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논술 2016.6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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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습중 학습효율 가장 만족하는 우등생학습과 우등생 논술 구성을

이번 6월에도 만나 활용해 보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천재교육 월간 우등생 학습과 우등생 논술은

아이들에게 큰 자양분이 되는 느낌이라 만족도가 크답니다.


학습을 꾸준히 진행하게 해주는 월간 우등생 학습 6월호는 이제 한 학기

학습을 서서히 마무리 하는 단계의 중간점검을 제대로 야무지게

해볼 수 있게 시험문제집 구성을 담아주어 더욱 긴장하며 풀고 있네요.


6월 셋째주에 진짜 잘 봐야할 '지필평가'가 기다리고 있으니

긴장모드로 6월 학습은 더욱 꼼꼼하게 체크해봐야 겠어요~

2학년 아이의 학습습관을 잡아주는 월간 우등생 학습만 있으면 왠만한

학습지 부럽지 않다는 사실,,,,

충분히 예습과 복습을 진행하며 학교진도에 딱 맞는 학교공부 중심으로

아이의 기본 학습태도와 학습분량을 맞춰가니 부담없어 좋답니다.

부록으로 나와주는 친절한 용어집은 항상 꼼꼼히 체크해요,

학교에서 배운것, 아니면 배울 책에 나오는 용어를 풀이해주니 어휘력도

향상되고, 무엇이든 질문하는걸 설명을 해주면 이해력도 커지네요.

엄마가 꼼꼼히 챙기지 못하는 한자쓰기나 받아쓰기 같은 세부적인

활동내용도 담아준 구성이라 매달 빼먹지 않고 진행하는 부수적인 배경은

덤이지만 쉽게 보면 안될 부분이랍니다.

한자도 꾸준히 자극해주고, 받아쓰기는 이제 자신감 붙어 매번 100점 행진중이라

너무 좋더라구요~

학교진도보다 살짝 빨리 진행되는 월간 우등생 학습으로 미리미리 예습하면서

학교수업에 자신감 생기는 재미도 알아가고, 만화컷이 많아 아이가 좋아하는

월간 우등생 학습!! 활자크기도 시원시원하고, 문제난이도도 어렵지 않아

풀다보면 모두 맞는 재미에 더 열심히 풀어주네요!!

꼭 알고 넘어가야 할 내용은 항상 눈에 띄는 색등 표식이 있어 엄마도 한 번 더

들여다보고 강조해 줄 수 있어 엄마표로 매달 진행하기 좋은 초등문제집!!

학교시험 대비서로 활용중인데 만족스러워요.

요즘 거의 기말시험이 없지만 수시로 있는 평가를 대비해 활용하면 좋은 문제집!!

세로로 넘기는 편집으로 시험느낌 현장감 나게

만들어준 시험예상 문제들도 꼼꼼히 풀고 있어요.

 

아직 2학년이라 다른 과목은 잘 즐기는데 연산이 많이 나오는 수학에 대해

관심이 없어 걱정인데요,,,, 월간 우등생 학습은 본책 외에 '교과서 수학 " 그리고

"스토리 텔링 수학 "로 수학쪽 학습을 더 비중있게 다루어주니 부족한 수학을

충분히 학습하게 해주는 구성이라 훨씬 도움되네요!!

엄마의 마음을 어쩜 이리 잘 파악하셨는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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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논(우등생 논술)에 빠져있는 시간을 보여드릴게요~

언니가 있어 1학년때부터 우논사랑이 시작되어 우논 잘 보고 있답니다.

제가 더 욕심나는 월간지 우등생 논술로 시사상식, 논술대비, 다양한 글읽기,

퀄리티 높은 사진으로 시각자극 주기, 여러가지 테마정보로 배경지식 높이는 재미가

가득해 절대 손을 놓을 수 없는 최고의 논술잡지예요.


매달 발행되어 현실감이 느껴지고, 생생한 정보가 바로바로 담겨지니

시대흐름을 잘 파악할 수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지는 기분이예요.


긴 글들이나 조금 어려운 주제는 요약해서 설명을 해주고, 나머지 부분은

아이가 정독하는 편이랍니다.

