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독해력 2 : 넓게 (초등 3~4학년) -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가 답이다!
박수자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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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배울게 많아지는 초등중학년!! 3~4학년을 대상으로 활용하기 좋은

독해력교재를 만났어요!!

사실 읽고 이해하고 쓰는과정이 뭐 어려워? 하고 생각했는데

3학년이 끝나고 4학년이 되는 이 시점에 또 걱정이 되는 부분이라

논술을 시켜야 하나... 갈등중에 있어요.

독해력이 기본이 되어야 다른 학습도 술술 잘 풀릴텐데 아이의 독해력 실력이

과연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기 힘들어 교재선택도 사실 막막했어요.

글의 종류에 따라 읽고, 문제를 풀고, 이해 한 만큼 글로 표현해보는 활동을

시켜보려니 부담스러워 하고, 개인별 편차가 있는 글쓰기의 기본기를

빨리 잡아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아이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다가가는 교재가 뭘까 알아보다 발견한 기적의 독해력!!


기적 시리즈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요 이제 "모든 공부의 시작 "독해력을 연습하는

기적의 독해력 시리즈가 있어 집에서 적극 활용하며 아이 독해력의 기본을 다져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양한 글을 읽고 분석하고 문제풀며 독해 실천서로 활용하기 좋네요.

교재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확인하고 독해력이 왜 필요한지 인지해야 해요.

읽고 쓰기 귀찮아 하는 아이라 이런 기본서로 차근차근 독해력 다지며 필요성을 알려주고

스스로 단계별 수준다지기를 할 수 있어 좋은 교재같네요.

 

동시, 동요, 동화, 설명하는글, 주장하는글 독서감상문,전기문, 기록문, 광고, 제안하는 글,

토론, 기사문, 보고서 , 안내문 등 더 넓고 깊은 독해력을 키워가는 다양한 글의

종류를 예시문으로 만나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가며 국어력을 다질 수 있게

도와주는 구성도 마음에 들어요.

 

일단 다양한 글을 만나 적응력을 키우고, 그 어떤 글이든 주제나 글감, 구성을

잘 파악해 빨리 읽어내고 이해하고 핵심내용, 주제등을 찾아내는

훈련을 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는 교재예요.

2단계 끝내고 3단계도 구매해 바로 연결시켜 활용해야 겠네요.

 

문학작품 뿐만 아니라 비문학 글들도 많이 다뤄주니 자주 만나 연습하면

어색하지 않을것 같아요. 요즘 수능도 비문학 지문이 많이 출제된다고 하던데

초등때부터 많이 접하고 연습하고 익숙해져야 좋을것 같아요.

 

다양한 글로 재미있는 독해력을 키우고, 읽고 이해하고 적용하는 힘을 키워

독해력이 커지면 국어자신감도 쑥 올라갈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한 단 원이상 풀어가며 책의 구성을 확인했는데 아이들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활용할 수 있게 편집되어 있어 아이도 좋아했어요.

단원이 끝나면 '일상 속 독해'€ 코너와 '쉬는 시간' 코너로 재미있는 활동도

즐길 수 있고, 색깔로 표시된 주제별 독해글을 마무리 하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 좋은것 같네요.

 

집에서 엄마표 교재로 활용하기도 편하고, 정답 및 해설교재에 정확하고 꼼꼼한

설명 가이드가 담겨있어 같이 활용하면 크게 아이 지도하는데 어려움도

없어 만족했어요.

 

독해력이 커지면 다른 과목을 공부할때 더 집중하고 빨리 이해하며

학업 성취감도 훨씬 높아질거예요. 아이의 독해력은 '기적의 독해력'시리즈로

시작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예비초부터 6학년까지 독해 첫걸음, 독해 기본서, 독해 실천서, 독해 실력서 활용으로

길고 낯설게 느껴지는 글들도 깊이있게 읽어내고 핵심내용을 한 눈에 빨리

파악하는 힘을 키워볼 수 있겠어요.

 

책을 시작하기 전 책 뒷면 '기적의 독해력 진단 테스트'로 아이의

독해력을 진단하고 시작하면 더욱 효과만점일 교재랍니다.

이번 봄방학때 완벽하게 풀고 미리미리 새학기 되기전 독해력 올려줄 수 있을것 같아요.

