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리 쿡 상원의원의 아들 로리쿡. 로리쿡은 상원의원 출마를 앞두고 있다. 로리쿡과 결혼한 클레어.
버클리 대학에서 화학과를 전공하던 이바.
이 두사람은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지길 원하고 있다.

약자에게 다른 누군가의 관심을 조금만 보인다면 그사람은 거기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기회와 용기가 생길 것이다.

마지막 에필로그는 반전.
가독성도 좋고 내용도 재밌어서 금방 읽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누구를 위한 치료인가? (아마도)산후 우울증으로 시작된 신경쇠약으로 의사는 샬럿에게 ‘휴식 치료법‘을 처방을 했다.
그리고 휴식이라는 이름으로 마을 외딴 저택에서 여름을 나기로 했고 그 3개월 동안 쓴 자전적 소설.
저택에서 남편은 채광이 좋고 통풍이 잘 된다며 꼭대기 층 넓은 방을 줬지만, 샬럿은 그 방의 ‘누런벽지‘가 계속 거슬린다.
방을 바꿔달라고 했지만, 남편은 방을 바꿔주면 또 다른 요청이 생길거라며, 방을 바꾼다고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며 끝까지 그 방에 둔다.


이 책을 페미니즘 관점으로 볼것인가 아니면 정신병 관점으로 볼것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본 쓰가루 백년식당의 100주년에 맞춰 전개된 이야기. 오모리 가의 메밀국수가 전해 내려온 이야기와 곧 4대째가 될 오모리 요이치와 쓰쓰이 나나미의 자신의 꿈을 쫓아가는 청춘이야기.
마음이 따스해지는 국물...이 아니라, 마음이 따스해지는 이야기.

요즘 일본은 예전하고 다르게 가업을 잇지 않는 곳이 많다고 한다.

다른 이야기 이지만 이 책에서 반가웠던 것은 서던올스타즈(사잔 올스타즈サザンオールスターズ, Southern All Stars)와 스피츠가 나온다.
나의 20대를 함께 했던 그들의 노래가 나왔다. 오랜만에 스피츠의 명곡 로빈슨(ロビンスン)을 들어야겠다. 懐かし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이 만들어지게 된 모든 과정에대해 쓴 책
그리고 이미 찍은 몇몇의 영화에 대해서 더 얘기하고 있다. 한국에서 찍은 <브로커>영화 얘기도 있다.

고레에다 감독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변호사이자 잘생긴 미혼의 잭이, 어느날 다운증후군인 밀리를 보살피고 있는 그레이스에게 다가가 밀리도 같이 책임지겠다고 하며 결혼을 하고 난 후 심리적 폭력을 가하는 가학적 사이코패스 범죄소설.

이 소설중에서 가장 잔혹 한 장면은 잭이 변호하고 있는 매맞은 아내의 사진을 그레이스에게 그림으로 그리라는 장면인듯. 그걸 밀리를 이용해 협박한다고 그림을 그리고 있는 그레이스;

애시당초 부모보다 자매인 그레이스가 부모한테 (밀리를) 출산을 해라 마라 집착하는 것도 이해가 안된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송아지 2025-07-10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결국 끼리끼리가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