한 달에 걸쳐 천천히 즐기는 책이라 부담없이요~


나이에 대해 호기심 많은 2학년 아이라 요즘 학교에서도 생일 따지며

누가먼저 태어났는지 이야기하며 논다고 하는데 나이계산에 만나이를 쓰는

부분에 대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는 못해도 이런 주제가 있어 이야기를

나눠보고 아이의 생각도 정리하게 해주는 재미가 있어 좋아요.

퀴즈를 좋아하니 여러가지 읽기훈련을 통해 퀴즈도 풀어보고

새로운 문화도 접하고, 키워드 하나라도 머리에 남아 있다면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책에서 언급된 이슈들은 꼼꼼히 읽으며 알려주려고 노력하게 된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코너도 물론 있어서 매번 새 책 도착하면 요리만화와

틀린그림 찾기와 퀴즈, 컬러링 부분은 알아서 해결하고 있어요.

독자엽서 보내는 재미에 빠져 엽서꼼꼼히 매꿔보려고 노력도 하고 있네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여러가지 내용과 더불어 어른들도 같이 보면 좋을

다양한 상식들 키워가기 좋은 우등생 논술로 초등논술 실력 차근차근 다지는

재미도 가득해 앞으로도 초등 내내 꾸준히 만나게 해줄 거예요.


언니에 이어 동생도 우논사랑 이어지니 좋더라구요.

특히 매달 이슈가 되는 주제도 자연스럽게 알게되니 도움되구요.

호국보훈의 달 6월에도 많은 정보를 만나 유익하고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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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의 가마솥 그레이트 피플 36
홍기운 지음, 이지후 그림 / 밝은미래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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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추천도서, 밝은미래 그레이트피플,김만덕,여성위인,조선시대인물


황확동 만물상의 여러가지 신기한 물건이 우리 역사속 인물의 이야기과

자연스럽게 연결고리를 갖고 있어 호기심과 재미를 안겨주는 인물이야기 시리즈

[ 그레이트 피플 36. 김만덕의 가마솥 ]을 읽으며

역사여행, 위인이야기에 빠져요.


초등 교과연계 인물이야기, 조선시대 여성이야기, 위대한 인물이야기, 멘토 만나기를

담아준 멋진시리즈로 읽어보기 좋아 푹 빠지는 책이었어요.


*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 소년한국 우수어린이 도서 | 2014 소년조선 올해의 어린이책
* 2013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엄마도 아이도 만족하는 책 [ 그레이트 피플 36 : 김만덕의 가마솥 ]편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만물시장, 만물상안의 흥미만점 물건들과 사연이 담겨있어

그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인물의 삶과 우리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주제를

담고 있어 매력있어요.


나의 멘토를 만나는 기분으로 미래의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를 고민하게

만들고,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자극을 주는 멋진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답니다.


선우와 수지는 오늘도 할아버지의 만물상에 새로 들어온 물건이 없는지 둘러봅니다.

"가마솥"을 보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아이들에게

할아버니는 "만덕 할망"​의 이야기를 꺼내시는데....

제주도를 대표하는 조선시대 여성, 여성위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김만덕"이예요.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연계시켜 이야기 중간중간

정보페이지로 활용해 김만덕이 살았던 당시 시대상과 그녀가 추구했던

삶의 가치를 옛이야기를 들려주듯이 담아준 책이라 읽기 수월하네요.


12살에 부모를 잃고, 가난때문에 기생이 되었어요.

하지만 기생의 삶보다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상인의 기질을 타고 나

여성이었음에도 객주를 차렸고, 철저한 장사의 3가지 원칙을 지키며

신용를 쌓아 10여년만에 제주도에서 가장 이름난 '거상'이 되었지요.

하지만 돈을 많이 벌고 부자가 된 여성이라 김만덕이 훌륭한게 아니었어요.

장사로 성공한 삶을 살게 된 이후에 크게 벌어 크게 쓰는 통큰 마음씨가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했지요.

'만 사람에게 덕을 베풀라'는 의미처럼 김만덕의 이름부터 베품의 삶을 살게

운명지어진것 같아요.

본인에게는 정작 사치라는건 부리지도 않고, 오히려 구두쇠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재산을 아껴두었다가 제주도의 흉년이 든 4년간  굶어 죽는 제주도의 백성을

살리기 위해 커다란 가마솥에 죽을 만들어 생명을 살리는 일을 했지요.

