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고 흐느끼고 견디고
신달자 지음 / 문학사상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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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달자 작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작가님의 글을 몇권이나 읽었을까요? 80세가 되었다는 글자에 오랜 시간동안 글과 함께 살아온 작가님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삶을 대하는 자세를 만난다. 쉽지 않은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는데요.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삶은 누구에게나 다 쉽지 않게 흘러가는 구나 싶었습니다. 80인생의 신달자 선생님의 미치고 흐느끼고 견디는 이야기가 다가왔던 이유는 지금의 고통스러운 삶이 지나가면 인생의 한 부분이라고 느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미치고 흐느끼고 견디며 산 내 인생에게도 오늘 상을 줍니다.

그래 잘 미쳤다. 잘 흐느꼈다. 잘 견뎠다.

이젠 웃고 비우고 또 웃어라 하고 나에게 귀뜸합니다.

<미치고흐느끼고견디고> P91 중에서

책의 제목이 된 세단어는 평생을 담은 단어들이었습니다. 결혼은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결혼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결혼을 하게 된 작가님의 인생은 결혼으로 인해 미치고 살아오면서 흐느끼고 그러면서 견디면서 살아 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의 연속일 텐데요. 미치지 않고서야 흐느끼지 않고서야 견디지 않고서야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글의 곳곳에서 묻어 있는 삶의 희망을 읽어 낼 수 있었습니다. 위로의 글들을 만나게 되었던 독서의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이 뭉클해지고 옆의 친구에게 위로를 받은 것 같은 느끼이 들었습니다. 작가님은 잘 모르지만 작가님의 책들을 곁에 두고 자주 들여다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삶의 흐름의 방식을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말없어도 이야기를 들어주는 그런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았씁니다.

건강한 사람은 외로움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고 그것을 통해

자기를 성장시키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외로움은 호랑이처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잘 사귀어야 합니다.

외로움은 또 하나의 벗이어서 어떤 방식으로 거리를 두느냐 하는 것이 사람의 숨은 인격이기도 합니다.

삶은 사람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람과 친하고 필요한 가치를 알면 돈보다 더 사람을 벌어야

한다는 의미를 알 게 될 것입니다.

<미치고흐느끼고견디고> P63 중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가운데에도 흐느낄 수 밖에 없었던 그 시간들이 빠르게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시간이 흐르면 다 해결이 되겠지 싶음 마음으로 지나가는 인생이라면 묵주를 손에 쥐지 않아도 마음을 잘 내어놓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닥치는 대로 산다는 말에는 일정 부분 분노가 있습니다.

그것까지 내려놓아야 앞이 보입니다.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미치고흐느끼고견기도> P38 중에서

1장 80세 바구니에 담는 열매

2장 내 마음에게 미안합니다

3장 인생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4장 용서를 빕니다

총 4가지의 단락을 통해 삶의 방식을 하나 하나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분좋은 책읽기를 했고 마음이 통하는 글을 만나왔던 시간. 삶의 위로를 작가님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갈 수 있는 시간들을 미리 만나보게 된 것 같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싶으면서도 마음을 내려놓은 글을 써 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을 쓸수 없는 시간에도 글을 써야 했다는 마음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마음의 위로를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책이 주는 선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작가님께서도 모든 것을 훌훌 털어 버리시고 오래 오래 건강하게 좋은 글 남겨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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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 한 줄 쓰기부터 챗GPT로 소설까지
남궁용훈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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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정말 어려워요. 아무래도 쓰기를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매번 새로운 글감은 생각이 나지만 시작에 한계를 느끼곤 합니다.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쓰기만 하면 술술 써지는 힘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책을 읽고 난 뒤에 책의 이야기를 하는 순간에도 등장합니다. 글을 잘 쓴다는 것을 제대로 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목부터 눈에 쏘옥 들어왔던 이 책이 궁금한 이유였습니다.

책을 펼쳤을때 읽어내려가던 글들은 대부분 다른 책을 통해서 만났던 내용이었습니다. 글을 써야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 책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을 쓴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책을 써 낸다는 활동은 오랫동안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공직에 있어도 겸직이 가능한 일이 글을 쓰는 작가가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부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럼 글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최근에는 글을 쓰는 방법이 다양한데요. 챗GPT로 글을 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하죠. 그런데 챗으로 글을 쓰면 사람의 감성이 묻어 날까요? 항상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그래도 글을 쓰는 다양한 방법을 해 보는 것이 좋겠죠.

