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유아/어린이/실용> 분야 신간 평가단을 모집합니다. "

1. 아니오 2. 청소년 3. http://blog.naver.com/a53815/20101217688 4. 요즘 아이에게 책도 많이 사주고 독후활동도 하고 여러 책 보고 후기남기며 알라딘에 매일 들어온답니다. 알라딘은 제 청년시절 10여년 전부터 아주 단골이지요~~ 알라딘 7기 신간평가단이 되어 알라딘과 더욱 가까워 지고 우리 아이들 책은 알라딘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많은 맘들에게 많이 홍보도 하겠습니다 사진, 동영상, 리뷰등으로 책 놀이 열심히 해서 제 블로그에도 서평이 300여건 있답니다 사진만 줄줄~글자만 빡빡 장황하게 있는 글 쓰지 않겠어요. 명확하게 요점을 딱딱 보여 주는 깔끔하고 누가봐도 구입하고 싶은 매력 있는 후기를 쓰겠습니다. 믿고 제게도 기회를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지방사는 울 아이들에게도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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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만드는 소품종이접기 창작종이접기 시리즈 2
왕명혜 지음 / 함께가는길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저는 손재주가 별로 없어서 만들기라 하면 아이디어도 잘 떠오르지 않고

아이와 색종이 접기 같이 해보려고 하면 

아이도 늘 만들던 것만 만들어 식상해 하더라구요


또 만들기를 해보려고 해도 재료도 많이 갖춰야 되고 좀 어렵더라구요

서점에서 소품종이접기가 눈에 띄어 아이와 만들어보려고 이번에 구입했어요

알록 달록 예쁜 종이로 소품을 만들 수 있고

이 책을 보며 아이가 무척 흥미로워하더라구요 ...

이 책엔 색깔이야기도 나와요 

빨강은 에너지가 넘치고 자신감과 당당함으로 가득차 있고 

분홍은 온화하고 부드러운 에너지로 아이들의 행복감을 주어

 온 집안을 행복으로 가득 차게 해 주고


노랑은 나를 보아주세요! 라고 소리치는 가장 원초적인 마음의 소리를 담고 있고요

주황은 삶은 신나는 것이라며 웃고 즐기는 기쁨으로 가득한 색

녹색은 생명의 색, 자연의 색이며

파랑은 내성적인 감정을 두드러지게 표현하지 않으면서

 조용하고 침착하게 협조해 주는 착한 색


 보라는 열정과 냉정을 잘 섞여  마음을 안정시키고 활기를 일으켜 

심리적 균형을 찾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책을 펼치다 보니 만들고 싶은 소품들이 어찌나 많은지...

눈을 뗄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울 아이에게 우리 뭘 만들어볼까? 물어보니 


아이가 반짇고리를 만들고 싶어하더라구요  ㅋㅋㅋ

반짇고리에 딱지모양이 무척 맘에 들었나봐요

아이가 딱지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차근차근 책을 보면서 만드는 과정을 따라하니


 어머!~~ 형태가 제법나오네요 ^^

아이는 테두리를 만들고 저는 밑바닥을 만들어보았어요

색종이가 제법 많이 들더라구요 16장 정도...^^




와~!!! 정말 신기하게 만들어졌네요 ^^


어려워보이고 마무리까지 될까 생각했는데

책 그대로 똑같이 따라하니까 되더라구요 ^^

고급 소품종이로 만들면 더 멋있겠죠 ^^

아이와 함께 색종이로 소품 접기하며

아이의 소근육도 발달되고

협응력도 생기고  아이들의 두뇌에도 정말 좋고

엄마와 함께 재밌게 만들어주며 놀아주니까 아이가 무척 좋아했어요^^  

 종이로 이렇게 이쁜 소품이 탄생할 수 있어서 넘 기분이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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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집에 놀러오세요! 생각쟁이 그림책 2
가즈노 고하라 글.그림, 서현 옮김 / 아이맘(전집)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유령의 집에 놀러 오세요  



 

한 꼬마 여자 아이가 외딴 곳에 이사를 왔네요

너무나 살기에 좋은 멋진 곳이지만 비밀스러운 문제가 있는 곳이래요

바로 유령의 집이지요

하지만 꼬마 소녀는 마법사여서 전혀 걱정되지 않았어요

유령 잡는 방법도 잘 알고 있었거든요 ^^

꼬마 아이는 유령을 구석 구석 잡아

부엌으로 가서 세탁을 한 후 바짝 말렸어요

정원 볕에 잘 말린 후 멋진 커튼도 만들고

식탁보도 만들고 쇼파덮개도 되었지요

마지막으로 남은 유령 둘은 침대방으로 데려와 이불을 되어 주고

꼬마여자아이와 유령은 한집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대요 ㅎ

 

우리 아이들도 한 번씩 유령놀이하자 귀신놀이 하자 하며

밤에  불 꺼놓고 놀 때가 많아요

하지만 아이들은 깜깜하게 되면 무언가 툭 튀어 나올까봐 무서워하더라구요

귀신, 유령 , 어두움을 무서워했는데 이 책을 본 뒤로 무서움이 덜하네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유령,귀신이라는 존재가 무서운 게 아니라

