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이들을 위한 법의학‘에서 더 나아가 ‘살아있는 사람들을 위한 법의학‘ 까지 준비하는 진정한 의사.

유족에게 심심한 위로로 끝내지 않고 숨쉬며 살아 갈 수 있게 도와주는 법의학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 그리고 ‘오늘‘이 생에 가장 젊고 좋은 날이라고들 하는 것일테다. 그러니 지금 여기에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p.5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