책을 읽어내려 갈수록 그동안 놓치고 있는 글쓰는 방업을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우선 잘 쓰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목록화 하고 요점을 정리하는 방법으로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이 필요해요. 써 보는 것이 어려움이 없을 때까지 써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읽어야 할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은 것이 글쓰는 방법의 다양한 예시 자료를 활용해 주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아무리 자세한 설명을 해 주어도 실행해 보지 않으면 실력이 늘지 않겠죠. 이제부터 천천히 글감을 찾고 글을 써 보는 습관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평생 돈 버는 방법이라고 알려주고 있는 책을 시작으로 돈을 벌어보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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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베스트셀러의 마케팅 법칙 - 세계에서 가장 잘 파는
두번째 월급.보표.정현군 지음 / 호우야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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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라는 것을 새삼 확인하게 됩니다. 항상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막상 해 보려고 하면 이 길은 할 수 있는 길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마케팅 내용을 찾아보게 되는데요. 눈에 띈 제목이 이 책이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잘 파는 곳이 아마존 이라고 하죠. 아마존에 입점을 하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 하다는데 아마존에서 추구하는 것을 제대로 알면 수수료가 절대 아깝지 않다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책을 펼치자 마자 쏘옥 하고 빨려들어가게 되는 듯 해요. 마케팅의 방법으로써 무엇이 사용되는지를 확인 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지요. 프롤로그에서 부터 아마존의 찬양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마케팅 만큼은 아마존을 제대로 알고 있으면 매출 증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데 좀더 쉽게 마케팅을 전달하고자 하는 방식이 마음에 쏘옥 들었고 이해가 빠르게 되었습니다. 소개팅. 사람을 만날때를 비유해서 마케팅을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실질적인 소개팅 상황에서 무엇이 필요할지를 고민하게 되는 순서로 마케팅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나다는 고객을 만나다로 연결될 수 있는데요. 그럼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책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었어요. 아~ 맞아! 그래! 라는 감탄사가 연신 나오면서 책을 이해하게 됩니다. 어렵지 않아 보이지만 뒷부분으로 갈수록 내가 할 수 있을까? 좀더 색다른 방식으로 마케팅을 접목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드는게 책은 쉽게 설명을 해 놓으려고 하지만 점점 어려워져 가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두눈이 감기게 됩니다.

소개팅에서 사진 다음으로 받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이름, 나이, 직업과 같은 주요 인적사항이다. 우리는 인적사항을 통해 소개팅 상대가 내가 원하는 사람인지 일차적으로 판단한다.

마케팅에서 제품을 접하는 과정도 마찬가지다.

인물 사진은 곧 제품이미지고, 인적 사항은 타이틀,

즉 제품명이다.

<아마존베스트셀러의마케팅법칙> P55 중에서

제품을 제대로 소개하고자 하려면 제품에 대한 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것을 누가 해야 할까요? 사장, 직원 혹은 마케팅 회사에 맡겨서 해야 할까요? 좀더 충실히 제품에 대한 이해가 동반이 되어야 매출이 발생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황입니다. 소개팅에 나갈때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를 만난다면 애프터 신청은 다시는 없겠죠.

책속에 삽입되어있는 사진들을 보는 것이 흥겹게 다가옵니다. 사진을 찍는 각도와 다양성과 함께 설명되어지는 글들을 보면 흥미롭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찍은 사진과의 비교점을 파악해 보기도 하는데요. 마케팅의 중요 요소로 사진은 절대적임을 알 수 있고 아마존에서 요구하는 사진 업로드 방법이 생각하는 것 만큼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존이라는 거대 마케팅 회사를 이용하지는 않지만 아마존의 운영 방법을 잘 따라해 보는 것도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은 마음으로 흥미롭게 책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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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 도시산책자의 마을 여행
박수현.조연진 지음 / 바람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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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으로 여행가야겠다.

짧은 제목이 주는 임택트는 마땅히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소설의 제목 같기도 하고 소설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도시산책가의 중랑이야기는 중랑을 여행하고 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간직한 책이었습니다.

개발... 발전.... 도시의 변화...과거의 사라짐... 익숙함에 대한 변화를 맞이해야 하는 상황들. 산업화 시대를 지나오면서 과거는 점점 편리한 세상으로 변화되고 있고 빠르게 변화되는 곳과 느리게 변화되는 곳의 생활 환경의 차이 삶의 차이는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내가 사는 동네가 제일 후졌어'라는 말을 자주 들으면서 살았던거 같아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항상 좋은 것이 없었다는 느낌은 주변과의 어울려짐을 토대로 밷어내는 말들이지 않나 합니다. 그러한 가운데에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속에서 세상은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변화가 좋은 것일까 하는 의문을 가져보면서 <중랑>을 읽어내려가니 씁쓸함이 가득하고 아쉬움과 과거의 역사를 찾아보는 계기가 한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저자가 다녀온 발자취를 따라서 먹어 보고 땀을 흘려보고 바라보고 느껴보는 시간을 만들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책을 덮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언제쯤 가야 할까요?