자신의 전 재산으로 곡식을 사들여 계속 제주도의 백성들을 구해낸

이야기는 정조임금에게까지 전해져 김만덕의 평생 소원인 제주도 '출륙 금지령'의

법의 제약을 극복하고 금강산 구경까지 하게 되는 경험까지 하게 됩니다.


거상 김만덕은 '욕심내고 감춰만 두는 재물은 썪은 흙과  같다'고 하며

평생을 가난한 백성을 위해 베푸는 삶을 실천하며 살았으니 진정한 큰손이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의 부자들도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다면 너무 좋을텐데 말이예요~


김만덕의 이야기는 열심히 벌어 그 재산을 가치있게 베푸는 고귀한 정신을 후세에

널리 알리고, 봉사하는 마음, 나눔의 미덕을 인생의 큰 가치로 삼고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훌륭한 롤모델로서 손색없지요.


 아이들의 귀감이 되는 진정한 멘토! 김만덕!

그녀의 삶을 통해 많은걸 느끼고, 생각하고, 실천하려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좋은 책을 읽고 난 후 아이의 생각이나 다짐을 적어보는 독후활동은 큰 의미가 있을것 같아요.

김만덕 같은 멋진 여성위인이 앞으로도 많이 나와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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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티미 4 - 도둑맞은 기부금의 비밀 456 Book 클럽
스테판 파스티스 글.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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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명탐정 티미 4. 도둑맞은 기부금의 비밀


****************


시공주니어 456 북클럽 시리즈 유명하지요 !!

 이번에는 [명탐정 티미]시리즈 4권이 나왔어요.

1,2,3권을 만나지 못해 아쉽긴하지만 4권만 읽어도 명탐정 티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시간~


 

미국 베스트셀러, 어린이 베스트 도서로 인기만점 스토리인 명탐정 티미를

만나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읽어봤네요.


도둑맞은 기부금의 비밀을 찾아내는게 이번 티미의 임무이자

중대한 사건의 포인트랍니다.


엉뚱하지만 귀여운 캐릭터 티미,,,,

작가의 상상력과 특별한 삽화를 통해 책읽는 재미를 발견하게 되는 시리즈네요.


미국 어린이 독자 투표를 통해 표지그림도 선정했다고 하니 아이들이

얼마나 티미를 좋아하고, 아끼는지 느낄 수 있어요.


유쾌상쾌한 스토리속에 기부금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탐정놀이를 하는

티미의 아이디어는 정말 신선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담아내고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것 같아요.


아직 미국식 유머에 익숙치 않은 아이들이라면 여러가지 책들을 섭렵하고

즐겨보는 것도 좋고, 더불어 원서도 같이 읽어주면서 책의 매력에 빠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고백건대 진짜 위대하다는 명탐정 티미는 학교를 싫어하고 탐정놀이를

더욱 좋아하는 아이에요.

절친이자 사업 파트너인 북극곰 몽땅이의 이름을 딴 " 땅 실패 주식회사"의

대표이자 가장 중요한 탐정이며, 유일한 회사의 운영자이기도 해요.

그냥 티미 혼자 만들어 활동하고 있으니까요 ㅎㅎ


어느날 티미는 학교 자선단체인 예니세프로부터 어떤 사건을 의뢰받게 되지요.

기부금 장부에 기록된 돈들이 사라졌기때문에 티미는 이 도둑맞은

기부금이 어디로 갔는지 철저하게 수사를 해야 해요.

그런데 하필 엄마는 남자친구인 데이브 아저씨의 이사를 돕기위해

티미를 데리고 장거리 여행을 떠나게 되었고, 그 옆에는 몰리 모스킨의 가족도

동행을 하게 되어 더더욱 불편하기만 하네요.

시카고까지 머나먼 여행을 떠나면서 중간중간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담아 새개다른 등장인물들이 개성있게 등장해 웃음을 선사해요.

티미의 이야기가 모두 정확하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유일한

장점인 범인 추리능력과 언어구사능력, 상황을 직시하는 판단력 등이

소소한 웃음거리로 이야기의 진행에 몰입하게 하는 포인트인것 같아요.


