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지 않는 연습 - 불필요한 열등감에서 벗어나는 삶
가토 다이조 지음, 장은주 옮김 / 더퀘스트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열등감이나 자존감책은 죽는 순간까지 손에 들고 있고 읽어야 하는 책같다.

자존감책을 찾기 시작한 때는 나의 존재감이 너무너무 깃털처럼 가볍다는 생각이 들때부터 였다.

아마 자존감책을 읽지 않았다면 긴긴 10년이 넘는 투병시절을 못 견뎠을 것 같다.

나는 시간이 멈춰 있는데 주변 사람들은 승승장구하고 잘 사는 것처럼 보이면 너무 우울하고 자존감이 떨어진다.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아서 비교하게 되고 나의 손이 빈 것 같으면 또 자존감이 내려간다.

자존감이 내려가면 열등감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신앙 때문에 최고이고 소중한 존재라고 기본적으로 생각하기는 하지만 세상이라는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안에 살고 있으니까 제반적인 걸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주변에 잘난 사람들이 많아서 비교하지 않고 나의 고유함과 능력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사람들은 나를 놓고 꼭 비교를 하고 평가를 한다.

요즘엔 좋은 얘기보다는 독설이나 폄하하는 얘기를 좀 더 비중이 높게 하는 것 같은데 내 주변에 상대적으로 잘난 사람들과 꼭 대놓고 비교를 해서 그 당시의 상황에 굉장히 기분이 다운이 되고 기분이 나쁘게 만든다.

나는 기분이 나쁘지만 칭찬을 들은 상대방은 굉장히 업돼서 내 기분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진짜진짜 기분이 나쁘다.

나를 업시켜주는 건 오로지 자존감과 열등감에 대한 책밖에 없다.

나의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을 조금이라도 부각시키고 더 흠을 잡으려고 혈안이 된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책이 없었다면 우울증이나 나를 사랑하지 못했을 것 같다.

사람들의 얘기에 정말 신경 안 쓰고 내가 보는 내 자신으로 격려하고 잘 봐주고 싶다.

이 책의 요지도 자신의 열등감적인  요소나 열등감에 대해서 잘 알고 대처를 해야 하는 것 같다.

그걸 알려 주는 책이고 비교하지 않는 것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

그 연습을 하면서 살아야지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열등감은 극복하려고 노력할수록 더 심해지고 극복하려고 마음먹을수록 근본적인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열등감은 해소하려고 할수록 점점 심해져 마음속에 커다란 열등감이 쌓인다. 굴욕감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이 대단하다고 말하는 것은 순간적으로 모면할수는 있어도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이것은 미국의 정신분석학자 카렌 호나이가 말하는 신경증적 해결이지 진짜 해결이 아니다. 과거의 굴욕감은 우월해지려는 염원을 가지게 한다. 사람은 우월해지려는 것으로 마음의 갈등을 해결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갈등을 해결하려고 하면 살아가는데 장애가 많아진다. 나도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더 성공해서 갚아줘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시닝 우월해지는 데 걸림돌이 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없다. 이럴때는 노력의 방향을 타인과 교류하는 쪽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라는 감정을 가지도록 감정의 방향을 전환할 수 있어야 고단함을 덜 수 있다. 열등감이 심한 사람은 우월함을 추구하지 않겠다고 다짐해도 우월함을 추구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다. 열등감이 심한 사람이 경쟁에서 이겼다고 생각하는 순간만큼은 편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음의 갈등은 깊어진다. 경쟁에서 이기든 지든 전혀 상관없다. 그 사람의 열등감은 점점 심해진다. 경쟁에서 이겼는데 왜 열등감이 심해질까,,,우월해지려는 것은 타인과의 교류를 어렵게 만들지만 열등감이 심한 사람은 우월해지지 않으면 불안해진다. 그 결과 튀는 행동으로 자신의 인상을 남긴다. 연예인들이 이상행동으로 뜨는 것처럼 말인가,,,자신이 유별나다는 것으로 보편적인 상식을 지키지 않는다. 예술가나 혁명가와는 틀리고 그냥 제멋대로인 사람에 불과하다. 타인과 교감을 하면 열등감을 해소할 수 있다. 그러나 열등감을 해소하려고 상대보다 우월해지려고만 하면 열등감이 점점 심해진다. 열등감 때문에 살아가는 게 힘들다면 지금까지 불행했던 자신의 지난날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실망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시야를 넓혀 행복해져야 한다. 지금까지 받아온 다양한 부정적인 메시지를 인식하고 깨달아야 한다.   부정적인 자신을 극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열등감의 원인은 뭘까,,,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아도 열등감이 심해 인생이 고단한 사람이 있고 사회적으로 인정을 안 받아도 즐겁고 충실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열등감의 원인은 소속감의 결여, 자기 인식의 결여이다.

스스로 깨닫지 못한 상태가 원인이다.

다른 사람과 마음이 통하면 열등감이 점차 사라진다는 것이다.

열등감은 다양한 마음이 문제와 깊은 연관이 있으며 뒤틀린 인간관계의 결과다.

열등감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해진다고 해결되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열등과 열등감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 사실을 모르면 심각한 열등감에서 벗어난 길을 찾지 못한다.

열등감은 결과가 나빴을 때 생기거나 심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에 따라 결정된다.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있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성공하든 실패하든 열등감이 심하지 않다.

진심으로 열등감을 극복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헉,,,,,이게 더 어렵고 힘들겠네,,,,,,

열등감이라는 문제만 놓고 봤을 때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찾는 것은 큰 성공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

어떤 사람이 행복해지는 방법은  인간관계를 잘 정리하는 것이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착각하는 타인으로부터 떨어져 대학에 떨어지거나 실패를 한 자신을 인정하는 사람과 인간관께를 형성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잇다.

하지만 요즘은 사람을 목적을 위한 수단화를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런 진심이 있는 사람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인데 어떻게 찾아야 하는 건지 정말 모르겠다.

불행한 사람은 의미없는 인간관계에 강하게 의존하는데 그것이 바로 불행의 원인이다.

