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은 ‘그 가치가 통화, 채권, 주식 등 기초금융자산의 가치변동에 의해 결정되는 금융계약’이다.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김남전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501593 - P198

‘선관 주의 의무’란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의무로서, 그 사람이 속한 사회적, 경제적 지위 등에서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정도의 주의를 다 하는 것이다.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김남전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501593 - P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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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충분히 잤다고 생각하는지? 굳이 카페인이 없이도, 자명종이 없이도 맑은 기분으로 깨어난 적이 언제인지 떠올릴 수 있는지? 이 질문 중 어느 하나에라도 〈아니오〉라고 답한다면?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다. 모든 선진국을 통틀어서 성인 중 3분의 2는 하룻밤 권장 수면 시간인 여덟 시간을 제대로 채우지 못한다.[1] -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매슈 워커 / 이한음 옮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15481672 - P13

수면 시간이 으레 예닐곱 시간에 못 미치면, 면역계가 손상되고 암에 걸릴 위험이 두 배 이상 증가한다. 수면 부족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지 여부를 결정하는 주요 생활 양식 요인 중 하나다. 수면 부족 — 일주일에 단 한 차례 심하지 않은 수준으로라도 — 은 혈당 수치를 심각하게 교란함으로써 당뇨병 전 단계로 분류되는 상황을 일으킬 수도 있다. 잠을 짧게 자면 관상동맥이 막히고 허약해져서 심혈관 질환, 뇌졸중, 울혈성 심장 기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매슈 워커 / 이한음 옮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15481672 - P14

잠이 짧아질수록, 수명도 짧아진다는 것이다. 그러니 〈죽는 날이 내가 잠드는 날이다〉라는 오래된 좌우명은 한심스럽기 그지없다. 그런 마음 자세를 지닌다면, 더 일찍 세상을 뜨게 될 뿐 아니라 (가뜩이나 짧아진) 삶의 질도 더 나빠질 것이다. -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매슈 워커 / 이한음 옮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15481672 - P15

안타깝게도 사람은 사실상 일부러 자신의 수면 시간을 줄이는 유일한 종이다. 줄이는 데 따른 보상 같은 것은 전혀 얻지 못하면서 말이다. 행복한 삶을 이루는 모든 구성 요소들과 사회 활동이라는 천을 이루는 무수한 솔기들은 애써 줄인 수면 부족 상태 때문에 마모되어 간다. -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매슈 워커 / 이한음 옮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15481672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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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느라 많이 힘드셨죠?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지금 당신 눈앞에 ‘파리의 심리학 카페’가 열렸으니, 이젠 여기서 잠시나마 실컷 울고 가셔도 됩니다."

박미옥(『형사 박미옥』 저자) - <파리의 심리학 카페>, 모드 르안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21583 -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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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BIS비율을 높이기 위해서 후순위채권을 발행합니다. 예금 같으면 은행 측에서 보면 빚이죠. 언젠가 고객에게 돌려주어야 하니까 부채로 잡힙니다. 하지만 채권은 부채로 잡히지 않습니다. 따라서 BIS비율을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김남전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501593 - P166

이자율이 높은 위험한 상품에 고객들이 투자해야 은행에 돌아오는 이익도 많다. 그렇다면 은행이 부담해야 하는 위험도 많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은행은 그런 위험을 애초에 ‘고객님’의 탓으로 돌려놓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이 없다.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김남전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501593 - P168

펀드란 다수의 사람들에게서 자금을 끌어모은 후, 이 돈을 채권이나 주식에 투자해서 그 수익을 나눠 갖는 금융상품이다.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김남전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501593 - P173

"주식이나 채권을 사고팔 때 거래 비용이 발생하는데 ‘회전율이 높다’고 하는 건 많이 사고팔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모르고 있지만 지급해야 하는 비용들은 많아진다는 거거든요."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김남전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501593 - P181

전체 모집금액이 1조 원이 넘었을 때에만 다음 시리즈가 허용되기 때문에 3이라고 씌어 있으면 이미 그전의 시리즈에서 2조 원에 달하는 펀드를 모집했다는 뜻이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씌어 있는 A는 수수료의 체계를 의미한다. A라고 씌어 있으면 선취, B라고 씌어 있으면 후취, C는 둘 다 없는 경우이다.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김남전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501593 - P183

예를 들어 정액보장 상품으로 1억짜리 암보험 세 개를 든 후 암에 걸렸다면 중복보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각 1억씩, 총 3억 원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실손보장 상품은 말 그대로 실제 일어난 손실에 비례해 보상해 주는 상품이다. 보험을 세 개나 들었어도 손해액을 나눠서 지급하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돈은 딱 1억 원뿐이다.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김남전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501593 - 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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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달러가 기축통화로 결정된 것은 1944년 7월이었다. 당시 미국을 중심으로 44개 연합국의 대표가 미국 뉴햄프셔주 브레튼우즈에 모여 외환금융시장을 안정시키고 무역을 활성화시킨다는 목적으로 ‘브레튼우즈 협정’을 맺었다. 35달러를 내면 금 1온스를 주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세계 각국의 통화를 달러에 고정시킨 것이다. 바로 이때가 미국의 달러가 전 세계의 기축통화가 된 시점이다.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김남전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501593 - P114

1971년 이전의 달러에 ‘TEN DOLLARS IN GOLD COIN’이라고 적혀 있던 것이 1971년 이후에는 그냥 ‘one dollar’로 바뀌었다. 이는 더 이상 달러가 금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상징적인 문구라고 할 수 있다. 1971년 이후의 달러는 금과는 전혀 무관하다. 그냥 종이돈일 뿐이다.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김남전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501593 - P115

달러를 발행하는 곳은 미국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흔히 줄여서 FRB라고 부르는 곳이다. 우리나라의 한국은행과 같은 중앙은행이다. 그런데 여기서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조금 다른 점이 있다. 한국은행은 정부기관이다. 그러면 FRB의 Federal은 말 그대로 ‘연방정부의’라는 뜻일까? 미국의 전화번호부를 찾아보면 금세 알 수 있다. 먼저 연방 란을 찾아보면 FRB는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민간기업 란을 찾아보면 FRB가 보인다. FRB의 건물 간판에는 Federal Reserve Bank로 되어 있지만 공식 명칭은the Federal Reserve System이다. 12개의 지역 연방준비은행과 약 4천800개의 일반 은행이 회원으로 가입된 곳으로, 용어만 Federal이라고 사용했을 뿐 정부기관이 아닌 순수한 민간은행에 불과하다.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김남전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501593 - P117

그들 마음대로 통화량을 늘리고 줄이면서 FRB는 소규모 금융회사와 국민들을 희생양으로 삼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를 통해서 FRB는 수천 개의 금융회사들에 대해 독점적인 지위를 획득할 수 있었고 지금도 그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김남전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501593 - P122

자본주의 구조 안에서 돈은 빚이다. 이자가 존재하지 않는 시스템 안에서 우리는 돈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파산을 해야 누군가가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김남전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501593 - P123

전문가들이 말하는 기축통화의 조건은 세 가지다. 첫째, 해당 국가의 경제 규모가 세계 경제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해야 한다. 둘째, 국제 거래에서 거부감 없이 많이 사용되어야 한다. 셋째, 안전성이 있어야 한다.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김남전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501593 - 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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