 

읽고 이해하는 독해력 잡는 비법~ 모든 공부의 시작이자 기본서로 '기적의 독해력'

집에서 활용하기 딱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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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자! 푸른도서관 79
진희 지음 / 푸른책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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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수상작이 담겨있는 책[ 데이트하자! ]


13회 푸른문학상 단편청소년 당선작 소설 '사과를 주세요' 를 시작으로

5편의 이야기를 모아 펴낸 청소년 장편소설집이 나와주었다.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 폭풍성장하는 푸른세대 즉, 청소년들의 현실을

아주 리얼하고 생생하게 반영한 성장소설을 담아낸 이야기로

아이들도 읽으며 상당부분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풋풋한 성장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제목부터 상큼한 것 같아 끌리는 이 책!!

총 5편의 이야기를 아우르는 2번째 이야기의 제목 '데이트하자!'가 이 책의 표제가 되었고,

표지그림으로 그려진 배드민턴 공이 상징하는건 또 뭘지 궁금해

중학생 아이랑 같이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책에는 각기 다른 이야기 5편이 담겨있지만 왠지 이야기는 하나라는 생각을

마지막까지 읽어보면 확신하게 된다.


처음부터 작가가 치밀하게 기획한 단편의 순서에 따라 사건이 진행되기 때문인데

이야기속 주인공들은 모두 긴밀한 관계임을 금새 눈치챌 수 있게 해놓은

장치로 각자 이야기를 들려주는 화자가 조금씩 틀릴뿐 한 편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게 된다.


전체적인 이야기는 학교생활, 친구관계 중심으로 펼쳐진다고 보면된다.


그 안에서 친구와의 관계, 이성과의 관계, 학생과 선생님의 관계 그리고

그 외에 가족안에서의 관계와 문제들이 소소하게 얽혀있다.

 그안에서 다양한 성장통을 경험하는 주인공들의

내면의 갈등, 외적인 갈등들이 현실의 문제로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펼쳐지고 있다.


각각의 에피소는는 정말 자연스럽게 상황별 장면별 유기적인 연결고리가 있는듯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 읽을 수록 더 빠져드는 묘미가 있었다.


여기 한 여학생이 등교하는 친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자신에게 모욕적인 말을 한 선생님에게

 사과를 받기 위해 밑도 끝도 없이 쓴 ‘사과를 주세요’ 라는 피켓을 든 1인 시위가 펼쳐지는

풍경으로 시작되는 에피소드!!

이 시위에 대한 소문이 학교 밖으로까지 퍼져 나가 결국

수학 선생님은 의지에게 사과를 하긴 하는데,,,, 뭔가 마음에 들지는 않는 분위기다.

과연 의지는 원하던 사과를 받을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는 선생님의 일방적이고 오만한 태도에 대한 암묵적 저항에 대해

조용히 자신의 의견을 전달사고 있는 의지가 이미 스타로 여겨진다.

당차고 똑부러지는 의지, 이런 의지를 좋아하는 태오 ,,,하지만 마음속으로만

몰래 생각한 비밀인건지,,,,


다음이야기는 이 책의 제목인 데이트 하자!로 과연 의지가 태오와 데이트를

하게되는 것인가? 하며 기대하며 펼져보지만 이야기는 또 다른 인물의 등장으로

기대하지 못한 색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태오 동생 나래는 수현을 좋아해 사촌언니 이유의 조언을 받아가며

 우연한 만남을 가장한 데이트를 하기 위해 배드민턴장에서 수현이를 기다린다.

수현은 오빠 태오의 친구 재현의 동생이기도 하다.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긴 최고의 인기남,,,, 그래서 나래는 수현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나래를 반기는 사람은 치매기가 있는 의문의 할머니 였고

그 할머니와 베드민턴도 치고, 도시락도 먹고, 음료수도 먹으며 자신의 계획은

이미 산산조각이 났음을 예감한다. 하지만

미처 예상치 못하게 얼렁뚱땅 시작된 할머니와의 데이트는 수현이와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는듯 느낌이 왔고 역시나 그 할머니는 수현이의 할머니였으니

나래의 계획은 어쨌든 완벽하게 성공한게 아닐까?


나래의 풋풋한 짝사랑을 도와준 이유에게는

심각한 중2병 증세를 보이는 쌍둥이 동생 해밀이 있다.