실패한 사람이 상처받지 않으려면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그 사람이 어떤 인간관계 속에서 실패했는지 봐야 한다.

지금까지 어떤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 왔는지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떤 일 때문에 가족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거절당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단순한 일이 아니다.

가족이라는 사회적, 관계적 틀에 대한 신뢰감 상실로 이어진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과 관계를 끊고 자신에게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찾아 그에 맞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면 스트레스 받을 일도 탈진할 일도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느끼고 있는 열등감의 원인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열등감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

아무리 노력해도 노력의 성과는 예상을 빗나간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가 좋다는 말을 가만히 있어도 된다는 뜻으로 받아 들이면 안된다.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한 다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성의를 다한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미국 메이저리구와 마이너리그에서 야구선수, 감독, 코치, 스카우터 등 야구와 관련된 거의 모든 직업을 섭렵한 칼 쿠엘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는 멘털 게임의 최고의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그의 책을 보면 구장 밖의 인생에서도 똑같이 해당되는 것인데, 목표를 달성하려면 강한 정신력이 불가결하다고 했다.

스스로의 성공을 믿는 자신감이 강하면 어떤 위기가 와도 냉정하기 대처할 수 있다.

자신을 믿는 것은 하루아침에 가능한 일이 아니다.

평소에 작은 것부터 자신에게 솔직한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매일매일 노력으로 갈고 닦아야 한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보스턴 레드삭스의 전설적인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즈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팬들에게 모욕적이고 인종차별적인 비방을 받았지만 냉정함을 유지해 승리투수가 되었다.

상대팀 팬들을 마음속에서 걸러내버리고 시합에 집중한 결과였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취급당하거나 무시당하거나 얕보이거나 무리한 요구를 받는 등 우리는 생각보다 다양한 굴욕적 체험을 한다.

그럴 땐 마르티네즈처럼 오늘 할 일에만 집중해야 한다.

마르티네스가 관중의 야유에 마음이 동요되지 않도록 마음을 조절했듯이 우리도 마음의 동요를 억누를 필요가 있다.

그렇게 되면 감정적인 에너지가 점차 생산적인 에너지로 바뀌어갈 수 있다.

강한 멘털이 필요한 것은 야구선수만이 아니다.

일상생활을 해나가는 데도 필요하다.

부정적인 감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생산적인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면 유익한 일을 할 수 있다.

강한 멘털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다.

그것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강한 멘털은 스킬이다.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학습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분한 감정을 일의 에너지로 바꾸는 훈련을 날마다 한다.

분노를 일에 대한 에너지로 바꾸어보겠다고 스스로를 독려해 본다.

강한 멘털은 하루아침에 몸에 배는 것이 아니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자연스레 몸에 밴다.

증오를 발산하지 않고 달아두면 자살에 이르거나 반대로 살인에 이르게 될 수도 있다.

아니면 우울증으로 괴로워하거나 남에게 피해를 끼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자신의 공격성을 밖으로도 안으로도 향하게 하지 말고 승화시켜야 한다.

증오를 담아 두는 것이 아니라 일에 몰두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달리기를 하거나 공부하면서 승화시키는 것이다.

강한 멘털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학습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불만, 분노, 증오는 아직 사용되지 않는 에너지다.

이런 미사용 에너지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충만함은 크게 달라진다.

매사에 냉정하게 대처하는 태도를 익힌 사람이야말로 아름답고 강한 사람이여 위대한 사람이다.

이것은 일상생활에 거짓이 없어야 가능한 일이다.





미국에선 소득이 최하층인 사람의 33%가 매우 행복하다고 말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이유는 자기 긍정감이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빈부 격차가 일본보다 심한데도 일본에는 있는 격차 사회라는 말이 미국에는 없다.

미국은 학력이 높거나 낮다는 사실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실을 그 사람이 어떻게 해석하느냐, 주위 사람이 어떻게 인식하느냐가 문제다.

자기 긍정 속에서 에너지가 생겨난다.

부모의 학대로 힘든 어린 시절을 겪은 사람이라도 그런 부모 밑에서도 지금껏 잘 살아왔다고 자신을 긍정할 수 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자신에 대한 신뢰감이 필요하다.

실패가 없다면 성공의 길은 알 수 없다.

큰 실패를 통해 같은 실패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해야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열등감이 심한 사람은 안 될 게 뻔하다고 생각하니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없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 됐다면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는 사실에 만족하면 된다.

안되는 것을 알면 앞으로 나아갈 길이 보인다.

거기에서 다시 출발하면 된다.

아쉽게도 우울증인 사람은 그 출발선이 없다.

우울증인 사람은 실패한 자신을 열등하다고 생각하고 제멋대로 가치 없는 인간이라고 스스로 낙인을 찍는다.

실패 때문에 인간으로서의 가치가 박탈당했다고 느낀다면 더 실패를 두려워하게 된다.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다시 출발한다.

우울한 사람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의 차이는 그것뿐이다.

실패라는 체험이 다른 게 아니라 실패라는 체험의 해석이 다를 뿐이다.

우리는 사실에 영향을 받는 게 아니라 사실의 해석에 영향을 받는다.

사람은 어떤 사실에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그 사실의 영향력이 크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믿을 뿐이다.

현실에 관해 어떤 정보가 주어지면 사람은 그 정보대로 행동하고 행동은 인식에 영향을 끼친다.

간디는 자신이 평균이하의 능력밖에 없는 보통의 인간이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다.

간디가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데는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그의 신념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다.

숫기가 없었던 간디 역시 어차피 나 따윈하며 빈정대기도 하고 비꼬기도 했지만 비뚤어지지는 않았다.

비뚤어지기는커녕 인류에 위대한 공헌을 했다.

이런 위인들이 결국 삐뚫어지지 않을 수 있는 건 운명과 정면 승부했기 때문이다.

위대한 사람과 주위에 폐만 끼치는 사람의 차이는 바로 마음의 자세에 있다.