꼬마 아이의 마법으로 재미난 물건들로 바뀌는 걸 보면서 아이도 무척 흥미로워해요

그림도 재미나고 글밥도 적당하고

아이들이 보기에 정말 흥미롭답니다 ^^

책의 재질 또한 코팅되어 뻣뻣한 책이 아니라

한지종이질감의 느낌도 나고 무척 좋으네요

재미난 이야기로 아이들이 보는 내내 유령들이 어떻게 될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아이들의 상상력에도 큰 도움을 주어 무척 맘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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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 아기 그림책 2 해와나무 아기 그림책
이태수 글.그림 / 해와나무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해와 나무 / 아기 그림책 04 꼬리

 누구 꼬리일까? 



 

책을 펼쳐봤어요~~ 정말 신기한 책이지요?

마치 살아 있는 듯한 실감 나는 그림으로

생태화가 이태수 선생님께서 정성들여 만들어 주신 책이랍니다

우리 둘째 처음 만나는 자연 그림책인데 

아이가 무척 신기해 했답니다

책을 펼치니 꼬리만 보여요 ...

팝업으로 되어있어서 또 펼치니 동물의 모습이 확 도드라지는데요^^

아이가 무척 재밌어했어요 ^^

세밀하게 그려진 동물들의 모습도 살펴보고 책을 펼치는 재미, 닫는 재미로

그림과 사물을 더욱 유심히 관찰하더라구요 ^^

 





책속에 많은 동물들을 통해 의성어와 의태어를 배울 수 있네요 ^^

많은 의성어로 아이의 언어도 쑥쑥 늘어가요

예전에는 두마디 세마디 밖에 못했는데

책 속에 치렁치렁, 차랑차랑, 부들부들, 부숭부숭, 씰룩 씰룩........

 어찌나 잘 따라하는 지 넘 이쁘네요 ^^

삽화와 동물의 이름이 눈에 띄게 나와 있어서 글자 짚어가며  이야기 해주고

세밀하게 그려진 삽화 속에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림들이

아이의 시선을 충분히 이끄네요

아이와 재미있게 말을 배울 수 있고

 처음 만나는 자연의 모습을 세밀화로

 아이들의 눈을 편안하게 해 주어 정말 맘에 드는 책이랍니다 ^^





이 책을 펼치며 아이가 얘기해요 "짜잔!! 짜잔!! "

아이도 꼬리를 보며 곧 나올 동물들에 대해 무척 호기심을 가지고 너무 잘 본답니다 ^.^

자연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의 모습을 책을 통해 접하니 정말 재밌고 흥미롭네요

책도 평범하지 않고 아래 위로 펼치며 아이의 호기심도 자극되고

정말 우리 아이에게 훌륭한 책이랍니다 ^^

저마다 다른 꼬리를 가진 동물들을 살펴보며 의성어 의태어도 배울 수 있고

편안하게 그려진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찾아와 최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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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 아기 그림책 3 해와나무 아기 그림책
이태수 글.그림 / 해와나무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해와 나무 / 아기 그림책 06 습성

 너는 무얼 해? 







 

아기 그림책을 만나봤어요 

마치 살아있는 듯한 그림으로 생태화가 이태수님께서

정성들여 만들어 주신 책이랍니다

우리 둘째 처음 만나는 자연 그림책인데 

아이가 무척 신기해 했답니다

책을 펼치다 보니 병풍처럼 늘어지더라구요 ㅎ

아이도 펼치는 재미, 닫는 재미로

책의 그림과 사물을 더욱 유심히 관찰하더라구요 ^^ 



 

저희 어릴 땐 산이 있고 물이 있고 바다가 있는 시골에서 자라서 자연을 많이 보고 경험했는데

요즘 우리 애들은 차와 아파트 건물이 있는 곳에서 자라다 보니

자연을 많이 접할 수 없더라구요...

 기껏해봐야 동네 놀이터에서 모래 만지고 지나가는 개미나 새들 보구요...

아이 눈높이에 맞는 세밀화로된 자연 아기그림책을 만나 얼마나 감사한지요 ^^

책을 펼치니 곤충,새들이 나오면서 이름과 그들이 하는 일들이 나와요 ㅎㅎㅎ

쇠딱따구리가 나무 위에서 무얼 하는지.....

늑대거미가 물 위에서 무얼 하는지 .....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연색 컬러로 색상도 은은하고 그림도 세밀하고 넘 맘에 든답니다 ^^

잘 몰랐던 곤충,동물의 이름도 알게 되고

책을 계속 펼치다 보니 병풍처럼 되어서 아이가 보며 몸에 두르기도 하네요 ^^

 

자연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의 모습을 책을 통해 접하니 정말 재밌고 흥미롭네요

저마다 살아가는 모습이 다른 모습을 보며 비교하고 살펴볼 수도 있고

아이들의 눈을 편안하게 해 주는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최고의 책이네요 ^^

이렇게 자연의 동물들을 아름다운 책으로 만나 정말 맘에 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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