요즘 점점 이상하다 싶었는데 결국 엄마를 통해 해밀이 가출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동생을 찾아 나선다. 이유는 가출청소년 쉼터에서

특별하게 끌리는 자퇴생을 만나게 되고, 자퇴생과 대화를 하면 할수록

이유의 마음속에서도 뭔지 모를 ‘삐딱이’가 자라나는 느낌을 받는다.

모두 같은 교실에서 같은 모습으로

같은 내용을 배우고 있는 친구들이 모두 좀비같다는 자퇴생~

그 속에서 자신은 탈출해 뭔가 색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하니 왠지

그 말이 틀린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


 이유의 쌍둥이 동생 해밀이 정말 큰마음을 먹었는지 이번에는 진짜 가출을 해버렸다.

지우려 노력해 봐도 사라지지 않는 가슴 한편의 슬픔을 안고

바다로 떠난 해밀 앞에 어딘가 익숙한 얼굴의 남자가 나타나 자꾸 말을 시키는데

그는 과연 누구인가?

그 남자의 말들이 귀찮으면서도 오묘하게 위안이 되는 해밀~

그들의 방황은 무죄인가? 유죄인가?

 해밀의 가출소동은 과연 어떻게 마무리될까? 

마지막으로  연기자를 꿈꾸는 재현에게 이 꿈은 그저 혼자만의 짝사랑으로

끝나게 될까? 꿈을 포기할 수 없는 청춘의 방황을 담아낸 마지막 에피소드~


수현의 형 재현은 고3이며, 한 가족의 장남으로서 아무래도 부모님의 기대는 상당할 수 밖에,,,,

하지만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재현은 자신의 꿈이 연기자라는걸 당당히 밝힐 수 없음이

안타깝고 속쓰리다. 선생님들도 부모님도 재현의 고민에는 큰 관심이 없는듯,,,


나래의 이야기속에 등장한 할머니,,,

치매때문에 재현의 엄마는 늘 전전긍긍하고 있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재현이의 폭탄발언은 엄마를 더욱 긴장하게 만든다.

엄마, 아빠 모두 재현의 마음을 돌려보려 하지만 재현은 자신의 꿈을 포기할 수 는 없고

수현을 비롯한 가족들은 이 내용을 투표로 결정하자는 제안을 한다.


엄마의 든든한 지원자 칠자매대 재현의 든든한 지원군 의남매의 등장으로

팽팽한 투표결과가 공개되는데,,,

진정 나의 행복을 좌지우지 할 사람은 본인 나재현임을 확신하며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의지, 태오, 나래, 수현, 재현, 이유, 해밀 그리고 강주...

모두 자신의 행복한 삶을 찾아가기 위해 꿈을 만들어가고, 노력하고 때론

방황하는 우리 주변의 인물들이다.

아직은 덜 성장했고, 덜 성숙하기에 자신의 말이나 행동이 과연 옳은지

의심하며 방황하지만 친구나 가족들의 힘과 응원으로 더 행복한 미래를

찾아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겨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그들이기에

더 응원해주고 싶어지는 캐릭터들이다.


작가도 말했듯 5편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각각의 친구들, 주인공을 만나

데이트하듯 즐거운 시간,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며 그들과 소통해주었다면

지금 이 친구들은 아주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며 살아갈거라는 사실에 공감할 수

있을듯 한다.


언제나 이 친구들의 선택과 판단을 응원하고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의 여운이

남게되는 이야기들,,,,

과연 이 친구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지 궁금해한다면 우리도 역시

그들의 이야기가 그리 낯설거나 어색하지 않았다는걸 공감하며

이야기에 빠져들었다는 것,,,,


청소년기에 많은 성장통을 경험할수록 더욱 내면의 성숙해지고 정신이 성장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이야기였다.


고민이 없고, 꿈이 없고, 아무 생각이 없는건 청춘이 아니기에,,,


이 세상 모든 청소년들이 모두 행복하고 즐겁게 자신의 꿈과 미래를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길 응원하면서 미소가 절로 나오는

멋지고 재밌었던 시간,,,, 그들과의 멋진 데이트 ! 좋았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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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인형 캔디 틴틴 로맨스 시리즈 1
한예찬 지음, 오묘 그림 / 틴틴북스(가문비)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 틴틴로맨스 시리즈 > 첫 번째 이야기  '말하는 인형 캔디 ' 제목부터 상큼터지네요~

저도 초등고학년즈음에는 하이틴소설... 이런거 막 찾아 읽고 했던것 같아요~

아마도 사춘기 무렵 이성에 관심이 생기고, 러브스토리에 감성돋는 그런

시기인 만큼 요런 러브라인 담긴 이야기가 그리 멋져보이고

환상적이었지 않았을까요?

