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취조실에 소설가 카두리안과 그의 형 마이클도 잡혀들어왔다.
카투리안은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잔혹한 동화소설을 쓴다.

잔혹동화 내용들은
1. 사과속에 집어넣은 면도날을 한 소녀에게 억지로 먹여 죽게만들게 하는 내용
2. 가난한 아이가 본인의 샌드위치를 어느 마부에게 나눠 줬는데, 마부는 그 답례로 아이의 한 쪽 발의 발가락 5개를 잘라버린다. 그러고는 아이에게 먼 훗날 이렇게 한 진정한 가치를 알고 감사할거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나중에 멋진 피리부는 사나이가 이 마을에 나타났는데 모든 아이들이 이 사나이를 따라갔지만 이 아이만 절뚝이는 바람이 피리부는 사나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살아남는다.
3. 예수라고 말하는 여자 아이. 이 아이는 예수라고 말하며 예수님이 당했던 것을 그대로 당하게 된다.

이렇듯 잔혹동화 내용은 충격…
카투리안의 소설의 내용으로 아이들이 죽어서 취조실에 잡혀 들어온 것이다.
그 아이들은 대체 누가 죽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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