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랬던 시간이 벌써 3년전의 이야기입니다. 이제는 서서히 중년으로의 시간에 다가가고 있는 저에게도 이런 기회 이런 멋진 기회가 다시 올수 있을까요? 어쩜 글들도 그리 잘 쓰시는지 순식간에 연극속에 빠져들었고 코로나가 아니었음 작가님들의 공연에 당장 달려가고 싶은 마음과 저도 도와 드릴께요 하며 스텝으로 손들고 싶습니다.



잘하고 못하고는 내 관심사가 아니다.

내가 그것을 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류시화 잠언집에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라는 글이 나온다.

하지만 나는 생각한다.

몰랐던 그때가 아는 지금을 만들어주는 게 아닐까?

[P47, 중에서]



연극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읽어 나가는 순간은 중년에 들어서서 손꼽아 기다리는 순간이 되는 듯 합니다. 그동안의 삶을 대변해 주듯 고생한 만큼 고생의 보답을 얻어가는 시간을 만들어 가는 용기는 아무리 봐도 멋집니다. 특히나 연극에 대해 로망만 있는 연출자 안은영님의 멋진 시도는 그동안 하고자 했던 바를 어떻게 하면 될지에 대해 보여주신 듯 하여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한번 찾아 뵙고 협동조합으로써 연극팀을 만들 계획을 하셨던 생각은 어떤 부분에서 발견하신 거였는지 수익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이런 저런 궁금증에 대한 답을 받고자 합니다. 대부분은 생각만 가지고 있지 실천은 항상 어려운 부분이라는 것이지요.



수년 전 내 나이 오십에 접어들며 만난

'융 심리학 입문'에서 눈에 콕 박혔던 문장이 스친다.

 '중년기에는 외부 세계를 정보하는데

쏟았던 에너지를 자신의 내부에 초점을 맞추도록

 자극을 받으며 자신의 잠재력에 깊은 관심을 보이게 된다'

암만 그렇고 말고

[P203, 중에서]



앞으로 다가올 50을 어떻게 맞이하면 좋을까? '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라고 밝히고 있는 6명의 작가님들의 이야기들을 읽어 내려가면서 하나되는 활동과 그동안 품고 있던 활동들을 하나 하나 펼쳐 보면서 준비를 하는 시간이 지나면 멋진 길이 열리듯이 활짝 핀 중년의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강여사의 선택'이라는 연극 제목 처럼 나의 선택은 누구의 선택도 아닌 내 선택이었음을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사실을 이분들을 통해서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우린 연극으로 꿈꾸며 살아간답니다.

우린 꿈을 꾸기에 연극을 한답니다.

우리 모두 세상이라는 무대 위에서 각자 연극을 하죠.

[P18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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