초등 고학년아이들을 위한 틴틴로맨스 시리즈의 첫 스타트는

 한예찬 작가의 작품이예요. 이미 서연이와 마법 시리즈로 익숙한 작가라

스토리는 믿고 읽어요~ 현실과 판타지의 적절한 조화로움의 대가이시거든요~

그림채도 참 예쁜데 새로운 작가님이신듯 하네요~ 이름이 오묘~ 특이하세요~

순정만화 필도 나면서 삽화가 멋진것 같아요...

 

스토리 컨셉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명작인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 가져왔어요.

마법에 걸려 쓰레기통에 버려진 인형 캔디~ 진실된 사랑의 힘많이 다시 사람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고 영원한 사랑의 참된 마음만이 그녀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을 수

있다는 사실~

과연 이 책의 주인공 찬수는 말하는 인형인 캔디의 저주를 풀어주고

마법에서 깨어나는 사랑의 입맞춤을 해줄 수 있을까요?

 

책의 표지 그림도 예쁘고 사랑스럽고 무엇보다 주인공 찬수는 아역배우라는

설정답게 참 잘 생겼어요. 게다가 마음씨도 착한것 같아요.

또다른 찬수의 상대역을 해주는 아역배우 나은이에 비해서요~

사실 나은이도 찬수를 좋아하는 마음이 가득하지만 뭔가 이기적인 듯 행동하고

쌀쌀맞은 말투로  찬수의 마음을 얻지 못하며 인형 캔디에게 질투심만 느껴요.

이해는 되지만 진정한 사랑은 그렇게 얻어지는게 아닌데 아직 나은이는

사랑할 자격이 부족해 보여요.

€찬수, 나은 그리고 캔디 아마도 이렇게 삼각관계의 스토리도 담아내지 않았을까

기대감을 갖고 책을 읽어봅니다.

 

 

 

 

 

목차의 예쁜 아이콘을 확인하고 로맨스 동화에 빠져봐요.


5학년 찬수,,, 연기를 잘해 좋은 배역으로 점점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역배우로

나와요. 학교는 자주 가지 못해 친구도 없고, 내성적이기도 해요.

하지만 연기에 몰입할때는 정말 최선을 다하고 감독님들에게도 칭찬을 받는

성실한 친구 같아요. 어느날 촬영장에서 낡고 꼬질꼬질한 인형을 소품으로 활용해

연기를 하고 난 후 버려진 인형 캔디,,,

그 후로 찬수에게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해요.

바로 캔디라는 더럽고 초라한 인형이 찬수에게 말을 건거예요.

세상에,,, 인형이 말을 하다니,,,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는 더럽고 지저분한 인형이 자꾸 신경이 쓰이고

그냥 버리기에는 뭔가 끌리는게 있는지 찬수는 가방에 인형을 잘 넣어 챙겨와요.

그리고 정말 특별하고 환상적인 경험을 하지요.

바로 인형이 살아 있었던 거예요. 마치 공주의 모습으로~

비슷한 또래의 친구로 캔디는 자신이 저주에 걸려 이렇게 인형의 모습 안에

갇히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의 입맞춤이

있어야만 이렇게 변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려주네요~

그 누구와도 나눌 수 없는 특별한 비밀을 간직하게 된 찬수와 캔디~

엄마에게도 말 할 수 없는 두근거림이네요...

타인의 기척을 느끼면 캔디는 다시 인형이 되고, 찬수의 입맞춤으로 다시

사람의 모습이 되는 환상적인 캐릭터 캔디!! 과연 어디서 나타난 걸까요??


동화의 판타지가 현실에도 나타난다면?? 아이들은 친숙한 소재로 풀어낸

찬수와 캔디의 순수하고 꾸밈없는 우정과 사랑에 대한 진실함을 이야기로 잘

풀어낸 이 작품에서 발견해 낼 수 있을거예요.


남들의 눈을 피해 찬수는 캔디와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가며

진짜 캔디를 좋아하고 있는건 아닌지 자신의 감정에 혼란을 느껴요.

인형인지 사람인지 아직도 헷갈리만 한걸요~ 혹시 꿈은 아닐까요??