몰리와 티미는 시카고에 등장했다는 범인의 소식을 듣고 엄마몰래

진지한 탐정활동을 진행하게 되고, 드디어 도둑맞은 기부금의 비밀을 밝혀내고야

말아요,,,,

장부에 기록을 잘못했다는 어처구니 없지만 귀여운 실수덕에

기부금은 그대로 있다는게 확인되었는데 그렇다면 그동안 티미와 친구들

그리고 든든한 경호원 몽땅이가 있어 즐거운 여행이 되었고,

멋진 추억하나를 만들어 왔지요.


역시 티미는 진짜 대단한 위대한 명탐정이 될 자질을 갖고 있는 것 같네요 ㅎㅎ


엄마는 사실 새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데

티미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티미는 아직 어린 꼬마친구이긴 하지만 엄마의 사랑이 필요한 아이이기도 해요.

하지만 이렇게 당차고, 모험심 강하고, 용기도 있고, 똑똑하기에 엄마의

마음을 모두 간파하고 있지요....

훌륭한 추리력이 있어 그런걸까요??

엄마의 사랑도 티미와 데이브 아저씨와의 관계도 모두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며  또한, 학교에서의 명탐정 티미에게

더 많은 사건을 의뢰할 수 있게 응원해주고 싶네요.

티미의 다음 활약도 기대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세계 최강 어린이 탐정으로

우뚝 서길 아이들도 응원해주고 싶다고 해요!!

이 책은 중간중간 삽화그림이 많아 그림으로도 이야기의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어 이야기 책을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해주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최적화 된 책으로 추천하면 좋을것 같아요.

상상력을 자극해주고, 창의적인 스토리에 유쾌상쾌한 발랄함이 가득한

명탐정 티미 시리즈의 다음이야기도 기대되는 시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최고로 재미난 책으로 이미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티미가 추천해준 땅콩 버터 샌드위치도 먹어보고 싶어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학교는 싫어해도 먼 훗날 어른이 되어 세계에서 가장 멋지고 인정받는

탐정이 되기 위해 죄충우돌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가는 티미는 그 자체로

매력만점인 특별한 아이 같아요~

무엇이든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걸 꿈꾸는게 얼마나 매력있는 일상인지

아이들도 저절로 느끼게 될것 같네요.


티미처럼 자신만의 끼와 꿈을 펼치는 재미를 알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되길 바래보며 이 책을 통해 꿈꾸고 성장하는 재미를 만나길 바래봅니다.


아이들 성장스토리로도 참고하기 좋은 책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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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그녀
가키야 미우 지음, 김은모 옮김 / 콤마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도서 - 남편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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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무척이나 호기심을 자극하지요~

책 뒷페이지 문구에는 거의 바람난 남편의 이야기가 줄줄이 담겨있을것

같았고, 바람난 남편의 여자는 스무살 부하직원이라니....

막장이야기를 담은 성인소설일까? 하는 기대반 호기심반으로 책을 열어봅니다.

사실 그냥 이런 이야기는 누구의 이야기라도 재미날것 같았거든요.

일본소설이자 드라마로도 방영되었던 스토리라니 더더욱 흥미진진할것 같아

책장을 넘겨봅니다.


목차를 보면 뻔한 이야기일거라는 예감이 들어요 그죠?


바람난 남편
아내와 애인
인생 역전
밑져야 본전
새 출발


하지만 책을 읽는 내내 반전의 내용들이 나와주니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뻔한 서로의 몸이 바뀐다는 체인지류의 소재가 섬세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묘사되어 있어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어요.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39세 가정주부 히시코 그리고 그의 남편 무기타로.

그녀의 남편 무기타로가 근무하는 회사에 20세 계약직 사원 호시미가 바로

남편의 그녀로 지칭됩니다.


중학교, 초등학교 아이들을 챙겨야 하고 학교일에 신경도 써야 하는 히시코.

본인 역시 유아교육의 전공을 살려 아이들을 돌보는 파트타임 일을 하고 있으며,

살림, 요리솜씨도 좋은 엄마로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캐릭터랍니다.

