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철학을 말하다 토트 아포리즘 Thoth Aphorism
강신주 엮음 / 토트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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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리즘이 필요했다. 7월 들어 읽은 몇 권의 책들에게서 내가 원한 것은 결국 아포리즘. 그러나 역시 아포리즘만으로 채워진 책은 강렬하지 않았다. 노이즈와 함께 하지 않은 아포리즘은 간이 안맞는 김치같아. 아삭하긴 하는데 맛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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