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언반스의 자전적 소설이자 마지막 소설이라고 한다.
혈액암에 걸린상태로 투병중에 쓴 소설. 그래서 그런지 마치 회고록 같다.
아내와 지인이 죽고 본인의 주변을 정리 하며 독자에게 선물하는 느낌.

줄리언 반스가 뒷 부분에 이런 이야기를 남긴다.
˝오랜세월 당신이 우리의 관계를 기쁘게 여겼기를 바란다.
나는 분명히 그랬다. 당신이 있어서 나는 즐거웠다. 사실 당신이 없었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을 것이다.˝ (p.263)


나는 당신의 많은 작품을 읽은 것은 아니지만 당신은 나에게 기쁨이었다고 회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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