 빠듯한 살림에 아파트를 넓히고 싶은 계획으로 예민해져 있고, 시부모님이 신경쓰이고,

학교 학부형회의의 회장단들이 눈엣 가시고, 시청 어린이집의 공무원과 파트타임 근무자와의

차별에도 꿋꿋히 자신의 역할을 소화하려는 의지가 강한 여자이기도 해요.


하지만 이메일을 확인하다 우연히 남편이 회사 여직원과 부적절한 관계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감지하고 뒷조사를 하게 되지요.

그러다 결국 20살의 당돌한 호시미를 만나 이것 저것 따져물으려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빨간 드레스의 할머니 덕에 둘의 몸이 바뀌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고, 이 둘은 다시 몸이 바뀔때까지 각자의 삶을 대신 살아주기로 합니다.


사실 말도 안되는 설정이지만 소설이니까요~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라는 메세지~ 상대방의 마음을 뼛속까지 이해하면

원래대로 돌아갈거라는 이상한 예언,,, 과연 이들은 전혀 달리 살았던

타인의 삶에 주인공 역할을 잘해 낼 수 있을까요?


이사건의 계기이자 원인인 남편은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요.

직장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자세히 말하지도 않는 무뚝뚝한 남편에게

짜증이 나고, 막막한 경제상황에도 남편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걸 알기에

최대한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려는 그녀에게 남편의 외도는 꽤 큰 충격이지요.

하지만 남편은 자신은 아무일도 없다는 듯 회사와 집을 오가며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고

있어 더더욱 배신감을 느끼게 만들어요.


호시미의 몸으로 회사에 나가 남편과 같은 공간에서 하루종일 남편의 부하직원으로

함께 생활하다보니 남편의 고충과 남모르는 노력을 경험하며 연민을 느낍니다.

진짜 남편이 외도한게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구요.


한편, 아줌마의 몸으로 두 아이를 케어하고, 직장 상사인 무기타로씨의 집에서

살림, 학부모회의, 어린이집의 아르바이트 및 중학생 큰아이의 애정문제까지

하나하나 해결하며 지금껏 인생의 의미를 제대로 찾지 못한 무기력했던 호시미는

39살의 가정주부 히시코의 삶을 대신 살아가며 뭔가 큰 깨달음을 얻게된답니다.


이제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의 입장을 경험하며 상대방의 상황을 마주하고,

직접 부딪힌 결과 뼛속까지 이해하는 마음이 생겼을 법도 하지요~

그렇게 두 여자의 몸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고, 조금은 복잡하고, 피곤했던

삶속에 작은 변화가 생기며 새로운 출발을 암시하는 결말이 꽤 유쾌합니다.


지금 살고있는 인생이 허무하고, 답답하고, 막막하다면 나 자신부터

변화를 주어 문제를 해결하는건 어떨까? 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탄생한 이야기

인 것 같아요. 인생의 전환점은 그냥 내가 스스로 만들어 볼 수도 있고, 그 타이밍은

그 언제라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줍니다.


내가 변하면 상대도 변하기 마련이라는 긍정마인드로 진정한 자아 발견의 의미도

생각하게 해주는 멋진 소설이었네요.


성인소설이지만 그냥 가족 소설로도 손색없고, 누구나 읽어도 공감할 수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펼쳐지니 전혀 막장의 스토리는 예상일뿐

스토리 진행은 너무나 일상적인 이야기라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내가 만약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까? 를 반문하기도 하며

나와 나이가 같은 여자의 이야기라 더더욱 공감하고 빠져든 소설이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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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 얼굴 - 독후감 쓰기 좋은 세계명작 독후명작 1
너대니얼 호손 지음, 이영 엮음, 유하연 그림 / 좋은꿈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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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큰 바위 얼굴 : 좋은꿈

< 독후명작 시리즈 , 초등명작, 독후활동 연계도서. 교과연계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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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읽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하지만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세계명작 책들은 초등 입학전에 많이 읽었을테고,

그래서 명작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의외로 이 책 [ 큰 바위 얼굴 ]은 아이들이 많이 접하지 못한 책이며

이야기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어릴때 만나 읽었던 호손의 큰 바위 얼굴은 참 인상적인 이야기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요~ 아이들에게 따로 읽어준 적은 없었던것 같네요.

그래서 이렇게  초등 저학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탄생한

" 좋은책  독후명작1권 "으로 명작시리즈 시작해 보려구요.


