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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그 미 투 헬 - Drag Me to Hell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부산하게 놀라게만 하고 그다지 무섭지는 않은 영화이다.
가난한 노인의 대출청구건을 거절한 이유로 주인공은 노인의
저주를 피할 수가 없다.
무덤까지 파서 저주가 담긴 단추를 죽은 노인의 입에 넣은줄 알았던
여주인공은 그것이 단추가 아닌 1929년의 동전임임을 안 순간 기차레일
바닥으로 드래그된다.
정서상의 차이가 있는 것인가.
미국에서 이 영화는 공포스럽다고 생각되었을까...
여러 장면이 토나올 것 같은 혐오감을 불러 일으킨다.
더러워서 보는 것이 괴로울 정도였다.
이렇게 허접한 스토리로 허접하게 만들고 싶은지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