사실 처음은 호기심이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캔디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다는걸 깨달아요.

서로 진심을 공유하고 비밀스러운 데이트를 해가며 찬수는 나은이가

사귀자고 적극적으로 다가와도 온통 캔디에게만 신경이 쏠리고 있으니

나은이는 찬수에게 더더욱 집착하게 됩니다.


결국 나은이는 자신을 무시하고 연기에도 집중하지 못하는 찬수가

수상하고 이상해 미행을 해요. 캔디에게 입맞춤하고 변신한 캔디와 놀이동산을 다니고

즐겁게 밥을 먹고 집에 가는 장면까지 모두 뒤따라가 확인해요.

나은이야 말로 찬수의 비밀에 대해 더 놀라고 할말이 없지요~

인형에게 저렇게 지극정성을 쏟고, 자신을 찬밥신세로 만들었으니 더더욱

질투심이 커지고 화가 났어요.

세상에 일어날 수도 없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을 목격한 나은이는 찬수의 비밀을

모두 폭로하기로 마음먹어요.

역시나 찬수는 나은이에게 냉정하게 대해며 캔디를 보호하려 애써요.

 

나은이가 몰래 가져간 캔디 인형!! 찬수는 너무 슬프고 화가났어요.

진짜로 찾고 싶은 멋진 사랑의 대상이 바로 캔디라는걸 확신하고 캔디를 구하기 위해

나은이와 협상을 하지만 나은이는 매몰차게 캔디는 영원히 찾을 수

없을거라며 자신과 사귀자고만 이야기를 해요.€

 

캔디는 우여곡절 끝에 다시 찬수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만

찬수에게 특별한 제안을 하며 이별을 예고해요.

사실 캔디는 요정나라에서 살던 아이예요.

자신을 위해 진실한 사랑과 진심어린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다면

마법을 풀리고 10년 후에 멋진 아가씨가 되어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제안해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정말 진심어린 마음이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인거예요.

이렇게 순수하고 꾸밈없는 캔디와 찬수의 사랑은 누구에게라도 축복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나은이처럼 이기적이고 자신만 알고 쉽게 변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진정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어요.


우리 아이들도 언젠가는 사랑에 빠지고 진정 자신을 위해줄 사랑을 만나겠죠?

진실된 사랑의 참 가치가 무엇인지 마음에 잘 간직하며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사랑이라면 한 번 믿어보고 기다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판타지 동화였지만 마치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것 처럼 생생하고

재미나게 읽어본 틴틴로맨스시리즈였어요.

가슴설레이는 예쁜 사랑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대신 녹여낸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에 푹 빠지게 된답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과 엄마가 같이 읽어봐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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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곰 꼬마 곰 이야기
엘세 홀메룬 미나릭 지음, 모리스 샌닥 그림, 엄혜숙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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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의 첫 감성동화로 추천하고 싶은 꼬마곰 시리즈~

그 중 가장 처음 이야기 [ 꼬마곰 ]을 새롭게 번역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해

시공주니어의 꼬마곰으로 만나볼 수 있어 반가워요.

집에 있는 dvd 애니매이션으로 어릴때 많이 보여줬고 좋아하는 영상이라

익숙한 little bear~ 이제는 세련되고 깔끔한 양장본으로 나와주니 소장가치

있는 멋진 책으로 읽어보고 감성충전 하네요.

엘세 홀메룬 미나릭 글 / 모리스 샌닥 그림

 

두 거장의 만남으로 탄생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꼬마곰의 일상을 통해

만나고 느끼는 가족사랑 이야기와 맑고 예쁜 아이의 시선을 고스란히 담아낸

꼬마곰 캐릭터는 전세계 어린이들의 귀엽고 익살스럽고 엉뚱하지만 친구로 오래오래

사랑받고 있어요.

유아들 뿐만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따스한 동화, 사랑스러운 이야기의 대명사로

오래오래 자리잡고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기억될거예요.

 

 

아이들은 꼬마곰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애정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이 책의 제목처럼 꼬마곰이 등장하는 책은 참 많기도 해요.

사람이 아닌 동물(꼬마곰, 꼬마곰의 엄마 )이 주인공이고 등장 캐릭터도 모두 친근한

동물들이라 의인화된 동물의 말, 행동이 녹아있는 4편의 스토리는 마치

우리가 경험할 법 했을듯 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하게되지요.

