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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마님 2008-08-18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니야, 네게 나는 어떤 엄마일까...나를 보는 짧은 시간에도 내 품속을 파고 드는 네 살 냄새를 맡을 때마다 나는 한없이 미안해진다...

동탄남자 2008-08-27 10:15   좋아요 0 | URL
네 살 냄새가 4살 냄새인줄 알았네... ㅜㅜ;;
엄마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고마운 존재죠. 늘 고마운 엄마로 딸의 예순살 생일까지만 빠짐없이 챙겨줘도 되지 않을까요?

지나 2008-08-18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니 정말 이쁘네요. 재니 두번째생일 축하해요^^

부엉이마님 2008-08-18 23:43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무엇보다도 근육질의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유전적으로 엄마의 체면이 좀 섭니다.ㅡ.ㅡ 요즘 재니의 유망 종목은 역도! 제2의 장미란을 꿈꾸고 있답니다. 수영에도 취미가 있어서 좀 고민돼요.^^

동탄남자 2008-08-27 10:20   좋아요 0 | URL
대한의 딸들이 장미란처럼 성장하면 초국가적 강대국이 될텐데...

올림픽 도중 KBS를 통해 장미란 선수가 인터뷰 하는 것 보고 상당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늘 역기 들어 올리는 다부진 몸만 보다가 그녀의 향기 즉, 지성과 인성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념없이 선수촌 찾은 M박이 좌식이 미란이를 미인이라고 추켜 세워서 뻘쭘해졌지만...
진정한 가치는 그 내면과 목소리에서 울려 퍼지는 멋진 선수였습니다.

하양물감 2008-08-23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니도 두돌 축하해요^^ (인사가 늦었네요..) 한솔이도 어제 두돌이었답니다.... 제2의 장미란이라...음...한솔이도 만만찮답니다...튼실한 하체가 특징이지요^^

2008-08-25 17: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동탄남자 2008-08-27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재니도 고민이 하나둘씩 늘어가는 나이란 말인가?

2008-09-29 2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