간디처럼 마음도 성장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면 누구든 건강한 정신을 가질수 있다.

자신의 능력을 다양하게 시험해 볼 것인지, 자신의 인생을 망쳐버릴 것인지,

그 선택은 바로 자기 자신이 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니까 열등감을 완전히 벗어날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

진정한 인간관계와 나를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을 가까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인간관계에서 존중을 받으면 열등감은 사라진다는 것이다.

나의 상황이 어떻더라도 나를 그대로 받아 주는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나에게 접근을 하면 무언가를 바라는 사람들을 많다.

남자친구를 소개해달라고 하든지 뭔가를 사달라든지, 돈을 빌려달라고 하든지, 나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나를 수단화하려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런 사람은 가차없이 망설이지도 말고 바로 멀리 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완전히 알았다.

사실 그런 사람을 찾기 힘들기는 한데 말이다.

수단화의 대상이 되면서  인간관계를 하면  오히려 나의 열등감을 더 부추기고  비참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게되느니 차라리 혼자를 택하고 하나님을 더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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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내뱉는 252 상황영어
남궁의용 지음, 조정현 / PUB.365(삼육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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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를 잘하고 싶은게 거의 평생소원이자 버킷리스트, 목표, 매년하는 1년 계획, 로망이다.

툭찌르면 툭 튀어나오는 영어이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시험영어도 잘하고 실제 회화도 잘하고 싶다.

책을 많이 보고 영어공부법도 적용을 많이 있는데 원하는 결과를 아직 얻지는 못했다.

외국인을 만나면 외운 표현만으로 말을 하고 있다.

어떤 상황이 되는지 미리 예측을 하고 1단어, 2단어, 3단어를 외우고 있으면 실전에서 써먹을 것 같다.

영어는 듣고 바로 알아 듣고 하고 싶은 말을 바로 내뱉을 수 있으면 되는 건데 그게 안돼서 평생 공부하고 있는 것 같다.

영어는 말, 영작, 독해, 듣기 전부 따로 공부하고 조합을 해야 하는 것 같은데 이 책은 대화문으로 상황별 표현을 알려  준다.

요즘 CNN을 보는데 어느정도가 되면 저 사람들처럼 따라하고 바로 알아 들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는데 잘 모르겠다.

듣는 영어소리와 원래 뜻이랑 완전히 틀린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시험을 위한 영어공부책은 지루하고 빨리 끝내고 싶은데 혼자서 그냥 영어를 잘하기 위해 혼자 보는 영어책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영어라디오를 그냥 흘려 듣기를 하려고 틀어 놓는데 영어 공부하는데 별로 도움이 안 됐다.

텔레비전에서 하는 영어방송을 보고 있는데 아주 조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래도 가장 도움이 되는 영어공부는 자기 스스로 어떤 책으로 직접 하는 것 같다.

그것만 도움이 무조건 되는 거지 그냥 듣고 그냥 보는 건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

영어예배도 예전에는 갔는데 지금은 안가는게 깊은 대화를 할 수가 없어서 무의미해서이다.

 내 나름대로 영어를 공부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큰 성과는 없는 것 같다.

미국드라마를 보거나 미국뉴스를 듣는 것도 너무 어렵고 잘 안들리는 것 같다.

한 단어로 말하고 두 단어로 말하고 세 단어로 말하다보면 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쉬운 패턴부터 외우고 어려운 패턴을 점점 외우면서 나중에는 자기가 영작을 해봐야 영어가 늘어나는 것 같다.

영작을 해보면 외우지 않은 패턴도 스스로 조합을 하게 되니까 능동적인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보면 세 단어이면 풍부한 대화를 할 수 있고 네 단어 이상이면 원어민처럼 말할 수 있다고 하니까 정말 기쁘다.

길게 말할 필요가 없고 짧게 말하는게 자신의 의사를 더 분명하게 하는 거라고  한다.

외국인을 만나면 질문을 많이 하고 대답은 조금하게  된다.

질문과 나의 간단한 답변을 외우고 써먹고 싶다.

툭 찌르면 툭 튀어 나오는 영어가 나의 목표이다.

그걸 채워주는 책이 또 나왔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표현들이  있다. 간단하지만 대화의 상대방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들로 알아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짧게 말해야 할 때 짧게 말을 하면 우리의 삶이 편해진다. 저자는 말이 많은 사람을 싫어한다고 한다 ㅎㅎㅎㅎㅎ그래서 말이 별로 없는 책을 만들다니,,,,,,이 책의 구성을 보면 252상황영어라고 상황별로 표현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본문을 대화문 형식으로 되어 있다. 챕터를 따라 단어의 개수를 늘려가며 순차적으로 252개 상황별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다.   보카는 상황별로 표현을 공부하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단어들을 함께 학습할 수 있다. 짧고 정확하게 말하기 위해 단어 학습은 정말 중요하다. 팁스는 각 표현마다 알기 쉽게 보충 설명하여 252개의 표현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다. Check up앞에서 배운 252개 상황별 표현들은 check up에서 복습할 수 있다. 소리 내어 읽으며 학습효과는 2배가 된다.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는 영어로 어떻게 말하까를 영작하려고 계속 생각하게 되는데 저자는 Nonsence! 한 단어만으로도 충분히 상황을 말할 수 있다. 챕터 1에서는 일상대화에서 한 단어로 상황을 말할 수 있는 표현들을  알려 준다.

언제든지 얘기하세요는 anytime 한 마디이면 된다. Thank you for your advice. 당신의 충고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 Anytime. 언제든지 얘기하세요 이다.이 문장에서 필요한 단어도 잘 알려 준다Anytime 언제든지 좋아요,,천만에요 괜찮아요 등의 의미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요청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어 한 단어이면 충분하니까 말로 해봐야 한다. 오늘 밤에 전화할까요. 내일 아침에 전화할까요?라고 물으면 언제든 좋습니다Whenever. 한 마디이면 된다, Whenever은 언제든지 좋다라는 의미로  Whenever you want의 줄임말이다창문을 닫아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으면 물론입니다이다. Sure라고 쓰면 된다. 단어 뜻을 알려 주고 팁을 전해준다Would mind~?~하는 것을 꺼리나요?라는 뜻이므로 승낙을 표현할 때 꺼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No, not at all. certainly not, of course not, 등 부정어가 들어간다. Sure는 부정어 없이 사용한다. 

