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2009. 7. 4
샘은 여자친구와  떨어져 대학에 진학한다.

그러나 또 다시 전쟁이 일어나고 알 수 없는 힘을 지닌 샘은 전쟁에

개입하게 된다.

디셉티콘 군단과 오토봇 군단의 마지막 총력전이 사막에서 벌어지는데...

화면은 2시간 30여분 동안 로봇이 합체하고 분해되고, 엄청난 기계음과

전자음악이 계속 돌아간다.

귀가 먹먹할 정도로 시끄럽다.

그래서인지 영화관에는 젊은 아이들이 신나게 보고 있다.

스토리도 있고 메간폭스의 몸매를 감상하는라 눈이 즐거워서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일본만화가 원작이라 해도 영화는 일단 심하게 만화적이다.

그나저나 영화 본 아이들은 저마다 로보트 하나 씩은 살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엄청 돈 벌었다는데 ~~일본보다 더 많이 봤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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