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가 내게 관심을 가졌다고해서 방심은 금물이다.

 잠깐 사이에 나아닌 다른 경쟁자에게 관심이 갈 수도 있다. 그 것이 남자의 심리다. 여자도 그렇지 않은가. 여러 대안 중에 제일 좋은 것을 선택하려하는 것은 당연하다.

 

2. 상대가 대어라면 너무 조바심내지말고 기다려라.

 다만 내가 찜한 물고기에 다른 사람이 넘보지못하도록 틈을 주지않으면서도 적당히 거리를 둬야한다. 그렇다고 너무 다가서면 부담스럽다.

 

3. 맘에 드는 이성이라도 너무 잘해줘선 안된다.

  잘해주면 기어오르는 못돼먹은 성질이 있으므로 적당히 차갑게 대하라.

 

4. 할일없는 한심한 여자로 보여선 안된다.

 바쁜 시간 쪼개서 만나준다는 인상을 줘라

 

5. 얼음공주 같은 차가운 이미지가 필요하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느정도 필요한 요소이다. 우습게 보였다간 이용당하기 쉽상이다.

 

6. 연애를 즐겨라. 행복하자고 하는 연애에 매번 쌈질이나하고 의심하고 간섭할거면 차라리 헤어져라. 관둬라. 어느정도 사생활은 보장하라. 쿨 한 이미지가 필요하다.

 

7. '커리어' 일에서도 열심히인 여자가 연애도 잘한다.

 내 일에 책임감과 최선을 다하는 멋진모습을 보여줘라.

 

8. 기분이 상했다면 일목요연하게 기분을 상하게 했던 이유를 설명하라.

 말안하면 아무도 모른다. 일관된 태도를 가지며 항상 당당하라.

 

진정한 연애를 하고 싶거든 이 책을 덮어라. 나만의 원칙과 소신은 필요하다. 지금 그 사람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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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조끼를 입고있는 우리아이를 보신 큰이모께서 입히지말라신다. 얻어입힌 것 같다고;;;

수면조끼가 이불대용이라 입었을 때 몸이 폭 덮히도록 크게 만들어져있는데 그게 없어보이셨나보다. 원래 그런 거에요;;; 선물한 사람이 들음 서운해해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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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그림동화 1
레이먼드 브릭스 글.그림,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199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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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 브릭스를 좋아해서 산 책..^^

역시나....그림이고 글이고 안좋은 게 없다.

아이의 순수함이 돋보이는 책이다.

곰은 순수한 아이눈에만 보이는 것이겠지.

레이먼드 브릭스의 책은 따뜻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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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I LOVE 그림책
매리언 데인 바우어 지음, 신형건 옮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 보물창고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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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보다 좋아하는 책이다.

세상의 아름다운 현상들처럼 아이를 사랑한다는 책...^^

신생아인 우리아이의 머리맡에서 읽어주는데 끝까지 읽기전에

엥하고  울지만 ㅋㅋ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하며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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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며느리. 불합리한 자리. 나도 한집안의 며느리다. 그 것도 맏며느리.;;; 모두들 신랑을 많이 사랑했나보다라고 한다.;;; 나도 안다. 아니 어쩌면 아무 것도 몰랐다. 맏며느리가 어떤 건지 ;;; 그래서 겁없이 시집을 갔겠지? 제사도 많고 명절에도 바쁘고 집안행사도 많고. 어쩌겠는가. 몰랐던 알았던 이미 시집은 와버렸고.;;;

 

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한다는 말. 거짓말중에 대표적인 거짓말. 딸은 딸이고 며느리는 며느리고 ;;; 며느리역시 시어머니가 친정어머니가 되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시어머니가 아무리 잘해주셔도 결국 시어머니고. 자신의 딸과 며느리의 차별은 눈에 보이지 않게 있는 법이고.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말이다.

 

시월드에서 살아가는 법. 인정할 것은 인정하라. 며느리는 며느리고 딸은 딸이고.;;; 딸처럼 대접받길 바라지 말 것. 그 건 애초에 무리다. 그리고 30년을 넘게 다르게 살아왔다는 점. 다르다는 점. 다른 건 틀린 게 아니니깐 인정할 건 인정하라는 점. 그리고 약간은 불합리하고 불만족스럽더라도 참을 줄도 알아야한다. 어차피 맏며느리도 선택은 내가 했고 나는 맏아들인 그 남자를 사랑하고 그 남자는 너무 괜찮고..^^;; 그렇게 아들을 훌륭하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인류평화에 이바지하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이왕할 일이라면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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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샬롯 2011-12-12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이순간 내가 평화로운 것은 우리 착한 세연이가 코하고 자고있기 때문...^^ 잘자라 우리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