한 단어 영어로 말하는 것이 끝나면 두 단어 영어로  말하는 것이 나온다.

단어 두 개만으로도 충분히 상황을 표현할 수 있다.

돈이면 다 돼라는 표현을 두 단어로 표현한다면 Money talks.이다.

챕터 2에서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단어 두 개로 말할 수 있는 표현들을 저자가 알려 준다.

복사기 쓰실래요를 물으면 먼저 쓰세요라고 한다.

After you.

이다copy machine는 복사기이다.

Atyer you는 뭔가를 상대방에게 양보하거나 먼저 하게 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디.

글자 그대로 당신 다음에 내가 하겠다라는 의미이다.

저자는 말을 많이 하는 걸 싫어 한다고 하더니 정말 책에서 글을 찾기가 힘들다.

책은 책인데 거의 글이 없고 사진만 큼직하게 있다.

상황에 따라 영어 두 단어로도 충분하다고 한다.

두 단어 영어로 쉽게 말을 해봐야 한다.

치즈버거 하나 하고 콜라 큰 거 주세요라고 하면 다른 거는 필요 없으세요?

Anything else?이다.

다른 거는 필요없으세요?라는 의미로 "Is there anything else you need?"의 줄임말이다.

Will that be all?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세 단어  영어로 점점 풍부하게 말을 할 수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영어를 툭툭 내뱉는 게 쉽다고 느껴질 수 있다고 한다.

Take my word (내 말을 믿어)

챕터3는 세 단어 영어로 쉽게 상황을 말해 봐야 한다.

새로운 표현들도 함께 공부할 수 있다.

저는 짐인데요, 제인하고 통화할 수 있을까요?

라고 하면 큰 소리로 말해 주세요라고 한다.

Speak up, please라고 하면 된다.

큰소리로 말해주세요라는 의미로 Speak more loudly와 같은 의미이다.




네 단어이상 영어로 원어민처럼 말해봐가 있다.

간단하고 정확하게 말하기는 절대 어렵지 않다.

It's a piece of cake.

식은 죽 먹기야라는 뜻이다.

챕터4는 네 단어이상으로 말할 수 있는 표현들을 알려 준다.

함께 배운  표현들을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면 된다.

저녁은 왜 안 먹었니?

라고 하면 다이어트 중이야.

I am on a diet.

이다.

on a diet는 다이어트중이라는 표현이다.

skip은 거르다, 건너뛰다. on a diet. 는 다어이트 중이라는 뜻이다.





Check up252개의 상황영어 우리말을 보며 말해봐이다.

학습한 표현들을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 복습은 꼭 필요하다.

체크업에는 본문과 함께 252개 영어 표현이 우리말로 작성되어 있다.

우리말을 먼저 보고 영어로 소리내어 말해보면 된다.

이 책 거의 끝까지 외우고  말해 보면 상황에 따라 쉽고 간단한 영어를 내뱉을 수 있게 된다.

우리말로 되어 있는 것을 마지막에는 영작을 해보면 된다.

mp3들으며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영어 툭툭 말하기 훈련북이 맨 뒤에 작게 붙어 있다.

영어대화가 있고  그 밑에 한국어해석이 있어서  들고 다니면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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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는 순간 나를 지키는 법 - 폭풍 감정 취급설명서
미즈시마 히로코 지음, 윤경희 옮김 / 봄빛서원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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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감정컨트롤이 잘만 되면 행복한 삶을 살 것 같다.

감정때문에 힘들 때가 제일 많다.

항상,,,,,,

싸운 만큼 사이가 좋아진다는 얘기가 있는 정말인지 궁금하다.

싸움을 통해 서로 본심을 드러내고 이해의 과정을 거친 뒤 관계가 돈독해지면 그것은 사이가 정말 좋아지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꼭 싸움일 필요는 없다.

싸움을 분노를 에너지원으로 삼은 것이다.

싸우면 그것으로 끝날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얘기는  꼭  맞는  것도 아니다.

끝나지는 않았더라도 싸움중에 했던 말이 평생 가슴에 박혀서 분노를 일으킬 수 있다.

서로가 자신의 본심을 감추지 않고 솔직히 드러내야 정말로 사이가 좋아진다라고 생각해야 한다.

본심을 드러낼 때는 상대방때문에 정말 짜증나가 아니라 난 지금 좀 곤란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거나 지금 난 불안해라고 바꿔서 생각해야 한다.

분노라는 감정은 일의 진행을 방해한다.

분노는 상대방의 자기방어기능을 작동시킨다.

그렇게 되면 없던 장애물도 생겨서 에너지가 더 필요하고 대화는 힘들어진다.





직접 상처를 입은 것은 아니지만 자존감이 손상 받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자신이 열등하다고 느끼면 자신의 자존감에 상처를 받았다고 느낀다.

친한 친구는 돈 많은 변호사와 결혼했고 자신은 가난한 밴드 연주가와 결혼했다.

친구는 대낮부터 호화로운 점심을 즐기는데 자신은 가난해서 쉴 틈도 없이 일한다.

으~~~~~~분하다라는 상황이 있다.

이 상황에서 검증을 확실히 해야 한다.

그녀는 부자인 변호사의 아내가 되고 싶은가,,아니면 대낮부터 그와 비슷한 위치의 사람들과 호화로운 점심을 즐기고 싶은가,,,

거기서 나오는 화제를 즐길 수 있는가,,그것이 진정으로 원하는 인생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까지 생각해봐야 한다.

이런 질문에 답을 하다보면 그런 생활은 자신과 맞지 않다는 결론이 분명히 나올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과 맞지도 않은 상황을 원하면서 분함을 느꼈을까,,,

대낮부터 호화로운 런치=행복함이라는 좁은 시야로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저자의 이런 생각법은 정말  마음에 들고 실생활에 써먹을 수 있는  것 같다.

