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제프 콜빈 지음, 김정희 옮김 / 부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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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지 벌써 두어 달이 되어간다. 그때 민방위훈련 때문에 좀 일찍 일어났던 날, 가던 길에 이 책의 내용을 골똘히 생각했던 게 떠오른다. 조지 레오나르도의 <<달인>>도 모처럼 새로 꺼내 다시 읽었었지..

또 마침 그때 즈음, 리처드 세넷의 <<장인>>이 나왔다. 얼른 구해서 모셔다 놓고, 그냥 내버려둔 채 다른 일과 책들에 매여 펴보지 못하고 있다가 지금에서야 읽고 있는 중이다.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이라는 단어만 기억해 둬도 좋을 것 같다. 이 개념의 실천편이 이 책이고 이론편이 <<장인>>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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