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1일 만우절에 장국영의 죽음은 정말 농담인줄 알았다.
저자는 장국영을 어릴때부터 좋아하다 중국어로 진로를 결정하고 박사학위까지 수료한다.
작가는 성덕이다. 내한 했을때 만나서 사인까지 받았으니.
영원한 꺼거 장국영. 아마 살아있었다면 바뀐 세상에 어떤 영향력을 더 끼쳤을테고, 좀 더 살아가기 나아진 혹은 수월했을 세상을 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당연정(영웅본색1)과 분향미래일자(영웅본색2주제곡) 노래 들어야겠다.
더불어 매염방 노래도 한곡.