지금 그렇지 않기 때문에 자신은 행복하지 않다=인간으로서의 존재가치가 손상됐다라는 기분이 되어 분함을 느끼고 만 것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분하게 느껴질 때는 그럼 자신은 그 사람이 되고 싶은 건지를 냉정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비교는 새로운 정보가 들어와서이고 상대방의 좋음의 이유를 찾기 시작하다가 비교와 자신은 안된다는 우울까지 갈 수 있다.

지금 당장 분해도 자신의 길을 성실하게 걸으면 만회할 수  있고  분함을 느끼면 자신이 이번에 충격을 받았구나하고 받아 들인다.

그리고는 일상생활로 돌아간다.

지금은 이것으로도 좋아라고 키워드를 삼아 성실하게 일을 해나가는 게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는 지름길이며 상처 받지 않는 길이다.

분함의 뒷면에 있는 충격을 찾아 본다.

충격이 발견되면 내용을 깊이 파고들지 말고 평소처럼 자신으로 되돌아 올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질투는 사건사고로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

자신이 승진을 먼저 했을 때  선배가 원래는 먼저 승진했어야 하는데 이런 말은 하지 않는게 좋다.

선배는 그런 말을 들을수록 분함 감정이 생긴다.

선배의 태도가 충동적이며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워도 그냥 가만히  두는 편이 자신에게 안전하고 최선이다.

어떤 위로의 말보다 가만히 두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면 자신을 억제하고 감정을 숨기며 풍파를 일으키지 않으려고 조심하려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부정하고 감추며 살다가는 생기 가득하고 활기 찬 인생을 보낼 수 없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마음의 병으로 확장된다.

자신의 감정을 직시하고 취급 방법을 알면 스트레스는 줄어 들고 삶의 질은 상상도 못할 만큼 높아진다.

후배가 먼저 승진한 것을 보고 칭찬 듣는 것을 봤을 때 부정적인 감정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무리를 해서라도 긍정의 가면을 쓴다.

부정적인 것은 아예 생각조차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해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본래의 자신의  감정과 잘 지낼 수 있을까를 궁리하는 게 훨씬 바람직한 태도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엄청난 행복에 다가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자신에게는 부정적인 감정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감정에 직면하는 것이 두려운 사람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부인하기보다는 직시해야 그것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불안이나 분노를 느끼면 안전이 확보되지 않았고  무언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구나를 알아차리고 바깥 현상을 잘 관찰하면서 대처해야 빨리 그 과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페이스북에서 친구의 행복한 사진을 보면 어느새 비교하며 질투를 하는 사람이 있다.

비교하지 않는 게 좋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런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해 괴로워 하는 사람에게 저자는

페이스북은 자신의 가장 좋은 점,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부분을 올리는 경향이 있다고 얘기해 준다.

거기에 실리는 사진은 행복해 보이는 것들만 올린다.

페이스북은 현실 반영이기보다는 그 사람이 보이고 싶은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다.

갑자기 다른 사람이 행복해 보이는 사진이 자신의 눈에 들어왔다는 것은 그것을 본 사람에게 충격적이었다는 것이다.

신체의 여러 감각기관 중에서 눈으로  들어노는 정보가 가장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자신의 질투 버릇이 문제라기보다는 페이스북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문제이다.

무심코 봤다가 심신이 불안정하게 되느니 페이스북을 차라리 보지 않는 것이 낫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화가 나는 감정대처법은 뭘까,,,

뭔가 싫은 소리를 들으면 그 자리에서  화를 내거나 대처를 하거나 바로 받아쳐야지 속이 시원한데 그렇게 못했을 때는 억울한 감정까지 든다.

그때 정말 화가 났어라고 느끼고는 그제야 분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듣기 싫은 소리를 들었을 때 그 순간 바로 상대방에게 반론을 하고 싶어 한다.

요즘처럼 변화의 속도가 빠른 현대 사회는 제대로 반론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반면 누군가에세 들은 말이 자신의 마음에 퍼질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사람도 의와로 많다,.

말이 나왔을 때는 맞은 말 같지만 어쩐지 기분이 좀 나쁜데라고 여긴다.

감정이 불확실한채로 며칠 동안 가슴에 끌어 안고 있다가 서서히 그것 때문에 진짜 기분이 나쁘네라고 늦게 인식하는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늦게 알아차리는 사람은 트레이닝을 한다고 빨라지지는 않는다.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은 뭔가 잘못됐음을 알아차리는 데 시간이 걸린다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미리 알려 주는 것이다.

한참 지나서 과거의 일이 된 것을 끄집어 내는 사람을 뒤끝작렬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고 며칠이나 아무렇지도 않은 척 거짓으로 가장했다고 뭐라고 할  수 있으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은 기분 나쁜 감정을 느끼는데 느리다고 미리 말해야 한다.





싫다는 얘기를 잘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영역은 자신이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자신의 기분이 어떤지 상대방에게 전하는 것도 자신의 책임이다.

어느 누구도 그런 일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상대방이 잘 헤아려주겠지 하며 기다리고만 있을수는 없다.

말을 안하면 자신의 불만만 늘어간다.

거절을 하거나 싫다고 얘기해서 이기적이라고 얘기를 들어도 어쩔 수 없다.

자신이 전하고 싶은 진심이 뭔지 생각해봐야 한다.




감정을 컨트롤하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

분노나 불안이 일어나면 이 책의 감정 처방법을 찾아 보는 것만으로도 그 감정에 휩싸이지 않는 결과를 얻는다.

정심과 의사인 저자는 감정을  컨트롤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훨씬 자유롭게 살 수 있다고 한다.

감정은 인간에게 마련된 기능인만큼 잘 쓰면 살면 좋다.

그저 참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감정 컨트롤 방법을 알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만들면 살아가는 방법이 이 책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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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걸린 뇌도 좋아지는 두뇌 체조
가와시마 류타 지음, 오시연 옮김, 이주관 감수 / 청홍(지상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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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같은 병이 왜 생기고 고칠 수 있는지가 정말 궁금하다.

