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의 미래일기 - 쓰는 순간 인생이 바뀌는
조혜련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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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글이 다른 자기계발서보다 더욱 감동적인 것은 그녀의 삶에서 
진정성이 묻어 나오기 때문이다. 
그녀는 작년에 일본 방송 '슬픈 이야기’라는 프로그램에서  
’미안합니다(수미마센)’ 로 대상을 탔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무능력한 아버지를 창피하게 생각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생전에 '미안하다'를 입에 달고 사셨는데 돌아 가시기 직전 조혜련에게
"미....안합니다." 하고 가셨다고 한다. 
그녀 이야기의 마무리는 "아버지, 사랑합니다."로 기억된다. 
그것을 보고 일본의 많은 사람들이 울었다고 한다. 

 



 

가난하고 서럽게 자란 그녀가 미래에 대한 큰 꿈들을 꾸고 그것을 기록한 미래일기를 
우리 앞에 내놓았다.
장례식 장면에서 시작되는 글의 구도가 참 신선하다. 
인생의 마지막 방점을 찍는 장례식은 축제여야 하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자신이 죽는 날이라는 생각이 그럴듯하다.
잘 죽으려면 참, 잘 살아야겠다. 그래야 죽는 날도 축제일 것 같다.
그녀가 꿈꾸는 마지막 모습은 그날의 스케줄을 살피면서 '여길 가야 하는데 ... 죽을 
시간이 없는데...’ 하며 행복한 미소를 띄고 눈을 감는 것이다. 그녀답다. 
미래일기들의 내용은 독창적이고 기발하다.
미국의 프로덕션과 계약을 체결하고...키무라 타쿠야와 CF를  찍고...
고무줄 다이어트(어릴 때 놀던 고무줄 놀이)를 세계적으로 보급시켜 안젤리나 졸리도 
따라 하게 하고...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남편과 크루즈 여행도 하고...
오프라 윈프리 쇼에 초대되고 나아가 세계적인 토크쇼의 안주인이 되고자 하고...
영화관과 작은 바, 사우나가 있는 전세기를 타고 미국과 일본, 한국을 하루에 왔다 
갔다 하고...꿈은 그녀 자신의 행복 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영어마을이 아닌 농촌마을을 꿈꾸고, 남북통일과 한글의 세계화를 꿈꾼다.
또한 소말리아에 학교를 세우고 세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 일하는 그녀의 모습도 
미래일기에 들어 있다.
주위를 배려하는 힘으로 확산되는 그녀의 열정과 에너지, 건강한 사고방식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세월이 흐른 후에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 조혜련이  아니라 그녀를 닮고자 하는, 
그녀를 롤모델로 삼고자 하는 한국과 외국의 젊은이들을 기대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녀의 미래일기에 힘을 실어 보낸다.
그녀의 많은 꿈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언제나 노력하는 그녀는 일본에서 자리를 잡아갈 시점에 미국 진출을 꿈꾸고 있다.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그 배후에 그녀의 
미래일기가 있다.  
이 책은 미래일기가 있고 미래에 그와 같은 꿈을 꾸는 이유, 꿈을 이루기 위해 
현재 시점에서 무엇에, 어떻게 열중하는지 자세히 나와 있다. 
일본으로의 진출을 위해 일본어를 6개월 만에 마스터했듯이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2년 계획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피아노도 배우고 시간을 쪼개 많은 책을 
읽는다고 한다.

 





 

그녀는 독자들에게 꼭 미래일기를 쓰라고 당부한다.
한 시간 뒤의 미래도 좋고, 1년 뒤의 미래도 좋고 어떤 내용이라도 상관없으니...
가슴 뛰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미래를 상상해서 종이에 적어 보라고 조언한다. 

"꿈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 135쪽 괴테

 


 




 



 

그녀의 글이 다른 자기계발서보다 더욱 감동적인 것은 그녀의 삶에서 
진정성이 묻어 나오기 때문이다. 
그녀는 작년에 일본 방송 '슬픈 이야기’라는 프로그램에서  
’미안합니다(수미마센)’ 로 대상을 탔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무능력한 아버지를 창피하게 생각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생전에 '미안하다'를 입에 달고 사셨는데 돌아 가시기 직전 조혜련에게
"미....안합니다." 하고 가셨다고 한다. 
그녀 이야기의 마무리는 "아버지, 사랑합니다."로 기억된다. 
그것을 보고 일본의 많은 사람들이 울었다고 한다. 

 



 

가난하고 서럽게 자란 그녀가 미래에 대한 큰 꿈들을 꾸고 그것을 기록한 미래일기를 
우리 앞에 내놓았다.
장례식 장면에서 시작되는 글의 구도가 참 신선하다. 
인생의 마지막 방점을 찍는 장례식은 축제여야 하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자신이 죽는 날이라는 생각이 그럴듯하다.
잘 죽으려면 참, 잘 살아야겠다. 그래야 죽는 날도 축제일 것 같다.
그녀가 꿈꾸는 마지막 모습은 그날의 스케줄을 살피면서 '여길 가야 하는데 ... 죽을 
시간이 없는데...’ 하며 행복한 미소를 띄고 눈을 감는 것이다. 그녀답다. 
미래일기들의 내용은 독창적이고 기발하다.
미국의 프로덕션과 계약을 체결하고...키무라 타쿠야와 CF를  찍고...
고무줄 다이어트(어릴 때 놀던 고무줄 놀이)를 세계적으로 보급시켜 안젤리나 졸리도 
따라 하게 하고...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남편과 크루즈 여행도 하고...
오프라 윈프리 쇼에 초대되고 나아가 세계적인 토크쇼의 안주인이 되고자 하고...
영화관과 작은 바, 사우나가 있는 전세기를 타고 미국과 일본, 한국을 하루에 왔다 
갔다 하고...꿈은 그녀 자신의 행복 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영어마을이 아닌 농촌마을을 꿈꾸고, 남북통일과 한글의 세계화를 꿈꾼다.
또한 소말리아에 학교를 세우고 세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 일하는 그녀의 모습도 
미래일기에 들어 있다.
주위를 배려하는 힘으로 확산되는 그녀의 열정과 에너지, 건강한 사고방식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세월이 흐른 후에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 조혜련이  아니라 그녀를 닮고자 하는, 
그녀를 롤모델로 삼고자 하는 한국과 외국의 젊은이들을 기대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녀의 미래일기에 힘을 실어 보낸다.
그녀의 많은 꿈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언제나 노력하는 그녀는 일본에서 자리를 잡아갈 시점에 미국 진출을 꿈꾸고 있다.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그 배후에 그녀의 
미래일기가 있다.  
이 책은 미래일기가 있고 미래에 그와 같은 꿈을 꾸는 이유, 꿈을 이루기 위해 
현재 시점에서 무엇에, 어떻게 열중하는지 자세히 나와 있다. 
일본으로의 진출을 위해 일본어를 6개월 만에 마스터했듯이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2년 계획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피아노도 배우고 시간을 쪼개 많은 책을 
읽는다고 한다.

 





 

그녀는 독자들에게 꼭 미래일기를 쓰라고 당부한다.
한 시간 뒤의 미래도 좋고, 1년 뒤의 미래도 좋고 어떤 내용이라도 상관없으니...
가슴 뛰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미래를 상상해서 종이에 적어 보라고 조언한다. 

"꿈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 135쪽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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