 

이 책은 아이의 눈높이에서 만나봐도 좋지만 엄마곰의 입장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읽어주는 잠자리 동화로 활용하기에도 참 만족하는 책이기도 한데요.

꼬마곰이 느끼는 엄마에 대한 무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져 기분이 좋아져요.

 

엄마에게 투정부리고, 과한 요구를 하는 말썽꾸러기 캐릭터인 꼬마곰!

엄마곰은 언제나 꼬마곰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문제를 해결해

주는 이상적인 어른의 모습을 담아낸 부드러운 캐릭터라 개인적으로도 따스하게

느껴져 좋았던 부분이예요.

 

책은 전체적으로 스토리로 풀어냈지만 상황별 꼬마곰의 감정과 그 외 주변 캐릭터의

조화로움으로 잔잔하게 펼쳐져 읽는 내내 푹 빠져 그 상황을 상상하고

분위기에 동화되어 읽어갈 수 있는 아주 평온하고 교육적인 내용이 담겨있으니

아이들이 두고두고 읽고 또 읽기에 좋은 문학작품으로 큰 가치가 있는듯 해요.

 

무얼입지? / 생일 스푸 / 달나라에 간 꼬마곰 / 꼬마곰의 소원 €

 

4편의 에피소드는 꼬마곰이 조금씩 자라고 성장하는 €꼬마곰의 일상 생각과 행동을

예쁜 모리스 샌닥의 그림으로 잘 표현해주고 있어€ 인상적이예요.

사실 그림만 봐도 포근함이 느껴지고 웃음이 절로 나오기도 해요.

 

어찌보면 각각 다른 이야기라고 느껴질 수 있지만 또 몇 번 읽다보니

4편의 이야기는 모두 꼬마곰의 행복한 일상의 연속이자 엄마와의 아이의

따스하며, 사랑스럽고 달콤한 한결같은 마음을 풀어낸

주제를 담고 있음을 느껴볼 수 있어요.


 

엄마에게 이것저것 투정을 부리다가도 결국 모든 문제의 원인과 행동에

중심에는 자신이 있다는것을 깨달아가는 시간~

꼬마곰이 행복함을 느끼는 주요한 핵심에는 언제나 엄마가 함께 한다는 것~

이런 무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엉뚱한 꼬마곰에게 절대

부정의 말이 아닌 언제나 칭찬과 응원의 의미가 담긴 긍정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엄마와 주변 친구들이 있다는 진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이해하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따스한 풍경들에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멋진 이야기들이 이 겨울을 더 훈훈하게 만들어줍니다.


전체적으로 유머가 담긴 따뜻한 가족사랑 주제를 담은 동화니 두 말할 것 없겠죠?


꼬마곰시리즈 한글판으로 언어의 아름다움이 듬뜩 담긴

글과 그림으로 꾸며진 꼬마곰 이야기 시리즈는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모두 만나보면 더 좋을것 같네요. 소장가치도 있을것 같아요.


책을 읽어주고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며 책속의 감성을 고스란히 즐기고 맛보는

예쁜 동화책 읽기의  '베스트셀러'로 추천하고 싶어요.


1957년 초판이라는 꼬마곰 이야기는 지금 2018년에 만나도 전혀 이질감 없고

자녀에게 읽어주는 교육서, 문학서로 언제까지나 사랑받는 책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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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4-1 (2018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18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상위권으로 가는 한 권~ 새학기 초등 수학 문제집으로 완벽해!!

수학 공부의 기본을 다지는 탄탄한 개념을 익히고, 응용력을 완벽하게 잡아주는

단계별 유형문제 연습으로 새학기 수학예습 디딤돌로 꾸준히 ~

디딤돌과 학습계획 세워 열심히 공부하면 상위권 진입 어렵지 않을거예요!! 

초등수학 단계 !! 원리, 기본서로 실력 다졌다면 기본 + 응용에 도전해 보는것 나쁘지 않아요~

겨울방학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 타사 문제집으로 기초적인 부분을 조금씩 연습했기에

이미 마스터한 앞 단원은

디딤돌 기본 + 응용을 풀면서 단계별 난이도별 유형문제를 접하는

성취도를 키워나갈 수 있어요.