 친구어머니도 치매이고 치매끼가 있는 언니들이나 친구들이 많기때문이다.

치매는 15분 마다 1명씩 늘어나는 병이라고   한다.

건강은 아무도 자신할 수 없는 거지만 '지피지기면 백승백전'이라는 말도 있다.

치매는 아직 완치는 어렵지만 충분히 조절하고 관리할 수 있는 병이라고 한다.

 치매는 사회적 지위의 높고 낮음도 상관없는 것 같다.

돈이 많은 부자도, 가난한 자도 상관 없이 모두에게 해당할 수 있는 것 같다.

 치매는 그렇게 사랑하던 자식도 알아보지 못하고 지난 날의 아름다운 추억도 기억할 수 없는 슬픈 병인 것 같다.

고령 인구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치매라는 단어는 익숙해질 것 같다.

책을  읽었을 때 확실히 알고 준비하면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한국인이 걸리는  치매란 뇌세포 파괴로 인한 뇌의 손상으로 기억력, 언어능력, 판단력 등의 인지 기능이 저해돼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질병이다.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루이소체 치매, 전두엽 치매 등으로 종류도 다양하다.

치매는 인종과 국적을 불문하고 발병하는 것 같다.

치매에 대해서 일본 사람들이 많이 연구하는 것 같다.

치매에 대한 책들은 일본사람들의 것이 많다.

뇌같은 부분은 미리미리 준비하고 예방과 대비를 해야 하는 것 같다.

체조같은 건 집에서도 혼자 할 수 있으니까 저자의 책으로 해보면  된다.





이 책은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다.
컬러풀하고 삽화가 많고 글자도 큼직큼직하다.
그냥 보고 싶은 책이다.
유명인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고 어젯밤에 무엇을 먹었는지 생각나지 않는다.
친구와 영화를 보러 갔는데 영화 제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50대에 접어들면 조금씩 하지만 확실하게  늘어난 건망증이라는 것의 증상이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냥 놔둬도도 되는 것인지 사람들은 불안해 한다고 한다.
나도 많이 아파보니까  무조건 남의 일이라고 그냥 넘길 수는 없는 경우가 많다.
요즘 가장 두려운 병은 암보다 치매라고 한다.
치매, 인지증이라고 불리는 이 병은 뇌세포가 죽거나 활동이 둔화하여 발생한다.
이 병에 거리면 조금 전에 한 자신의 행동을 깜빡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판단, 감정 표현, 시간 관리가 점점 힘들어지고 자기 주변의 현실을 점점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
얘기만 들어도 무섭고 공포스럽고 슬프다.
사람들이 치매를 무서워하는 이유는 초기 단계에 발견되어도 완치할 치료법이 없는 걸리면 끝인 병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나도 병에 걸리니까 84군데의 병원을 찾아 다니고 좋다는 건 다 찾아 먹고 거의 나아가도 10년이 넘게 걸린다.
최근 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치매 증상을 극적으로 개선하는 비약물요법이 등장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을 준다고 한다.
정말 기쁜 얘기같다.
비약물요법이라고 불리는 방법중에 하나는 학습요법이다.
학습요법을 임상실험을 해보니까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학습요법의 결과는 기존의 얼굴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무표정이었던 사람이 미소 지을 수 있게 되었다.
기저귀를 차던 사람이 스스로 화장실에 갈 수 있게 되었다.
남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사람이 주위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걸게 되었다.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옷을 갈아 입을 수 있게 되었다.
어제는  서점에 가서 잡지를 샀다는 식으로 시간과 장소를 기억하게 되었다.
생활 전반에 의욕을 보여 레크리에이션이나 재활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대화가 통하게 되었다.
과거의 기억이 선명하게 떠올라 어린 시절이나 일하고 있었던 무렵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치매환자들의 생활의 질을 높인 것이다.

 

학습요법은 단순작업을 반복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너무 어려우면 안될 것 같기도 하다.
간단한 연산이나 코끼리, 너구리 꽃과 바람과 같은 간단한 글자를 소리 내어 말하거나 받아 쓴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 도 있고 집에서 혼자 할 수도 있다.
하루 10~15분정도만 한다.
생각보다 훨씬 쉽고 시간도 걸리지 않아서 금방 끝난다.
학습요법은 치매 환자의 뇌 기능을 유지 향상할 뿐만 아니라 고령자의 치매 증상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학습요법은 두뇌트레이닝과 거의 일치한다.
숫자나 글자 같은 기호를 사용하여 뇌가 최대한 빨리 정보를 처리하게 함으로써 뇌를 단련하고 그 과정을 매일 반복하야 뇌 기능 저하를 방지한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이 점점 쇠약해진다.
그리고 뇌도 운동과 마찬가지이다.






간단한 계산을 하거나 글자를 소리 내어 읽으면 계산 속가 빨라지고 기억력이 좋아진다.
그런 의미에서 뇌를 단련할 수 있다는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두뇌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면 계산과 기억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능력도 함께 향상된다.
계산력이나 기억력이 늘면 기분 좋은 다른 능력들도 따라오는 것이다.
나이를 먹으면 툭하면 화를 내게 된다고들 하는데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뇌 기능이 쇠퇴하는 초기 증상이다.
두뇌 트레이닝으로 뇌를 단련하면 돌발적 감정을 통제, 즉 인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사물을 분간하거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고 지도나 인파 속에서 목적지를 잘 찾거나 자신이 있는 장소를 특정하는 주의력과 판단력도 두뇌 트레이닝으로 되찾을 수 있다.
사회 규범에서 벗어나 일이 줄고 문제에 휘말리는 경우가 적다.
두뇌 트레이닝으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에 자주 흥미를 갖게 되고 새로운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향상된다.
학습에는 일상생활의 질을 향상하는 힘이 있다.

