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이 이사를 간다. 이동의 계절인가 보다. 대치동점 없냐고 전화가 왔다. 학원 프랜차이즈는 생각없다. 직영점 한두 개는 몰라도. 그것도 온라인 부엉이를 위해서 당분간은 노.
그래도 지금보다 두 배는 큰 곳이라고 일단 자랑질은 해 두고 -.-;
재니 생일에는 수수팥떡을 먹으며 재니의 무병건강을 기원했다. 좋은 풍습인데 많이들 잘 모르더라...
엄마는 수술을 했다. 예후가 좋다.
월계동 집을 팔려고 내 놨다. 잘 안 나갈 것이라고 한다.
한 팀은 청주 소프트웨어 박람회에 갔다. 반응도 좋고 나름 성과도 있는 모양이다. 특히 엄청난 예산 들여 이용자가 거의 없는 DLS(전자도서관)관계자가 상당한 관심을 보인 모양.
치과에 계속 다니느라고 구강 동네가 편치 않다.
책읽는 부엉이 이용자가 요즘 급격하게 늘고 있다. 최근에는 강남 지역에서 많이 들어온다. 공사교육을 통틀어 이런 온라인 독서관리는 필수다.(이건 내 생각^^;)
엄마한테만 가면 눈앞에 와 있는 의보민영화가 자꾸 걸린다. 울 엄마는 병원이 없으면 못 살기 때문이다. 그래서 민간 건강보험 알아봤다. 비싸도 들어야지 어쩌나...
내일부터는 포스팅을 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