살짝 아쉬움이 있는것은 사계절별로 <중랑>을 표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계절별로 느껴지는 모습들도 상당히 달라졌을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냥 그런 모습도 상상하고 싶어진 것이죠. 책이 주는 기본 정보를 토대로 좀더 상상을 해 보는 것도 재미난 책읽기 방법이 되었습니다. 순간 몰입도가 높아지게 만들어 주는 책의 묘미는 바로 먹거리를 소개하는 것에 있었습니다.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만나면 그냥 지나칠수 없죠. 가장 인상에 남았던 수제맥주공방, 소면을 말려서 판매하고 있는 수제공장, 칼국수의 칼칼함. 오후 5시에 오픈하는 육회맛집에서 맛볼 수 있다는 세가지 음식 (한달에 세번을 방문하는 것은 상당히 맛이 좋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어졌어요. 인증하러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또 먹는 이야기는 상당히 즐거운데 저자의 이야깃 속으로 빠져들어가 함께 먹는 듯한 느낌을 전달 받았습니다.

용마랜드의 변화도 상당히 궁금해지는 부분이었어요. 얼마전에 드라마를 볼 수 있었는데요. [안나라수마나라] 속에 등장하는 장면이 얼핏 이곳이 아닐까 생각하였습니다. 네이버를 통해 검색해 보니 이곳이 맞았군요. 신비함이 그윽하게 느껴졌습니다. 웨딩촬영 장소로 쓰이고 있다니 용마랜드의 변화된 모습과 회전목마와의 조우를 기대해 보는 것도 재미날 듯 합니다. 동대문에서 빌려와 터를 새로 잡을 수 밖에 없었다는 미싱공장들의 이야기도 환경을 생각하는 환경캠페이너로써 와 닿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원단을 구하러 팀을 끌고 가봐야겠다 싶었어요~~~

일년동안 중랑을 다닌 이야기를 저자 두분이서 써내려간 글이라니 참으로 재미있으면서 중랑을 다시 보게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고 느껴졌습니다. 우리동네에도 이러한 느낌으로 소개를 받으면 어떨까 싶어졌어요. 곳곳의 느낌을 전달해 주는 도시의 산책자들의 이야기가 나오면 한권의 역사책으로 길이 남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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뻣뻣한 몸이 빠르게 유연해지는 12초 스트레칭
무라야마 다쿠미 지음, 문혜원 옮김 / 시그마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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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성 트레이너라는 명칭이 신기할 정도로 유연성을 위한 트레이너가 있다는 사실이 재밌기만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유연성이 엄청 떨어지고 있는데요. 유연성을 어떻게 키워나가야 할지 궁금했던 차에 눈에 띄었던 책이었습니다. 책은 상당히 재미있게 표현이 되어 있는데요. 따라만 하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저자는 짧은 시간 내에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 주는 것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지지를 받아 다양한 앙코르 강연 요청도 제법 받고 있다고 합니다. 노력이 흐트러지지 않으면 이뤄지듯이 조금의 관심과 따라함은 유연성을 높이기 에 충분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보기 전에는 유연성 정도는 있는 사람이야 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책을 보고 따라하면서 결리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닌 것은 유연성은 먼 친구였다는 것이죠. 책은 좀더 독자들에게 유용함을 전달하고자 하는데요. 책을 보면서 따라 할 수 있도록 보고자 하는 페이지가 덮이지 않도록 하는 방법으로 책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동작을 하면서 책을 볼 수 있도록 해 준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스트레칭 1.0과 스트레칭 2.0 시대를 넘어 스트레칭 3.0 시대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근막이완, PNF 스트레칭의 두가지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상당히 빠르게 유연해지는 정공법을 활용하고 있고 유연 혁명을 말한다고 합니다. 뇌과학접근법 약 12초 -> 근막 접근법 약 5분 -> 정적 스트레칭 약 30초의 과정을 한 사이클로 2~3회 반복하고 사진을 찍어서 기록하는 것으로 의욕을 높여 보면 쉽게 지치지 않고 변화를 바라볼 수 있답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방법과 둘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둘이서 하는 방법은 짝이 있어야 가능한 방법이니 짝과의 호흡이 중요해요. 파트너는 반동을 주지않고, 상대방의 반응을 자주 확인하며 차가운 손으로 만지지 않기를 주의해야 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은 필수! 자세한 준비운동을 마치고 나면 본격적인 스트레칭에 들어가요. 스트레칭이 필요한 근육과 유연성이 좋아질 때 얻는 효과 등을 알려주고 있는데 '축구할 때 목 동작이 상황에 맞게 민첩해짐' 이라는 내용처럼 구체적인 내용으로 효과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스트레칭이 필요하지만 실천이 어려울 때 12초의 시간만이라도 꾸준히 유연성 훈련을 한다면 효과가 높게 나타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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