학습 요소를 이용한 두뇌 트레이닝을 하면 독립적이고 평온한 생활을 이룰 수 있다.
나이를 먹으면 뇌와 몸이 쇠퇴한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일어나고 분명한 팩트이다.
그렇다고 해서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체념해야 할까,,,,
어제 저녁에 먹은 밥도 기억이 안나고 영화관에서 가서 스크린에 나오는 멋진 이야기에 몰두했엇는데 지금은 무엇을 봐도 무엇을 들어도 덤덤하다.
책을 읽기도 싫고 사람을 만나도 귀찷고  외출하는 것도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남은 인생 자신의 내면에 있는 가능성이라는 문을 하나씩  한씩 닫으면서 살아야 하는 걸까,,,
나이를 먹으면 뇌와 몸이 쇠퇴한다.
쇠퇴하는 이유는 그것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뇌도 몸과 마찬가지로 일상적으로 사용하며 단련하면 본래의 기능을 되찾으려 한다.



뇌가 쇠퇴한다는 건 또 뭘까,,,,
뇌에는 많은 기능이 있다.
어떤 일을 기억하고 소리를 듣고 이야기하고 주의를 기울이고 분석하고 더위와 추위를 느끼고 몸을 움직이는 든 의식, 무의식과  상관없이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일의 사령탑 노릇을  하는 것이 뇌이다.
계산 속도가 빠르고 막힘없이 작업하는  뇌가 뛰어난 뇌다.
젊었을 때는 모두 넓은 책상을 갖고  있으므로 필요한 자료들을 늘어놓고 마음껏 작업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책상이 점점 작아진다.
공책 하나만 펼쳐도 꽉 찰 정도로 작은 책상에서는 원활하게 작업이 진행되지 않는다.
계산 속도도 떨어져서 애초에 작업할 힘이 솟지 않는다.
뇌에는 작업 책상 위에서 여러 정보를 처리하는 작용을 담당하는 장소가 있다.
뇌가 쇠퇴한다는 것은 전두전야의 작용이 쇠퇴한다는 것이다.
뇌는 한덩어리가 아니라  대뇌, 소뇌, 간뇌라는 세 부분으로 나뉜다.
대뇌는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이라는 영역이 있다.
그 가운데 전두엽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전두전야다.
전두전야는  전두엽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데 필요한 차원이 높은 기능을 맡고 있다.
전두전야하는 기능은 생각한다.
충동적인 행동을 참는다.
충동적인 감정을 참는다.
사람과 대화한다.
새로운 것을 기억하거나 옛날 일을 떠올린다.
의식과 주의를  집중한다.
의식과 주의를 분산한다.
의욕을 낸다.
전두전야가 쇠퇴한다는 것은 이 모든 기능이 떨어진는 것이다.
생각하는 힘이 약해지고 충동을 억제하지 못해 큰 문제로 키우거나 남과 소통하기 귀찮아지는 등 이른바 노화현상이 나타난다.



사용하지 않으면 쇠퇴하고 TV를 보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이 치매에 쉽게 걸린다.
이 책은 뇌에 대해서 잘 알려 주고 뇌체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가르쳐줘서 그대로 따라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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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문장을 만들 수 있다 : 어순 문법 집중 영어로 문장을 말할 수 있다
이충훈 지음 / 사람in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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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만났을 때 말을 하려고 하면 상황에 맞는 말을 전부 영작을 하는 것이다.

영작을 한다는 것은 미리 알고 있는 표현을 말로 하는 건데 그 과정을 뇌까지 들어 가야 하는 것 같다.

영작도 따로 공부하다가 다시 회화로 돌아 가서 공부하고 있다.

대학 때 연세대편입시험을 보러 갔는데 영작시험을 보는데 잘 못 봤다.

이 책은 문법 공부의 첫걸음이자 영어 말하기의 반은 어순이라고  한다.

말을 할 때 영작이 되야지 대화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우리말을 영어로 바꾸면 어순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다.

어순을 배치하는 방법들이 나오니까 익히면 되겠다.

영작을 하고 회화에서 필요한 표현이면 달달 외우라고 하는데 외국어는 외우는게 관건이다.

이 책은 영작을 하는데 여러 가지 힌트를 주니까 그 힌트를 가지고 영작을 해보면 될 것 같다.

앞에서 영어 문장을 열심히 만들었으면 또 사용을 해야지 안 쓰면 아무 소용이 없다.

어순문법이 뭔지 처음 들었는데 어순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다면 수 백개의 회화 표현이나 수 천개의 단어를 외워도 소용이 없다고 하는데 기초공사가 안돼 있어서 그렇다.

한국어와 외국어 어순을 확실하게 잡아 주어 단어를 배치해서 영어로 문장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영어 문장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건 어떤 책은 단어라고 하고 이 책은 어순이라고  한다.

어순 확립, 단어 배치, 문장 도출, 회화 가능이라는 과정이 나온다.

영어 문장을 만든다는 건 넓게 보면 단어를 배치하는 것이다.

이 단어 배치가 어순이다.

영어에서 단어를 배치하는 것은 영어 문장을 만든다는 것이고 문장을 만들 수 있다는 건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어를 잘하려면 필요한 영어 단어를 알아야 하고 그 단어들을 적절히 조합하고 배치하여 영어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말로만 읽으면 쉬울 것 같은데 어려운 이유가 뭘까,,,,,

영어와 우리말의 배치가 틀려서이다.

영어 단어를 활용하여 문장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영어식 어순에 맞춰서 단어를 적절히 배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저자의 얘기에 100%공감한다.

그게 되면 영어가 되는 건데 말이다.

저자는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어순에 포커스를 두는 문법 학습이라고 한다.

어순 중심의 문법을 공부해야 한다고 하면 어떤 사람은 영어를 잘하는데 문법공부는 필요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에 간  언니가 영어를 더 잘하기 위해 다시 문법책을 꺼내드는 것을 봤다.

영어를 잘하는데 문법을 안하면 한계를 어느 순간 느껴서 다시 공부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언니는 완벽하게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에서 살았는데도  문법이 필요하다고 했다.

