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6 English : 문법마스터 편 - 혼자 해도 쉽고 빠른 V6 English 시리즈
Roy Hwang(황관석) 지음 / 폭스북스 / 2013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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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0일 오후 12시 28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3/04/10 12:28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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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본 문법책중에서 제일 쉽고 재미있었다.

문법책중에는 우주 최고인 것 같다.

다른 문법책은 아무리 봐도 어렵거나 지겁거나 한숨만 나왔다.

이 문법책은 회화나 영작을 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영어를 도와 주는 것 같다.

얼마전까지 문법은 빼고 듣기, 말하기,표현들만으로 영어 공부를 했는데 부족함을 느꼈다.

이 책은 말을 할 때 영어로 생각을 하는 어순을 익히게 해준다.

그게 정말로 영어로 말을 할 때 도움이 된다.

영어예배에 갔을 때 말을 처음으로 꺼낼 때 이 책에서 나온 어순대로 하니까 또 도움이 됐다.

내가 영어를 하는 목적은 로스쿨을 안전하게 들어가고 글로벌리더가 되는 것이다.

영어를 정복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영어공부를 하면 할수록 절실히 느낀다.

학원에 다니는 것 보다 책으로 내 스스로 영어공부방법을 깨닫고 싶다.

그래서 그것을 나의 실력으로 온전히 깨닫고 싶다.

영어예배에서 영어를 자유자재로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부럽다.

영어도 본토영어인,교포영어인, 어학연수영어인,학원영어인으로 나뉘어서 영어도 수준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난 아주 높은 수준있는 영어를 구사하기 보다는 그냥 잘 알아 듣고 거기에 맞게 말만 할 수 있다면 별로 욕심을 내지 않을 것 같다.

 

 



우리나라는 영어만 잘해도 밥먹는데 걱정이 없다고 한다.

부모님들과 같이 일하시는 분들을 보면 영어를 자유자재로 쓰시는 분들이 많다.

그 분들은 외국에서 사시거나 외국을 자유롭게 드나드시기 때문인 것 같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라서 영어를 잘해야 한다.

국제중에 보내기 위해 편법을 쓰는 부모들도 많다.

국제중은 외국생활을 하고 영어교육을 엄청 받은 아이들이 가는 곳이다.

세계적인 인재로 만들기 위해 정말 피나게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정직한 인격이 더 중요하다.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훌륭한 인격이 그 자리를 지탱시켜 주는 것이다.

난 항상 상상을  한다.

영어를 정말 잘해서 우선은 영어예배에서 외국인친구들과 편하게 얘기를 잘하고

로스쿨에 들어 갈때 토익을 만점 받고

로스쿨에 들어 가서 영어 재판 대회에도 나가는 꿈을 꾼다.

법률시장이 개방되면 영어때문에 법조인이 되는데 걱정 없이 영어의 날개를 단 내가 되고 싶다.

지금은 미국드라마도 자막없이 잘 알아 듣고 재미있게 보고 싶다.

원래는 토익문법책을 볼려고 했는데

이 문법책을 봐서 정말 다행이었다.

문법은 이 책으로 정리를 하면 전부 해결될 것 같다.

우선 책의 질이 좋고 챕터가 짧게 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아 보기에도 좋다.



그 동안 봤던 문법책과는 확실히 틀리다.

원어민이 공부하는 문법으로 가르쳐 주고

외워야 할 것들을 짚어 주고  그냥 알아야 할 것들은 외우지 말고 알아두기만 하라고 한다.

문법은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문법이 가장 기본이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문법부터 잡아야 한다.

이 책은 문법을 재미있게 잡을 수 있는 책이다.

책의 전체적인 컬러가 블루라서 눈의 피로감이 덜해서 보기에 좋고

군데군데 삽화가 있어서 눈의 재미도 준다.

내용도 짧게짧게 정리되어 있어서

금방금방 볼 수 있을 것 같다.



문법하면 지겹다, 하기싫다는 마음이 바로 흐물흐물 생기는데

이 책은 구성 자체가 잘되어 있다.

글자가 큼직큼직해서 보기에 정말 좋다.

내용도 진짜 영어를 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이 책의 문법만 본다면 다른 문법책은 볼 필요가 없을 것 같은 신뢰가 간다.

이 책은 문제를 풀 수 있는 것이 많지는 않지만  독해연습이나 영작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 책 다음으로 시리즈로 어순마스터나 500단어 일상회화단어도 보면 좋을 것 같고 영어의

보완이 될 것 같다.

 



영어는 단어를 공부하든지 문법을 공부하든지 독해를 공부하든지 듣기를 공부하든지 실제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이다.

우리나라는 평생을 영어공부를 하지만 영어로 말을 잘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혼자 공부를 하지만 영어를 실질적으로 잘하고 싶어서 이다.

V6는 실질적인 영어를 할 수 있게도와 주는 것 같다.



문법과 영작을 같이 잘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영어예배에 가서 또 실력이 늘 것 같다.

영어로 생각하거나 영어어순으로 말을 꺼낼 수 있는 방법들을 가르쳐 주는 문법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영어 실력이 늘어 날 수 있는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V6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영어문법책이 될 것 같다.

우리가 영어를 쓸 떄 동사의 변화만 잘 알아도 말하거나 영작을 할 때 어려움이 없는데 이 책은 그런 어려움들을 전부 해결해 준다.

좋은 영어책만 만나도 내가 원어민처럼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가능성과 현실이 점점 다가오고 열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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