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힘내라 우리 동네 가게'와
함께 하는 2009 무한잉크 캠페인에 당첨되어
네텐에서 K5300 프린터와 무한잉크를 받았다.
프린터가 고장나서 대형마트에서 프린터를 사러
돌아 다니던 차에 소식을 듣고 참 기쁘고 감사했다.
집에 온 프린터와 무한잉크를 보고 벌린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마트에서 보았던 어떤 프린터보다 멋지고 럭셔리 그 자체이다.
무한잉크를 앞에 꽂고 시험삼아 용지에 출력했는데 그 색상이
무척 선명하고 화려하다.
각서가 들어 있어 무엇인가 했더니 지폐를 위조하지 마라는 내용이다.
선명하게 프린트가 되다 보니 위조지폐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성이 강하면서도 멋진 디자인으로 프린터의 성능까지 잡은
네텐의 기술력에 감탄했다.
프린터를 받은 김에 컴퓨터를 바꿨는데 최신형 LCD 에 와이드 화면인
모니터 옆에 프린터 5300 을 두었더니 프린터에 눌려 컴퓨터가 빛이 나질 않는다.
컴퓨터 설치 기사가 프린터를 너무 좋은 것을 샀다고 했다.
기사 생활을 오래 했지만 이렇게 성능 좋고 멋진 프린터는 처음이라고....
좋은 프린터를 주신 조선일보와 네텐에게 감사하다.
주변 사람들에게 프린터 5300 과 무한잉크를 알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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