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
비 오다가 볕 났어요! 아빠랑 신나요! 물 먹고도 좋대요^^ 또롱 이모가 사준 예쁜 수영복. 뭇 총각들의 시선을 모았다우~~ 졸려 졸려 졸려 @@ 재니 입술이 파래지면 더 파래지는 아빠^^ 신났던 하루.
잠시도 가만히 안 있는 재니.
도대체 어디서 저런 에너지가 나오는 것일까?
소리나는 한글판을 사 주었더니 저 혼자 눌러보고, 따라하고...
그래도 잠시라도 저리 혼자 놀아주어야 내가 그 순간! 좀, 쉰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