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 식별 능력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하고 여러모로 유용하지만, 좌뇌가 끊임없이 패턴을 찾으려 한다면 도움은커녕 더 복잡해질 때도 있다 - <뇌는 어떻게 나를 조종하는가>, 크리스 나이바우어 지음 / 김윤종 옮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383e21eebe84af8 - P146

무작위의 혼돈 속에서 어떤 패턴을 찾는다. 그리고 그것을 근거로 마음이 이야기를 지어낸다. 계속 살펴보았지만 이는 불필요한 고통, 불안, 우울을 유발할 수 있다 - <뇌는 어떻게 나를 조종하는가>, 크리스 나이바우어 지음 / 김윤종 옮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383e21eebe84af8 - 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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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ism would never be a threat in England again. The challenge to orthodoxy now would come from the other end of the religious spectrum – from the Puritans. - 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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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fore staging Richard II was bound to be seen as an intentionally and provocatively seditious exercise. - P127

Essex would have saved his own head and a great deal of bother if only he had been born with a little patience. Just over two years after his farcical rebellion, the Queen herself was dead – and swiftly succeeded by the man for whom Essex had given his life to try to put on the throne. - 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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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의미 없이 그저 흘러가는 시간을 ‘크로노스(Chronos)’라 하고, 특별한 의미가 담긴 시간을 ‘카이로스(Kairos)’ 라 했습니다. 깨어 있음으로 현재에 충실한 삶은 카이로스가 무엇인지 아는 삶입니다. 카이로스는 생명으로 채워진 현재입니다. - <가문비나무의 노래>, 마틴슐레스케 지음, 유영미 옮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837e932391b4a0c - P10

수목 한계선 바로 아래의 척박한 환경은 가문비나무가 생존하는 데는 고난이지만, 울림에는 축복입니다. 메마른 땅이라는 위기를 통해 나무들이 아주 단단해지니까요. 바로 이런 목재가 울림의 소명을 받습니다. - <가문비나무의 노래>, 마틴슐레스케 지음, 유영미 옮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837e932391b4a0c - P23

가문비나무는 어둠 속에 놓인 마르고 죽은 가지를 스스로 떨굽니다. 그 안에는 생명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죽은 것을 떨쳐 낸 자리에서 울림의 진수가 생겨납니다! 나이테가 촘촘하고, 잔가지가 없고, 섬유가 긴 나무, 그것은 언젠가 바이올린이 되어 아름답게 울릴 질 좋은 목재입니다. - <가문비나무의 노래>, 마틴슐레스케 지음, 유영미 옮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837e932391b4a0c - P23

울림이 좋은 바이올린 재목을 찾는 데 이렇게 큰 수고를 들여야 한다면, 울림 있는 삶을 사는 데는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까요? 삶은 순례의 길입니다. - <가문비나무의 노래>, 마틴슐레스케 지음, 유영미 옮김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837e932391b4a0c -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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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삭돌기axon나 시냅스synapse, 투사projection,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 등 아예 뇌의 구조가 바뀌기도 한다. 이렇게 뇌가 바뀌는 것을 ‘뇌가소성brain plasticity’이라 부른다. - <길 위의 뇌>, 정세희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f0507cf127d4c5b - P16

자연 자체가 지니는 내재적인 다양성—계절, 날씨, 시간, 자연의 변화 등—에 더해서 자연이 인간에게 허락하는 행위의 다양성과 자율성은 인간이 자각하고 인지하는 경험과 그 결과를 거의 무한히 확장시킨다.

-알라딘 eBook <길 위의 뇌> (정세희 지음) 중에서 - P179

달리기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것 ─ 고양되는 기분, 자유로운 감정, 스트레스 해소와 몰입, 심리적 안정감과 성취감 ─ 의 상당 부분은 달리는 상황과 맥락에서 비롯되었다.

-알라딘 eBook <길 위의 뇌> (정세희 지음) 중에서 - P179

미국 경제학자 허버트 스타인Herbert Stein은 ‘계속 갈 수 없는 것은, 결국 멈추게 된다If something cannot go on forever, it will stop.’는 스타인의 법칙Stein’s Law을 주창하였다. 경제학에서의 이야기지만, 생명과학의 법칙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다. 스타인의 법칙처럼 젊음을 계속 유지하지 못하는 생명체는 결국은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죽음은 갑작스레 찾아오지 않는다. 그 과정에는 노화와 질병이 있다.

-알라딘 eBook <길 위의 뇌> (정세희 지음) 중에서 - P195

이러한 자기 인식perceived-felt vulnerability은 비로소 건강을 관리하고 조치를 취할 계기가 된다.

-알라딘 eBook <길 위의 뇌> (정세희 지음) 중에서 - P198

‘나이듦에 대한 인식Awareness of age-related change, AARC’이란 개념이 있다. 이는 말 그대로 나이가 듦에 따라 겪는 변화를 스스로 인식하는 것을 뜻한다. AARC는 의지를 가지고 목표를 세워서 구체적인 전략을 만들어 실천하는 것, 즉 건강관리와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알라딘 eBook <길 위의 뇌> (정세희 지음) 중에서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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