큰 바위 얼굴이 주는 가장 큰 테마는 " 인성 " 인데요,,, 아직 아이들이

이야기를 잘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는 작품이기도 해서 같이 읽어보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어 좋았어요.


주인공 어니스트가 사는 마을에 절벽 꼭대기에는 신기한 모양을 한

'큰 바위 얼굴'이 언제부터인가 자리하고 있어요.

인디언의 예언처럼 이 마을에서 저 큰 바위 얼굴의 모습을 한 훌륭한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는 예언에 그 사람을 꼭 만날거라는 희망를 품고

어린 어니스트가 성장하게 됩니다.


작은 시골마을이었고, 선생님이 따로 없던 어니스트에게는 그 '큰 바위 얼굴'이

언제나 든든하게 곁에 있어주는 선생님이기도 했지요.

어니스트의 바른인성, 맑고 순수함을 키우게 한 큰 힘이 되어주기도 하구요.


이제 이 마을에 여러명의 유명인사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한결같이 마을사람들은 예언 속 '큰 바위 얼굴'의 주인공이길 소망했고,

그렇게 사업가 개더골드, 용맹한 천둥 장군, 정치가 올드스토니피즈가

이 마을에 찾아오지만 한결같이 진정으로 바라던 큰 바위 얼굴의 내면과

자상한 미소가 담긴 얼굴들은 아니었기에 어니스트는 계속 실망합니다.


그러는 사이 어니스트도 나이가 들어 40을 넘기고 50이 되어가네요.

이렇게 길고 긴 시간을 기다리며 ' 큰 바위 얼굴'을 한 위인을 만나고 싶어하는

어니스트의 소망도 더욱 간절함이 커져만 갑니다.


마지막으로 이 마을을 찾은 시인,,,, 모두가 존경하는 시인이라 어니스트는

드디어 ' 큰 바위 얼굴'의 모델이 나타났나 싶었으니 오히려 시인은 어니스트의

소문과 인품을 듣고 어니스트를 존경했으니 이 시인이 바로

이 마을 사람들 모두가 기다린 예언 속 인물이 바로 어니스트라는 걸 발견해내지요.


훌륭한 인성을 갖고 남에게 베품의 미덕을 업으로 삼는 전도사의 길을

걸었던 어니스트야 말로 큰 바위 얼굴이 보여주던 진정한 모델,

모두가 바라던 위인, 인물의 모습으로 어릴때부터 한결같이

이 마을에 살아왔다는 걸 모두 인정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럼에도 어니스트는 겸손하게도 자신보다 더 훌륭한 ' 큰 바위 얼굴'을 기다린답니다.


이야기가 마무리 되고, 감동의 여운은 오래오래 가는 명작중의 명작~

하지만 이렇게 아쉽게 마무리 하면 허전하지요.


이 책의 백미는 바로 부록페이지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이야기를 다 읽고 난 후 독후활동을 위한  > < 5가지 생각나무 >


1. 생각 틔우기-동화의 줄거리와 등장인물을 정리하기
2. 생각 넓히기-이야기 속 사건들에 대해 생각해 보기
3. 생각 나누기-이야기 속 사건과 주제에 대한 나의 생각과 감상을 정리해 보기

4. 작가에 대하여-작가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알려주는 내용 읽기
5. 독후감 쓰기-독후감이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 어떻게 쓸지를 알려주는TIP과

직접 독후감을 써 볼 수 있도록 ‘독서 일기장’을 활용해 보기


초등 3학년부터 5학년 교과연계 부분을 확인해 큰 바위 얼굴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연습하면서 아이들도 명작을 읽고 난 후의 여러가지 생각을 자유롭게 정리해

표현할 수 있는 능력도 키울 수있어 도움이 된답니다.


책을 읽고, 분석하고, 사고하는 부분을 자극하면서 더 폭넓은 책 만나기의

재미도 배우게 해주는 책이라 너무 만족하네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큰 활자 구성과 구체적인 어휘 해설, 삽화등을 담아

읽기 편하게 구성해준 독후명작 !!  문학에 대한 매력도 새삼 느끼는

 시간이 되었어요.


아이들의 생각의 깊이를 더 깊게 만들어주는 시리즈 꾸준히 읽히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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