디딤돌 라인으로 쭉 학습한다면 기본과 응용 따로 교재를 활용해도 좋지만

다른 기본 교재를 푼 아이들이라면 초등수학 기본 + 응용편으로더 알차게 학습하며

실력을 키워도 좋으니 추천해봐요.

4학년 1학기 큰 카테고리는 이렇게 6개의 단원이며

2018년도 교과 개정교육 내용이 완벽하게 반영된 교재로

4학년 1학기 단원은 비교적 어렵지 않게 편성이 된 것 같아요.


그럼에도 큰수, 각도, 곱셈, 나눗셈, 평면도형, 막대그래프, 규칙찾기의 기존적인 개념을

정확하게 익히고 풀어야 2학기 그리고 5,6학년 올라서도 계속 연계되는

과정을 수월하게 학습할 수 있으니 우선 진도교재 우선으로 학습 스케쥴표 잘 체크하며

잘 풀어나가야 겠어요.


상위권 문제집 포스~ 역시 디딤돌이죠??

4학년 올라가니 가장 신경쓰이는 과목, 가장 걱정되는 과목도 여전히 수학이예요.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에 4학년 수학예습 꾸준히 해나가긴 했는데

학기 시작하는 3월에 제실력 발휘해 줄 수 있을지 ㅎㅎ

내일이 벌써 개학날이네요~

 2월에 더 수학에 열심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겠어요.

기본과 응용을 같이 만나 공부하는 초등수학 기본 + 응용


우선 기본 초록색 라인으로 구성된 문제는 막힘없이 술술 잘 풀어나갔어요.

개념익히기 / 기본다지기 / 응용력 기르기 / 단원평가

이렇게 한 단원을 단계별로 꼼꼼하게 학습하게 해주는 초등수학문제집으로

단원평가는 레벨 1,2 구성이라 난이도별 접근이 용이하고,

서술형 문제 연습도 해볼 수 있어요.

학습 스케쥴러에 페이지가 나와주어 따로 지정해 주지 않아도

앞에서 미리 확인하고 그날그날 해당 페이지까지 스스로 풀어가는 습관을

키우기 좋은 겨울방학 기간이예요.

단기 완성은 부담스러우니 12주 계획으로 깊이있게 정확하게 개념을 익히고

문제 응용력을 키워가는 목표로 진행하고 있어요.


큰 수 한단원을 끝내고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었고

단원평가 1보다는 2가 조금 어려웠다고 몇 문제 오답이 나오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큰 수 개념은 다 이해하고 있는것 같아 안심이예요.

처음 큰 수 자리수가 너무나 길고, 억, 조, 경 단위가 나오니

긴장했었는데 반복학습의 효과를 이제는 확실히 알게 되어

차분히 자리수 따져가며 잘 풀어주더라구요.

 

이렇게 한 단 원씩 성취감 느끼며 각도 단원도 화이팅 하고 시작했네요.

 

기본 진도책은 이렇게 예습 마무리 하고 부록으로 구성된 <실력보강 자료집>을

펼쳐봤어요.


언제든 생각했던 서술형 문제 풀이는 아이들이 예시 답안을 보며

따라 써보는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던 부분인데

이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 응용의 부록교재가 잘 반영해 주고 있어 정말 좋았어요.

 

왼편의 예시문제의 풀이과정을 그대로 따라 써보며 서술형 풀이과정을

연습하고 익힐 수 있게 해준 배려~ 이런게 바로 디딤돌만의 매력이자 차별성이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풀이과정을 바로 아이들이 따라 써보며 연습하다보면

서술형문제 풀이과정 쓰는 스트레스도 점점 줄고 자신있게 써내려 갈 것 같아요.

언제나 정답은 나오는데 풀이과정을 제대로 조리있게 써내려 가지 못하는 부분이

걱정이었는데 이 부분 보며 열심히 활용하기로 했네요.

 

단원평가 역시 진도책 단원평가 외에 학교 시험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차원으로 활용하는 레벨 1,2, 단원평가 구성이 담겨있어

이 부록책은 학교 진도에 맞게 활용하면 그레잇~ 일것 같아요.

점점 고학년으로 올라갈 수록 수학문제 풀이에 더 집중하고

다양한 유형별 문제를 접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워야 하겠다는 생각이네요.

이 책을 다 풀면 다음에 또 뭐 풀지?? 고민하고 더 열심히 학습하려는 자극을

팍팍 주는 디딤돌 초등수학 라인~

언제나 만족하는 초등수학교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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