저자는 문법을 공부하지 않으려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절대 다수의 시간을 영어로 듣고 말하고 쓰고 읽을 수 있는 환경이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영어를 영어라는 언어자체로 익힐 수 있게 되니 굳이 문법 학습이 필요 없다고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한국 성인 영어 학습자들이 하루 10분도 영어에 노출도  어려울 때가 많다.

나도 CNN을 계속 틀어 놓기는 하지만 아주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든다.

하루 10분도 영어에 노출되지 않는 환경에서 문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이 무작정 회화 표현을 외우고 단어만 외우고 혹은 책의 절반 이상이 그림이나 그 밖의 것들로 채워진 영어책을 눈으로 읽는다고 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영어 문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생기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초보 학습자는 최소한의 기초, 기본 문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영어식 어순에 포커스를 맞추며 영어 문장을 만드는 연습이 무조건 필요하다.

실제 일상 회화에서는 어려운 문법을 쓰지 않는다.

주어+동사+목적어 어순이면  실생활에서 필요한  문장들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기본 문법에 대한 배경 지식을 바탕으로 한글 문장이 어떤 식으로 어순이 배열되어 영어 문장으로 바뀌는지 예문을 통해서 이해하고 직접 문장을 쓰면서 만들어 보는 노력을 해야 한다.

하나하나 영어식 어순에 대한 감각을 키워 나가면서 다양한 문장을 익히고 대화문을 듣고 말해 보는 연습을 통해 단계적으로 영어 실력이 올라간다.

영어는 언어이고  언어는 결국 얼마나 시간을 직접 말하고 쓰고 듣는 학습에  투자했는다에 따라서 달라진다.

가장 효율적인 시간 투자의 첫걸음은 반드시 회화에서 필요한 문법을 기준으로 해당 문장들을 직접 만들어 써 보고 들어보고 말해 보는 연습과 함께 하는 것이다.





영어에는 아름다운이라는 단어는 없다.

영어는 동사까지 들으면 대충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다.

우리말과 동사의 위치와 다르다는 것을 알면 문법의 절반은 한거라고 한다.

영어 문장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동사이다.

개별 동사의 뜻과 특징을 제대로 알면 공부에 많이 도움이 된다.

 

 

이 책의 특징은 어려운 용어가 없다.

공부를 하는데 이해가 되어야 외우고 외워야 문장을 만들어 쓸 수 있다.

이 책은 꼭 필요한  문법만 알려 준다.

예문이 너무나도 현실적이다.

문법 개념을 익혀도 아무 소용없는 예문은 해봤자이다.

쓰잘데기 없는 내용은 안 알려 준다.

쓰잘데기 있다 없다의 기준은 바로 말할 때 필요하냐 아니냐이다.

그래서 글에서만 쓰이는 분사구문 같은 건 과감히 삭제했다.

회화에서 안 쓰는 것은 안 알려 준다.

저자의 동영상 강의가 좋다.

나도 외국어를 항상 책으로만 봐서 동영상강의를 별로 신경을 안 썼는데

일본어공부를 하면서 책에 딸려 있는 동영상강의를 보니까 훨씬 이해가 잘됐다.

어순 전화 배치 과정을 문장마다 보여 준다.

우리말과 영어의 어순이 다르다는 건 알지만 진짜 영어를 잘하는 사람 빼고 머릿속에 떠오른 우리말 문장을 영어로 바꾸기는 쉽지 않다.

그렇게 바로 바꿀 수 있으려면 훈련을 해야 한다.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 볼 사람도 없다.

하지만 이 책은 들어준 예문마다 어떤 식으로 전환해서 영어 문장이 되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그걸 보다 보면 어순 배치가 시간이 가면서 잘 될 수 밖에 없다.

자꾸 보다 보면 감이라는게 생긴다.

그 감이 생길 때까지 계속하는게 필요하다.






이 책의 구성을 보면 유닛 설명을 한다.

각 유닛에 들어가면 기본 설명이 나온다.

이 부분에 모든 게 달려 있다.

절대 그냥 지나치면 안되고 이해가 갈때까지 읽어야 한다.

이 부분만 이해하면 다른 건 어렵지 않다.

문법 길잡이는 왼쪽 한글 문장을 영어로 만들어 보면서 어순 문법에 관한 감을 잡아 본다.

한국어 문장을 바로 영어로 하는게 어렵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없는게 어떤 식으로 어순을 재배치해야 하는지 자세히 나와 있으니까 보면 바로 감이 온다.

큐알코드를 찍어서 원어민의 발음을 들어 보는 것도 필수이다.

궁금해요를 보면 한국어 문장을 읽고 영어 문장으로 만드는 걸 해봤는데 그래도 궁금한 사람이 있으면 보면 되는 코너이다.

저자의 강의가 큐알코드만 찍으면 바로 나온다.

문장조립하기는 설명도 읽었고  저자의 강의도 들었으니까 한국어 문장을 직접 영어로 만들어 본다.

오른쪽 힌트 단어랑 설명이랑 다 나와 있으니까 조금만 머리를 굴리면 알 수 있다.

여기에 나온 문장에서 단어만 바꿔 말하면 얼마든지 말할 수 있다.

회화로 연결하기는  백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게 낫다.

앞의 페이지에서 만들었던 영어 문장, 그냥 만들기만 하고 안 쓰면 소용 없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뉘앙스로 쓰이는지 말할 수 있어야 진정한 영어 문장 만들기가 완성된다.

그래서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배운 문장을 활용할 수 있는 회화를 보면 된다.

회화 표현을 보면 빨간색 별 표시가 있다.

문법이라는게 이 책으로 전부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에서 담지 못했지만 회화 문장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은 하나씩 찍어 설명을 해준다.

이 설명 부분만 모아도 왠만한 책이 나올 정도이다.

저자는 최대한 쉽게 설명을 했으니까  공부하기 편하다.


나도 자유자재로 영어로 말을 하고 싶다.

그러기위해서는 어느정도 이 책에 나오는 내용만큼은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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